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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우리아이, 아기 행동을 한다면?
발달고민
만 3세
동생을 본 후 퇴행을 보이는 첫째 아이를 위한 솔루션!

엄마 아빠도 힘든 둘째 아기 키우기! 하지만 첫째 아이가 퇴행 행동을 보인다면 엄마 아빠의 두 아이 육아는 더욱 힘들어지지요.

동생이 생긴 후 불안해하는 첫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에요.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아이가 현재 자신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거나, 스트레스가 많을 때 혹은 좌절이나 불안 등을 느낄 때 주로 퇴행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동생이 생긴 우리 아이가 보이는 퇴행 행동은 아이가 이러한 갈등과 긴장을 피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타나는 SOS 신호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퇴행이 가슴이 쿵 내려앉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퇴행은 아이가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행동 패턴 중의 하나입니다.

아이가 퇴행을 보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빨리 퇴행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정신 건강을 챙기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동생을 받아들이고, 퇴행행동을 줄일 수 있는 엄마아빠 육아법, 놀이팁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