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감정을 풀어주는 놀이
아이가 손이 먼저 나가고 다른 아이나 가족을 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악의가 없는 모습이기에 지나치게 야단치면 안됩니다. 하지만, 분명 고쳐주어야 할 모습인 것은 사실입니다. 습관화되면 안되지요.
맨 처음 아이가 공격성을 표출하는 대상은 부모입니다. 가장 가까운 타인이자 욕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람에게 공격성을 표현합니다. 이 때 부모가 제대로 잡아주지 못할 경우 이 행동은 점차 타인에게로 옮겨갑니다. 무작정 야단만 치는 것은 아이의 분노를 더 키우는 셈입니다. 때리는 아이 역시 감정을 읽어주고 다독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땐 특히 아래와 같은 아이 내면에 있는 스트레스, 감정을 풀어주는 놀이가 좋습니다.
2016-04-13 21:5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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