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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삐질 때, 엄마아빠는 이렇게 반응해주세요
정서
만 2세
삐치는 우리 아이, 나름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정 표현에 능숙해진다면 삐치는 행동도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주 삐지는 우리 아이, 아이만의 독특한 성향일 수 있지요.

하지만 엄마아빠 눈에 삐치는 행동이 자주 보인다면 혹시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하답니다.

어른들도 어떠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삐지는 행동으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표출하곤 하지요.

특히나 감정 표현이 서투른 아이는 삐지는 행동으로 자신의 수용되지 않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행동들을 반복하기도 한답니다. 

자주 삐지는 우리 아이, 왜 그러는 걸까요?

1. 아이의 성향과 기질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부모의 기준에서 별것 아닌 자극이 아이가 체감하는 스트레스는 크기 때문에 부모의 기준보다는 아이의 기준에서 먼저 바라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부모의 자극이 부족할 때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아이가 느끼기에 부모가 자신에게 보여주는 관심과 자극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관심을 받기 위해 삐지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또 다른 자기표현과 감정 표현의 방법이에요

감정 표현이 미숙한 아이는 불만족스러운 상황과 불편한 감정에 대해 삐지는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어떠한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꼭 필요한 태도는 바로 아이의 시각과 마음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기준 보다 아이의 기준에서 먼저 생각해본다면 문제 행동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법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매번 삐지는 우리 아이의 속마음과 올바른 감정 표현을 도와줄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