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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현명한 엄마아빠 대응법
문제행동
만 2세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을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아이의 내재된 부정적인 정서와 공격적인 성향을 놀이나 올바른 방법으로 마음껏 발산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키우는 것은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의 바램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특정 행동에 대해 제지가 필요할 때는 훈육을 하게 되지요.

아직 아이들은 감정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때론 공격적인 행동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사랑의 이름으로 훈육을 하더라도 아이의 상황에 맞도록 각각 다른 훈육법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낳기도 한답니다.

까다롭게 접근해야 하는 우리 아이 훈육,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때에 따라 접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훈육,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적절한 칭찬과 보상도 훈육과 같은 효과가 있어요

훈육이란 꼭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에게 어떤 행동의 옳고 그름을 알려주고 비로소 옳은 행동을 했을 때 그 행동에 대한 적절한 칭찬과 보상을 주는 것도 훈육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이는 아이의 잘한 행동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훈육으로 아이에게 자신감과 주도성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속적으로 제지하다 보면 아이는 자신의 존재가 엄마, 아빠에게 수용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답니다.

제지보다는 아이가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는 다른 선택권을 제시하고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는 그 행동에 대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자신이 선택한 것에 집중하며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답니다.

3. 아이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때론 아이의 행동에 하나하나 제지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직접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인과관계를 그 즉시 이해하고 원인 행동에 대해 생각하지는 못하더라도 반복적으로 경험시켜준다면 아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답니다. 

훈육은 아이의 행동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알맞은 대처 방법이 필요하답니다.

훈육이 꼭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야단치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에게 지금 꼭 필요한 훈육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격적인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훈육법이 고민이라면 행동을 완화시켜주는 교육 팁과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