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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행복을 아이에게 대물림하는 부모 모습
댓글 24
조회수 17717
행복은 강한 힘이 있어서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해요.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힘을 전해주는 것만큼 '위대한 유산'이 또 있을까요?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어떤 모습인가요? 


1. 나쁜 일은 잘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과거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억을 빨리 털고 극복하느냐, 과거 기억의 우물에 빠져 있는지의 차이일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금 나를 톡톡 건드리는 그 나쁜 기억들을 털어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과거 일에서는 생각의 체로 배움만 걸러내고 나머지는 다 버려요.


2. 좋은 일은 잘 발견하고, 기억을 잘 해요


산책하다 발견한 예쁜 노란 꽃에 미소를 짓고, 아이가 어렸을 때 사진을 들춰보며 그때의 귀여운 아이 모습을 떠올려요. 향긋한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고, 오늘 하루 소소한 일에 미소를 지어요.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내가 건강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오늘 하루 작은 일들에 웃고 좋아해요. '나만의 행복을 포착하는 능력'을 일상생활 속에서 키워보세요. 내 주변 곳곳에 좋은 것들은 발견이 안된 채 숨어 있습니다.


3. 남과 비교하지 않아요


나도 모르게 다양한 상황에서 비교를 하게 됩니다. 비교의 생각 회로가 무의식에서 작동하며 기분이 나빠집니다. 하지만 행복한 엄마 아빠의 특징은 '나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고 주변의 모습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주변의 모습은 내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며 다 제각기 여러 사정이 있습니다. 고유한 내 환경 속 좋은 점을 발견하고 주변의 모습들이 신경이 쓰여도 '그냥 그렇구나~'하고 쿨하게 넘기는 습관을 키워요.


4. 아이와 배우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때로는 아이와 배우자의 특정 모습에 화가 납니다. 엄연히 나와는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내 기대치와는 다르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기대치'를 높게 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기대치를 낮추고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어떨까요? 아이만의 특성을 '발견'해 나가는 자세도 필요할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 의사이자 철학가인 제임스 윌리엄스에 따르면, 자존감 = 성취 수준/목표(야망)이라고 합니다. 즉, 목표치(기대치)가 분모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자존감이 떨어짐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 당연히 그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은 이에 비해 부족하고 나와 그 사람의 기분과 자존감은 하락합니다.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에 조급함을 느끼지 말고, 아이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이를 지원하는 역할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배우자의 모습에서도 너무 큰 기대치를 가지지 말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최대한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요?


5. 대화로 해결해요


(상대방이 한 말에 기분이 좋지 않다면) 짐작하지 말고,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맞는지 묻고, 확인해 보세요. 흔히들 남자와 여자의 대화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말과 행동의 의미를 확대하거나 축소, 과장하여 서로 간의 오해가 자주 발생하지요. 오해를 현명하게 대화로 풀지 못하면 서로 골이 깊어지고 싸움이 커지지요. '오해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를 인지하고 대화로 현명하게 풀어가요.



6. 감사한 마음을 가져요


감사 일기의 효과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프라 윈프리는 매번 하루 동안 일어난 일중 감사한 다섯 가지를 일기에 적는 일을 10년간 반복해왔고 이를 통해 성공한 것이 알려지면서 감사 일기의 효능이 점차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감사 일기의 효능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되기도 하는 치료법이기도 하지요.

쓰는 방식은 특별하지 않아요. 그냥 하루 동안 경험한 일들 중 감사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고 적어보세요.

’고맙다’는 (남이) 베풀어준 호의와 도움에 흐뭇하다는 뜻입니다. 근데 ‘가진 것에 감사’는 꼭 사람이 아니어도 물건이 베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개가 편하게 눕게 해줘서 흐뭇한 걸 말하면 됩니다. 고마운 것들을 매일 5개씩 찾아서 말해보세요. 


7. 운동을 해요


운동이 혈류를 비롯한 생체 신호를 개선하고,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음과 시간의 장벽이 높아 생각만 하고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운동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 요가, 산책으로 우선 편하게 접하고 조금씩 늘려 가보세요. 아이와 함께 집 주변 산책길을 같이 나서는 것이 어떨까요?


8. 지금 해야 하는 것을 집중하고, 성취감을 느껴요


심리학자들이 꼽는 주요 행복 요인으로는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일단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잡다한 생각들은 떠오르지 않고 그만큼 푹 빠져 소소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몰입을 위해선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 명확한 목표.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구체적인 일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하고 싶은가?

2) 과제와 실력의 균형.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천천히!

3) 빠른 보상과 믿음. 내가 목표로 한 것을 해냈다는 만족감과 이를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

내 생활 속에 해내야 할, 날 즐겁게 하는 일들에 집중하고 하나씩 해나가면서 성취감을 느껴보아요.



9. 선을 지킬 줄 알아요


과열되지 않고, 지켜야 할 선을 잘 알아요. 어디든 적당한 선이 있습니다. 선을 지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맛이 있는 음식이라도 속이 거북할 만큼 먹지 않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화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고 선을 지키며 대화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을 넘어가면 결국 가장 기분이 안 좋고 손해를 보는 사람은 자신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자유로운 상태에서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책임감 있게 '기준'을 지키면서 행동하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행복한 것입니다.

아직 어린 우리 아이에겐 특히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삶'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음식을 제때 먹어야 하고, 제때 충분한 잠을 자야하고, 숙제를 제때 하면서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평소 선(기준)을 잘 지키며, 규칙적인 삶의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내 행복을 아이와 배우자에게 전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 기여하는 작은 첫걸음이 아닐까요?

나는 행복 대물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우리 함께 공유해 보아요!

행복은 나눌수록 그 값어치가 더 커진답니다 :)


혹시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 비법이 있나요?

회원님들과 댓글로 편하게 나눠 주세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석이맘4달 전
나쁜일은 빨리 잊고 좋은일을 오래 기억하기. 어릴적 이혼한 친정엄마는 내게 아빠욕을 계속했다. 계속 듣다보니 엄마의 감정에 동화되어 평생 같이 산 아빠와 인연을 끊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엄마는 과거의 일을 바로 어제 일어난 일처럼 내게 계속 말한다. 난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눈물로 밤을지샜다. 며칠전 내 아기가 백일이 되었고 친정엄마가 축하해주시러 오셨는데 또 과거이야기를 했다. 나는 진지하게 내게 과거이야기를 계속 하는 이유를 물었고 내 증상을 이야기했다. 엄마가 이러면 나 너무 괴로워서 밤에 잠을 못자... 죽고싶어.. 너를 임신해서 어쩔수없이 결혼해서 맞으며 살았다... 너 임신했을때 아빠가 자기애 아니라고 하며 때렸다... 엄마가 이것보다 더한말을 내게 쏟아내면 난 자아정체성이 무너지기 일쑤였다. 난 태생이 엄마인생을 망치고 아빠가 나를 친 자식이 아니라고 의심했었구나.. 난 왜태어났을까.. 아빠는 친자식이 아니라고 의심하며 날 키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에 임용 뒷바라지까지 해줬다니.. 아빠는 날 친자로 여긴걸까 아닌걸까.. 수능 몇달전 중요한 고3때 찾아와 내 인생의 첫단추를 망친.. 엄마라는 애증의 사람에게 난 원망의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한풀러 온 사람이기에 내가 쉽게 벗어날수도 없었다. 계속 연락하지 말라고 해도 잊을만하면 내게 연락을 해 온다.. 내게 돈을주고 금을주고 먹을걸 주는 동시에 내 정체성을 뒤흔드는 아빠욕을 한다.. 난 음식을 버리고 택배로 온 금을 반송하고 돈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둔다. 엄마 난 엄마가 내게 말로 상처준게 너무 아파서 음식과 돈으로 상쇄가 안돼. 음식과 돈이 하나도 고맙지않아.. 난 열두살이 어린 이복동생을 낳은 계모에게 맞으며 살았다. 임신중에도 담배를 피우던 그 사람은 아이가 세살이 되자 집을 떠났고 우리집엔 나와 내동생처럼 엄마없는 아이가 또하나 늘었다. 난 그 아이에게 너희엄마는 좋은사람이야. 좋은 사람의 딸인 너도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말해줬다. 그게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이복동생에게 해줄수있는 최선이었다. 난 우리엄마처럼 그 사람의 정체성인 부모 욕을 하지 않음으로서 그의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바랐다. 마흔이 다 되어 태어난 우리 소중한 내 아기 현석아. 엄마는 결혼을 하기 싫었는데 아빠라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결심할수있었어. 아빠는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받은 사랑이 너무나 감사해서 우리 현석이에게 넘치게 전해주고싶어.. 엄마 쭈쭈 먹고 무럭무럭 잘자라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자. 너는 엄마의 안색을 살피거나 말조심을 하느라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걸 잘하고 즐거워하는지 살피는 일을 소홀히하는 사람이 되지 않길바래. 밖에서 모진 비바람에 지치고 힘들어도 엄마아빠 품에서 다시 일어날수있는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싶어. 절대 가정안에서 너에게 시련을 주고 싶지 않아. 감정적으로 편안한 엄마가 되는게 너에게 어떤 물질보다 더욱 중요하다는걸 엄마는 뼈저리게 잘 알고 있단다.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자.


콩닥콩딱4달 전
저도 어릴때 엄마가 항상 저 앉혀놓고 아빠 욕, 시댁 욕을 저한테 다 했는데.. 그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더라구요...ㅎ 아기에게는 영향 안가도록 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제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 제 자신이 싫어질때가 많아요...

호랭이무무4달 전
현석이에게 아주아주 좋은 엄마이자 보호자, 그리고 남편분에겐 따스하고 든든한 배우자가 되어주실거란 확신이 들어요. 앞날은 그 어떤 가족보다 밝고 행복하실거에요! 가까이 계시다면 고생 많았다고 따뜻하게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어요. 아침 저녁 기온차가 제법 크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꼭 있는 힘껏 행복하세요!

kjluy4달 전
토닥토닥..정말너무힘들게자라셧는데도너무멋지게어른이되신거같아요...본인스스로를쁘듯하게생각하세요...그리고아이에게훌륭한엄마 남편에게는 멋진파트너라는걸 믿어의심치않네여...정말잘하시고계세요...그리고힘들엇던만큼 더 많이 행복하세요!!!

purplebear4달 전
정말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너무 훌륭하고 멋진분이네요. 엄마로써 그리고 인간으로써. 앞으로도 홧팅하시고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오시영입니다4달 전
읽다가 저도모르게 눈물이 고이네요~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어요. 현석이엄마 어린시절 견뎌내느라 너무 고생많았어요. 기댈 수 있는 좋은 남편 만나신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다 든든합니다. 이제 현석이랑 남편이랑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용♡

루니784달 전
너무 힘든 시절을 보내셨네요! 저희 아내도 장모로부터 정서적학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연락와서는 막말하고 화풀이하는 아내를 보면 참 안타깝고 분노를 느낍니다. 정말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Serapina약 한 달 전
딸이 감정쓰레기통이 아닌데!!

미나뿌약 한 달 전
또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공감도 받을 수 있고 조언도 얻을 수 있지만 그 당시의 부모님들은 그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었기에, 어쩌면 그러한 행동들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걸 몰랐을 수도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또 남아있는 기억들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 좋은 엄마, 행복한 엄마 되세요~~~

초록이엄마사랑약 한 달 전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 모든걸 겪어내고서 당신은 이겨내셨네요 편안하시고 좋은 엄마가 되시길 바랄께요~ 그 누구보다 멋지십니다!

퉁기4달 전
엄마의 개인적 시간을 다른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존중받는 것! 그게 여의치 않다면 아이가 깨기 전까지 내 시간 만드는 미라클모닝 추천합니다. 잠깐의 영어 공부, 스트레칭이 제 하루를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줘요.

지니몽114달 전
지금 아기와 함께하는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뿍이쓰4달 전
아가 몇개월이에요?

아자홍4달 전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가 있죠? 지옥같은데...

닭닭4달 전
저도 요즘 행복해요. ㅎㅎ 어린이집 덕이긴 하지만요

행복한건우네약 한 달 전
저도..그냥 너무너무 예뻐서 미치겠어요..ㅜㅜ진짜 사랑한단알을 하루 몇천번하는거 같아요! 담달 돌인데 언제 이렇게 컸나싶고..하ㅜㅜ너무 행복해요

길메오약 한 달 전
저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주의딸4달 전
아이와 가정예배 드리는게 행복이에요..!!!너무 힘들지만 주님 의지합니다!!

rubiy4달 전
많이 웃고 부정적 언어 보단 긍정적 언어 사용하기. 아이와 매일 하루 감사한것 3가지 말하기 ^^

별이달있쌤4달 전
행복을 대물림 해주어야할텐데 어렵네요

주원이와뿅4달 전
야구보며 치맥이여~ㅎㅎㅎ 아기가 잘때 혼자 좋아하는 프로그램 다시보기 할 때 정말 소확행이더라구요~^^

희영약 한 달 전
맞아요. 확실히 긍정적으로 사는게 좋아요. 나쁜일은 빨리 잊고 좋은일 재미있었던 일은 자주 이야기하며 지내야죠. 우리 아이도 나쁜일 없이 살 순 없을텐데 그래도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랑 둘이 있을때도 아빠의 좋은점을 많이 얘기하며 지내요. 남편 퇴근하면 셋이 꼭 안아주고 있고요. 서로 안부의말도 잘 해줍니다. 아이도 그런거 보며 다 따라하더라고요...

사랑이가득한우리집4달 전
저도 자기전 감사한 것 3가지를 말해주어야겠어요♡

짱콩이언니4달 전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것만 보아도 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네요. 모든 엄마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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