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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부부가 실천하는 8가지
댓글 20
조회수 19333
아이를 키우며, 부부가 힘을 합쳐 나아가는 여정은 굴곡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조금씩 더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힘들지만 행복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8가지

1. 아이에게 아빠 엄마 이야기를 나쁘게 전하지 마세요.

2. 아이와 있었던 소소한 기쁜 일들을 배우자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3. 가족끼리 함께 추억을 쌓을 시간을 만들어요.

4. 마음이 상했더라도 배우자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말로 대화해 보세요.

5.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꼭 만들어 보세요.

6. 배우자가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서툴더라도 웃으며 알려주세요.

7. 내가 먼저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8. 하루에 하나씩 서로를 칭찬해요.


🙋‍♀️ 이 중 어떤 점을 실천하고 있나요? 우리 집만의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올해 어떤 점을 더 잘 실천해 보고 싶나요?

가족의 관계는 '노력'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가족이니까 당연히 괜찮은 것이 아니라, 소중한 가족이기에 더 신경 쓰고 챙기고 노력하고 어려운 부분을 조율해나가야 합니다. 노력을 통해 우리 가족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 우리 가족은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할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뉼뉼쫑약 일 년 전
아...벌써 이혼소리나오는 우리부부에게 온 이아이는 최악의 양육환경이네요.. 그냥 잘때 때려죽이고싶을정도로 미워죽것는데 어찌 화목함을 연기해야될지..


끝내주게살자약 일 년 전
저희도 냉전 중..슬프네요

포도마미유약 일 년 전
힘내세요ㅠ 마음이 힘들면 몸이 배로 힘든법인데..얼마나 힘드실지ㅜ 연기가 아니라 진정한 화목이 회복되기를 바랄께요!!

nr8926약 일 년 전
하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소통해요...

똑똑쓰맘약 일 년 전
어제부터 우울증으로 약을 먹기시작했네요 남편의 공감능력은 제로... 벽이랑 말하는거 같은.. 답답함에 미쳐버립니다 글내용처럼 행복하고 싶었네요..


가은이아기약 일 년 전
저두요 공감제로 저두 모르게 허공에 얘기해요 속터지는거

시우맘율미약 일 년 전
4개월 된 아가를 키우며 남편은 벌써 네번째 집을 나갔고 이혼소릴하네요 자기 비위 못맞추면 어김없이 저를 나쁜사람 만들기 바쁜데 아기한테 좋은 환경일까요? 연기해도 티날거 같은데... 부모님이 뜯어말리고 조금만 더 참아보라고 해서 참고 있는데 이런 가정환경에서 아기를 키워야하는 제 인생과 아기 인생이 불쌍해요


쏭빈약 일 년 전
이시기가 분명지나가는데 남편이 힘이안되면 지옥이예요ㅜ 애기가 6개월만되도 숨쉴수있으니 조금만참아요 저는 이제19개월됐는데 잘버텼다 자신에게 칭찬하고 있어요 우울증걸리지말고 좋은생각만ㅜ

솔솔블리약 일 년 전
오늘도 일하느라/아기보느라 고생했어요 서로 이 한마디만 해줘도 싸움이 안나는것 같아요.

태인민주맘89약 일 년 전
아이 앞에서는 그래도 남편의 좋은 부분을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딸의 예쁜 모습도 늦게 퇴근해 들어오는 남편에게 종종 이야기 해주고 있고.. 둘다 일하느라 바빠서 사실 여행은 꿈도 못꾸는게 아쉽긴 한데.. 언젠가 꼭 딸냄이가 가고 싶어하는 호주 한번 가보고 싶네요. 4번은 쉽지 않아요.. 화가 올라올 때는 컨트롤이 안되는게 문제인데.. 그래도 딸냄이의 "엄마 아빠랑 또 싸우는거야?" 눈빛에 깨닫고 조용조용 이야기하려고 노력만.. 하고 있네요. 남편에게 감정조절은 제가 꼭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에요.. 늘 마음만 먹어요. 참 어렵습니다. 취미 생활은.. 주말마다 같이 보드게임하고 있고, 남편이 애를 잘 보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잔소리는 안하고 있어요. 7번 사랑표현은 어떤 글에서였나 서로 안아주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덜 싸운다는 이야기를 봐서 고생한 우리 서로를 위해서.. 아침 한번 저녁 한번 서로 안아주기를 열심히 하고 있고요, (서로 안아주기는 꼭 추천합니다!.) 8번 칭찬부분은 잘 안되고 있는 건데... 오늘 뭐라도 찾아서 남편 칭찬해줘야겠네요 근자감이 항상 넘치는 남편은 또 뿌듯해 하겠죠. ㅎㅎㅎ;;; 이게 얄미워서 안해주고 싶긴 한데 그래도 칭찬해주면 또 좋다고 헤벌쭉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래도 내 남편이니까 ㅎㅎ 그러려니 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영약 일 년 전
남편은 원래 참 감정표현이 서툴고 애정표현도 잘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아이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많이 달라졌어요. 저는 매일 남편이 퇴근하면 오늘 아이가 어떤걸 했는지 사소한거 하나하나 자주 이야기했어요. 아이가 조금 크니, 걸어다니고, 말도 하는데... 아주 사랑둥이였죠. 매일 출 퇴근때마다 셋이서 안아주고 사랑한다 하고 하트날리고 난리였어요. 퇴근할땐 "어서와. 고생했지?" 라고 해줬고요,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많이 들어줬어요. 이제는 남편이 제가 아침에 자고 있으면 손 한번이라도 잡아주고, 자고있는 아이한테는 꼭 뽀뽀하고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나가요. 애정표현이나 서로에대한 배려도 습관 같아요. 언제나 내 사랑하는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나게, 좋게 말해봐야지. 라고 다시 결심합니다. 매일이 힘든 시기예요... 나도 힘드니깐 내 가족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서로 싸워서 더 힘들게 할 필요는 없죠. 그렇다고 무조건 참지는 않아요. 꼭 집고 넘어가야할 건 제대로 얘기합니다. 싸우는게 아니고 의견을 좁혀나가는 거죠.

펀치넬로약 일 년 전
중2병 걸린 아들 같은데....6살보다 더 애 같은데...참...


프린이프약 일 년 전
진짜 저희19갤아들보다도더애같아요 본능대로폭언욕설감정분출

라온머미약 일 년 전
아기 앞에서 엄마아빠가 서로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모습 보여주기/ 엄마와 아빠가 아기에게 함께 사랑한다고 표현해주기

봄봄이맘스약 일 년 전
어느덧 21개월 아기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저희는 신혼초부터 출퇴근 도장으로 뽀뽀를 꼭 해요! 화가 나다가도 뽀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 넘기기도 하고요~ 저희 남편은 저의 일방적인 쿠사리와 잔소리로 힘들었을텐데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나봐요^^;;; 한귀로 듣고 흘리기ㅋㅋㅋㅋ 육아는 엄마 혼자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남편(아빠)의 공감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 잘하지 못하더라도 도와주려는 마음이 꼭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혹시나 남편분들 지나가시다 이 글을 보신다면 아내의 말과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어떨까요?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래미얌약 일 년 전
2번과 6번을 젤 많이 하는것같아요 서로 초보니 서로 웃으며 알려주고 검색하고 8번을 보니 서로 칭찬을 많이 해야할텐데 서로 놀리기 바쁘네요 함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취미하려고 오늘부터 헬스끊었어요. 24개월전에 8시반에 육퇴하고 남편이랑 수다수다로 저녁 늦게 잘때가 많았는데 요즘 그냥 뻗어잘때가 많아지는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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