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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료!] 아이가 가끔 거짓말을 한 적이 있어 걱정이 된다면
문제행동
만 3세
거짓말은 무조건 나쁘다? 오히려 성장 발달의 긍정적인 신호랍니다! 아이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단계별 훈육법을 활용해보세요!

아이들은 성장해나가면서 점차 사고체계가 복잡해지며 보다 고차원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아직 추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때때로 눈에 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곤 하지요.

아이가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면 아이의 올바른 인성 발달을 위해 그 원인과 대처 방법을 명확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행동, 왜 바로잡아야 할까요?

1.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요

부모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귀여운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거짓말이 점차 수단으로 작용한다면 아이의 올바른 인성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2. 상상과 현실을 구분해요

가보지 않은 곳을 가봤다고 말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한다고 말하는 등 상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하여 본의 아니게 거짓을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말을 올바른 언어 표현으로 수정하여 말해주어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3. 습관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이 부모나 다른 사람에게 통하게 된다면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덮기 위한 회피책으로 사용될 수 있답니다.

이 시기 거짓말은 대부분 부모의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에 회피책으로 사용되는 거짓말은 습관이 되지 않도록 단호하게 훈육해야 합니다.

이 시기 아이의 거짓말은 사고가 발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거짓말이 습관화되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적절한 지도와 개입이 필요한 때입니다.

간혹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고 싶다면 아이에게 효과적인 훈육법, 교육 팁과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