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할시간인데 안자거나 이유식 잘 안먹고 트립트랩에서 자꾸 일어나려고 하고 분유먹다 장난쳐서 여기저기 다 튀고 베이비룸 울타리 쪽쪽 빨아먹고 있으면 분노가 폭발해버리는 나란엄마 ㅠㅠㅠㅠ 가만생각해보면 사람답게 살지못하고 있을 때 이성을 잃는것 같아요..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잠도 못잤으면 정말 예민..소리 엄청 질러대서 항상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매번 반복..이제 300일 아가가 뭘 안다고 ㅠ 엄마자격 없음

잘 놀고 들어와서 닦는데 물장난 잠깐하는데 그냥 기다려 주면 되는데.... 욱하고 큰소리가ㅜㅜ 그런 사소한 일상에서 넘 자주 욱하게 되네요

와 여기나랑같은분들이 매일욱 하고 특이 35갤 남자아이 인데 언어지연으로 본이뜻대로안되면 몸으로 표현하다보니 돌발행동에 소리지르면서 등짝 스메싱 뒷통수 때리고나면 속상해서 울고불고 아까는 달리는 4차선에 신호등서 뛰어가는데 유모차 내던지고 뛰어가는데 순간 심장 멈춤느낌 정말순식간에 순간 모든사람들이 있는데서 아이 잡고있고 ㅜㅜ 진정이 안되는데 어찌 참을인을 하는건지 소리지르고도 미안해 지고 아이도 놀랫을텐데 ㅜㅜ 😭 그러면서 울게되고 반복인거같아요 욱하는게 ~~

오늘도.. 욱...으로 시작해 욱..으로 끝났네요...

와 진짜 제목글이 시기마다 딱딱와닿습니다 요즘은 내가왜이러나. ..할만큼 속에 화와 짜증이 그득그득이네요 돌아서면 반성 돌아서면 또왜 하지마 안된다했다 자꾸그럴래 이노무싀끠 저리가 어허이 야!! 돌아서면 미안해 무한반복굴레 난리도아닙니다ㅠㅠㅠ

별것아니데도성질부리고나면너무 미안해서 혼자 울어요. 내아기인데왜이러는지모르겠네요

밥 한입도 안먹을때!!! ㅡㅡ^ ㅋㅋ

건강이 안좋은편이라 ㅜ 온몸이 아픈데 주로 독박이다보니 어제도 밥안먹겟다고 보채서 ㅜ 짜증을내고 혼자펑펑울고 온몸이 아프니 가정의 평화유지도 힘들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건강하세요 다들..꼭

애기한테 늘 화가 나있고 애기가 징징대도 짜증나고 악쓰고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때리고 할때마다 소리 같이 지르게 되고 그래서 더 화가 많아지고 애가 울어도 짜증나고 그냥 애가 너무 미워요 제가 애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고 제가 애기를 싫어했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애기 싫어하는거는 어쩔수 없나봐여 남편이랑 저랑은 반대에여 남편은 애기한테 이쁘다 사랑한다 오냐오냐 해주는데 저는 애가 잘하든 뭘하든 어 그래 이러고 끝나여 안아줘도 1분이상 안아주지도 않아여 저 정말 모성애가 없나봐여 그냥 애기가 미워요 우울증도 있고여 그냥 삶이 지쳐요

돌이되기전까지는 모든게 다 순조로웠는데, 돌 지나자마자 아이도 표현이시작되고 여기저기 뽈뽈뽈... 당연한거 잘 아는데도 한번씩 욱 해서 소리지르거나 힘으로제압하는경우가 생기는데.. 하면서 속으로 엉엉울어요...... 이거진짜 어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