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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아이에게 꼭 해주어야 하는 말 9가지
댓글 13
조회수 144389
아이에게는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이 아이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당연한 말들일 수 있지만, 매주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그냥 당연한 거니까, 바쁘니까 그냥 넘어갈 때가 많지요. 하지만 아이에겐 '직접적인 표현 - 말과 스킨십'이 중요하단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 줘야 할 9가지, 살펴볼까요?

1. "엄마 아빠가 정말 사랑해"

정말 생각날 때마다 자주자주 이야기해주세요. 스킨십과 함께 이야기해주면 더욱 좋답니다.

2. "엄마는 우리 차이가 이렇게 할 때 정말 좋더라"

아이 행동의 긍정적인 부분을 언급해주세요. 단, 결과보다는 과정의 노력을 좋아해 주시면 더 좋답니다. 아이는 그 행동을 더 반복하고 싶어 할 거예요.

3. "우리 차이 때문에 엄마 아빠가 행복해"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엄마 아빠는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걸 표현해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정말 의미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랍니다.

4. "우리 차이가 정말 자랑스럽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뭔가 만드는 모습, 새롭게 시도하는 모습, 집중하는 모습 등을 칭찬해주세요.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자란답니다.

5. "너는 정말 특별해"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 아이는 그 모습 그 자체로 보석이고, 우리 아이만의 특별한 강점이 있답니다. 이를 발견해주는 사람은 바로 엄마 아빠랍니다.

6. "아빠는 우리 차이를 정말 믿는단다"

엄마 아빠가 아이를 믿어야, 아이도 자신을 믿을 수 있고, 또한 친구들을 믿을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신뢰와 믿음이 아이 마음의 출발점이지요.

7. "차이 옆에는 항상 엄마 아빠가 있단다"

아이는 자라나는 과정에 불안함을 당연히 느낀답니다. 아이들은 너무 빠르게 자라기에 계속해서 성장통을 겪지요.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든, 엄마 아빠가 꼭 함께할 거라고 절대적인 믿음을 주세요.

8. "같이 해볼까? 엄마랑 같이 도전해보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걱정할 필요 없이 일단 해보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세요.

9. "엄마 아빠는 우리 차이가 있어 항상 감사하단다"

엄마 아빠의 감사하는 마음을 아이에게 표현해주세요. 아이도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해, 주변 환경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거랍니다.

아이에게 오늘 꼭, 엄마 아빠의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엄마 아빠의 표현을 흡수하며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란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사맘202년 이하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침에 눈뜨자마자 우리아기 엄마가 많이사랑해~~말해주고 스킨쉽으로 발다리 쭉쭉이하면 간지럽다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27개월이지만 역할배분을해서 화분에 물주기(분무기)나 인형빨기(어차피 세탁기로 들어갈거니까^^;)는 스스로 하도록하고 진짜 잘한다~ 아기새싹들이 ㅇㅇ때문에 쑥쑥 자라겠네~ 어쩜 이렇게 깨끗히 씻어줬어? 하면서 아이의 하나하나의 리액션을 해줍니다 ㅎㅎㅎ^^; 칭찬은 고래뿐만 아니라 우리아이의 자존감과 자립심을 춤추게하는거같아요 역할배분은 아이도 가족의 구성원으로 내가 책임지고 할수있는것을 하도록하는게 좋다고해요 혼자 칫솔에 치약짜기, 혼자 기저귀입기,혼자 신발신기,혼자 바지.양말신기,반찬 식탁으로 옮기기, 혼자 할수있는일이 많아지는건 옆에서 끊임없는 독려와 엄마가해줄께,니가어떻게할려고? 식이 아니라 항상 엄마가 도와줄까?로 시작하다보면 아이가 해달라고 요청해오더라구요 기저귀를 거꾸로입고 물컵을 쏟기도하고 바지 한쪽다리에 두다리를넣고..이렇게 시간이 오래거리지만 그게 아이가 성장하는과정이 아닐까요?우리도 첫입사한다면 예를들어 팩스보내는방법을 알고 입사하는건 아니니까요 1분만 더 안아주고 한번만 더 칭찬해주고 실수는 야단맞을일이아니라고 수시로 머리에 새긴다면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수치도 낮아질거에요

노타치2년 이하 전
매일밤 말해주고 있는데, 아이가 떼부리면 저도 모르게 소리지르고ㅠ 엄마 혼자갈꺼야, 엄마 먼저갈꺼야 하고 있네요ㅠㅠ 밤에는 자존감 키워주고, 낮에는 불안감 심어주고ㅠ 아이에게 혼돈이 올까 걱정도 되고.. 이런 엄마라 늘 미안할 뿐입니다ㅠㅠ

루진이네2년 이하 전
사랑합니다♡

라라두두2년 이하 전
어린이집 적응중인 우리아이 항상엄마가 함께하고 지켜줄꺼라고 알려주고있어요 낯선사람을 보면 경계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 기특해요^^

찬주맘212년 이하 전
엄마는 찬주를 사랑해, 아빠는 찬주를 사랑해.. 라며 양쪽 귀에 속삭여주며 얘기하면 좋아해요~ 엄마를 보면 두 손을 휘저으며 좋아하구, 막 태어나서는 밤에도 울고 잠시만 뉘어놔도 울더만 지금은 5갤 혼자 제법 놀고 기다려줄 줄도 알고 기특해요~ 사랑 받고 있음을 알고, 신뢰가 아기 마음을 안정시키는가봐요

흑효2년 이하 전
아직 어려서 저런말들을 해주진 못하지만 일부러 지금부터 연습하고 있네요 눈맞추고 저런ㅅ게 얘기하면 계속 집중하서 들어요ㅎㅎㅎ 알아듣는것처럼ㅎㅎ

니가뭘알아2년 이하 전
사랑하는 내새끼♥️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표현도 많이하는데.. 요즘 들어 떼쓰고 소리지르고 징징거리고 ㅜ동생 마구때릴땐 정말 답이 없어서 엄마가 요즘 많이 속상해.. 하고싶은 말 너무너무 많지만 담아두고 .. 더 많이 노력할게 엄마가 우리애깅 사랑해 ㅠ

사씨소녀2년 이하 전
사랑해

쑥쑥이아빠72년 이하 전
와우~

연수야놀자2년 이하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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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