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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을 피우거나 떼를 부릴 때,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것
문제행동
만 2세
아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들을 수용해 줄 수 없어요. 올바른 훈육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서로 조율하는 법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걸음마를 시작한 이후로 신체 발달이 더욱 단단해지고 움직임과 표현력이 더욱 활동성을 띠게 됩니다.

그만큼 아이 스스로 자아개념이 발달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 아이는 도덕적인 개념이나 위험을 감지하는 인지 능력과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적절한 훈육과 제지는 필요하지요.

이 때 엄마, 아빠의 올바른 훈육이 자신감 있고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합니다.

떼, 고집을 부리는 우리 아이에게 '훈육'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아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해요

아직 아이는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은 미숙합니다. 자아가 발달한 만큼 자신의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떼를 부리는 표현력 만큼 정도만 발달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지요.

이제 이 시기부터는 적절한 훈육을 통한 통제 경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되고 안되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2. 훈육이 단순한 야단에서 그친다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훈육은 단순히 아이의 행동을 통제시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랍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지 않은 채로 통제하기 위한 야단에 머무른 훈육은 오히려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훈육을 할 때에는 조금 더 섬세하고 까다로운 접근이 꼭 필요합니다.

3. 사회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는 길이에요

이 시기 아이들은 사회화가 시작되며 스스로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훈육을 통해 스스로의 욕구를 조절하며

자기통제를 통한 자신감과 자율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며 다양한 갈등 상황이나 문제 상황에서 스스로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아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게 하지요. 떼, 고집에서 시작한 훈육이라도 진정한 의미의 훈육을 실천한다면 아이가 충분히 성숙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떼, 고집이 심한 우리 아이에게 훈육 방법이 고민이라면 자기 조절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