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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육아를 시작하는 부모라면 꼭 시작해야 할 '애착 놀이'
정서
만 2세
아이들의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는 성인들이 경험하는 최고 스트레스 지수와 비슷하답니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두 아이 또는 세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힘든 현실이지요.

특히 첫째 아이의 떼, 고집이 더 늘어난다면 그만큼 육아 스트레스도 고되게 느껴질 테지요.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아이는 엄마, 아빠와의 애착 관계를 통해 자신과 세상에 대한 개념과 신뢰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사인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주느냐에 따라 애착의 깊이와 질은 달라지게 된답니다.

특히 조금씩 말과 행동으로 자기표현을 하기 시작한 이맘때 아이가 미쳐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속 이야기가 있다면 엄마, 아빠가 먼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첫째 아이와의 애착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갑작스러운 동생에 대한 존재는 큰 스트레스를 야기해요

아이들은 발달적으로 모두 자기중심성을 가지고 있다가 서서히 탈 자기중심 성화된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어떠한 준비의 시간도 없이 자신의 존재가 흔들리는 동생의 등장은 아이에게 크나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고 넘어가지 못한다면 아이의 정서, 사회성 발달 부분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성은 크답니다.

2. 아이에게 형성된 신뢰감을 단단하게 다져야 해요

아이는 애착을 형성하며 기본적으로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동생의 존재로 인해 아이가 부모에게 가지고 있는 신뢰감이 흔들릴만한 일상생활들이 펼쳐진다면 결국 의도치 않게 위협받는 것은 아이와의 애착이랍니다.

아이와 단단하게 애착을 다져나가기 위한 방법들을 미리 알고 모색해 나간다면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형제 육아는 엄마, 아빠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에요

형제 육아는 기쁨도 두 배지만 그만큼 부모의 많은 케어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

동생으로 인한 첫째 아이들의 반란은 이런 형제 육아의 대표적인 고민이랍니다.

따라서 엄마, 아빠와 아이 모두 행복하고 즐겁고 비교적 수월하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부모와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한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안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이만의 특별한 재능과 능력은 바로 '애착'에서 나온 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형제 육아를 시작한 엄마, 아빠가 첫째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첫째 아이와 애착을 다질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