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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떼쟁이 우리 아기, 슬슬 떼부림 신호가 느껴진다면? '아기 떼부림 대처법'
댓글 115
조회수 117758
슬슬 떼가 생기는 이 시기, 되도록 떼를 부리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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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쥬하쥬약 2년 전
18개월되니 곧잘 통잠 자요. 17개월까지는 12시전에 3번은 깨고 새벽에 한두번 깼었죠. 빈혈이 있다해서 철분제먹였지만, 아주 크게 작용한거 같진 않지만 워낙 안가리고 잘 먹어서 음식으로도 충분히 섭취하고 철분제도 같이 4개월은 먹은거같아요. 잠투정은 아니지만 자다 엄마피부를 만지고 자야하는 애라 깨면 엄마찾아 울었어요. 떼는 잠깐잠깐 부리기도하는데, 그때인가보다하며 위험하거나 다치거나하는 절대안되는 것은 허용하지않았어요. "이건 아야하는거라 위험해. 위험한건 엄마가 허락하지않아"라고 얘기해주고 먹히지않을 때에는 "기다려줄게"라고 얘기하고 기다려주었어요. 그동안의 일관된 말과 행동들이 말귀를 잘 알아들으면서 더 잘 통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꾸준히 시도하는 호기심대마왕이지만요..ㅎ 백일, 6개월, 8개월, 돌 전의 아가들은 엄청난 속도로 몸이 성장해요. 그만큼 말 못하는 아기가 성장통이 가장 힘들 때이니 잘 다독여주는게 최선인거같아요. 사실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잘 못해줬지만, 지나보니 그건 귀엽고 예쁜거였더라고요😅


아기하망약 일 년 전
현재 8갤 남아 육아중입니다ㅎㅎ 요즘 너무 힘든데.. 먼가 위로가 되네요🫶🏻

띵동띵동2약 2년 전
마지막 양육자의 의견일치 절대 안되죠 … 할머님들의 고집은 휴…. 돌 지난 아기 일반식 먹여야하는데 소화 안된다며 후기 이유식 농도로 먹여야 한다고 ㅠㅠ 어렵습니다

낙천킴약 2년 전
요즘 느끼는건데 울 아기는 20개월이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울면 그날 징징 울기 하루종일. 안울고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면 하루종일 말도듣고 컨디션 좋은것같아요ㅋ함 해보세요ㅎ 확률 꽤 높아요.ㅋㅋ 아직 말 거의 못해서 5번처럼 말로 해줄래 이런거 안되고요 ㅜㅜ 제가 연구하고 잇는데 예전에 칼럼에서 본건데 작은것부터 꼭 약속지키기. 이거 도움되는거 같아요. 애들 정말 다 알거든요. 밥먹으면 과자줄께 라던지 약먹으면 뽀로로보자 이런 정말 사소한 말한마디 계속 다 지켜주면, 아기가 다 알고 티비 그만보자 그럼 알아서 끄고 약도잘먹고 97%잘하더라고요.100프로는 기대하면 안됩니다.ㅎㅎ

방고리야약 2년 전
8개월 인데 벌써부터 짜증짜증이.. 손을 파닥파닥 하면서 큰소리로 왕왕 울어재낍니다..꾹꾹 참고 좋게 말하다가 가끔 폭발도 하네요ㅠㅠ 앞으로 갈길이 먼데... 졸려서 그런거,변비로 배아파서 그런거, 성장통 때문에 그런거라는거 알면서도..... 승질승질.. 제어가 안되요. 앞으로 떼쓰고 짜증 더 할텐데 무서워욬ㅋㅋ ㅠㅠ

21가은약 일 년 전
14개월 울 아기는 리모콘에 집착이생겼어요. 미디어노출이 안좋다고 하는데ㅜㅜ 종일 집에 있는 날이면 제가 티비를 틀어두다보니 아기가 리모콘을 좋아하게 된듯합니다. 리모콘 안주면 가벼운 떼부림이 시작되는데, 그럼 티비는 꺼버리고 몸으로 놀아줘요 별거없이, 허벅지나 배에 엄마얼굴 부비부비만 해줘도 꺄르륵 꺄륵 입벌리고 웃어요 눕혀두고 살살 김밥말이 하듯 놀이 해줘도 으흥 흐헤헤 웃어요^^ 소리까지 지르며, 뒤로 드러누워서는 진짜 떼부림이 시작되면ㅡ 아기랑 눈 안마주치고 저혼자 딴곳보고 있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조금만 지나면 금세 일어나서는 안아달라고 두팔벌려 울면서 다가와요. 그럼 그 때 아기띠할때처럼 꼬옥 안고서는 우리아기속상했구나 토닥토닥 해주고 떡뻥하나 쥐어주면 울음 뚝ㅡ 금세 생글생글 웃어주더라구요 뭐가 정답인지?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누구나 그렇듯 육아는 처음이고 ..참 어렵다 느껴지는 순간이 많지만 그 예쁜 까만눈동자가 반짝반짝 ♡ 엄마와 눈마주치며 웃어주면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그런가보구나 우리아기 잘크고 있구나~ 위로가됩니다

haheun약 2년 전
자기 요구 안들어줄 때 바로바로 부정적인 감정 해소해주지 않으면 하루 종일 떼쓰고 짜증내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잘못된 (?) 떼를 쓸 땐 잘 타일러줘야하더라구요.. 떼쓰고 울땐 그 감정을 좀 기다려주고 그치며는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훈육해주니 애가 좀 많이 누그러진듯합니다.. 또 언제 터질지모르죠

팔송사랑해약 2년 전
진짜 순하디 순한 우리 아기....내가 낳았지만 이렇게 순둥이가 나왔는지 신기하다고 했던 과거의 제자신 왜그랬을까요ㅋ18개월 되니까...진짜.....감당 안됩니다. 이건 진짜.. 1초마다 아기 기분이 바껴요 울었다 웃었다ㅋㅋㅋ금새 또 울고 진짜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밀크다크별이약 2년 전
30개월 엄마입니다. 정말 자기주장이 강한 시기에요. 어린이집 휴원으로 인해 가정보육하는데 떼 부릴때 안되는건 단호하게 말하고 절대 화내면 안됩니다. 그리고 떼써도 소용없어 울어도 소용없어 하고 기다려주면 수긍하고 떼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가정보육이 힘들지 않았어요. 화내지 않고 아이를 컨트롤하니까 저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육아를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쁨이복이맘약 3년 전
8개월인데 떼부리면.. 어떡하나요? 말도 못하고 말도 못알아듣고 ㅠㅠ

축복으로가득약 2년 전
애가 떼쓰는거보다 엄마가 훈육하는데 갑자기 허용하는 주위어른들 설득하는게 더 힘들다 엄마가 훈육당함 입덧약안먹으면 안되겠냐고할때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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