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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 강해지는 27개월! 성장 발달 필수 놀이
발달놀이
만 1-2세
소유욕이 강해지는 27개월 우리 아이,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까요?

27개월 우리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엄마, 아빠의 말과 행동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다양한 요소를 탐색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들의 능력은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발달에 적합한 환경'은 주 양육자인 부모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랍니다. 아이 스스로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해나가기 위해선 부모의 도움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작은 노력으로도 다양한 능력을 얻고, 학습에 흥미를 보이고 즐겁게 몰두하는 발달의 민감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27개월 차 우리 아이는 어떤 발달을 보일까요?

1. 모든 사물은 '내 것'이 아니에요

자기중심적 사고가 매우 강한 시기로, 관심이 가는 모든 사물은 아이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고 사용하려고 하며 강한 소유욕을 드러냅니다.

물건에도 주인(소유자)이 있고, 물건을 사용하기 위해선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신체 조절력을 길러요

만 2세가 되면서 대근육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걸음걸이에 안정감이 생기면서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들고 보폭이 일정해진답니다.

균형 감각, 순발력 등의 신체 조절력을 길러 방향,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이동 운동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간단한 조작/조립을 해요

인지능력이 발달해감에 따라 주변 대상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면서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행동에서 더 나아가 사물을 끼우고, 돌리고, 여닫는 반복 탐색을 경험하며 탐구력이 발달하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의 초석을 다지게 됩니다.

매 순간 발달의 민감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겐 부모의 세심한 격려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27개월 차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발달의 환경을 조성하여 잠재력을 기르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