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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 아빠 말을 잘 안 듣고, 자기 고집이 조금 세다면
문제행동
만 3세
간단한 약속과 규칙을 지키면서 '행동의 허용선'을 알고 통제력을 길러야 합니다.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하려는 우리 아이를 위한 솔루션!

간단한 약속과 규칙을 지키면서 '행동의 허용선'을 알고 통제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 시기 우리 아이는 자기중심적 사고, 즉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 환경,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사고 안에서 나름의 규칙을 정하고 원인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게 되지요.

하지만 아직 경험의 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인지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예상대로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정이 폭발하게 됩니다.

자기주장과 고집이 세지는 것은 자아가 잘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모는 '내가 과연 지금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가?'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아이의 고집스러운 행동이 아이의 발달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하지만 적절한 지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의 개별적 특성, 성향에 맞는 훈육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짜증부터 내는 아이의 행동,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1. 약속, 규칙을 지켜요

부모는 아이와 끊임없는 조율 과정을 통해 행동의 허용선을 정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만들어준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자유롭게 성장해나간답니다.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경계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2. NO보다는 YES체로 말해요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보다는 할 수 있는 행동에 집중하여 규칙을 만들어나가세요. 적절한 통제는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지만, 너무 많은 제약은 아이를 위축되게 만듭니다.

3.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요

아이는 유아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성격의 골격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과 감정 표현은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답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참는다고 해서 참아지지 않고 언젠가는 새어 나오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 아이의 고집스러운 행동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랍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행동의 경계선을 명확히 알려주고, 감정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절한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는 고집스러운 아이의 행동에 꼭 맞는 맞춤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