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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우리 아이 안전사고 방지 육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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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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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늘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초보 엄마들을 위한 우리 아이 안전사고 방지 육아 지침을 따라보세요.

아이가 기거나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엄마의 말초신경은 예민해져야 합니다. 눈 한번 깜짝했는데 우리 아이는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치고 자기도 깜짝 놀라 울고 있을 때를 많이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어린아이의 사고 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는 바로 안전사고입니다.

아직은 인지와 몸의 움직임이 미성숙한 아이에요. 위험한 줄 모르고 호기심에 다가갔다가 사고가 나게 되기 마련입니다. 초보 엄마들은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경험이 없기 때문에 미숙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아이 좀 키워본 엄마의 안전감지 안테나를 공유해볼까요?

①아이들을 유혹하는 별세계 주방

아이들은 유독 주방 물품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질감과 색감이 있는 여러 가지 조미료 통들과 다양한 도구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방은 살림을 하는 엄마들의 특권이 존재하는 비밀스러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하루 동안 엄마가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 엄마는 이것저것을 만들어 냅니다. 탁탁 썰기도 하고 쓱쓱 볶기도 하며 예쁜 그릇들을 꺼내보기도 합니다. 주방이란 공간은 아이에게 늘 호기심 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슬그머니 다가가서 싱크대 밑 선반을 열어본다거나,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가스레인지를 보고 만져보고 싶기도 합니다.

⦁주방의 모든 선반에는 안전고리를 채웁니다.

아이가 키가 닿는 곳의 선반과 서랍장의 모든 곳에 안전고리를 채웁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그 안전고리마저도 신기한 놀잇감으로 여기며 풀고 뜯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고리는 항상 잘 붙어있는지 쉽게 열리는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칼이나 가위 같은 도구는 아이의 키가 절대로 닿지 않는 곳에 올려두세요.

주방의 서랍장에 매일 사용하지 않는 가위나 칼을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자랄 동안은 칼과 가위 같은 날카로운 도구들은 아이의 키가 절대로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따로 보관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의 손잡이는 바깥쪽으로 두지 마세요.

아이는 신체 조절력이 날마다 성장합니다. 어젯밤에는 못 만졌던 냄비를 오늘 까치발을 들고 만질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조리를 한 후에는 냄비나 프라이팬은 창가나 베란다 쪽으로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냄비의 손잡이는 바깥쪽으로 길게 나오지 않도록 해두세요.

⦁냉장고에 안전고리를 채워주세요.

우리 집 냉장고가 아이 스스로 문을 열 수 있다면 냉장고에도 안전고리를 채워주세요.

아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을 삼키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받아온 아이의 작은 물약병의 뚜껑을 뽑아 삼키기도 합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병들에 아이가 삼키기에 적당한 뚜껑 같은 작은 물건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평상시 아이와 함께 주방 도구를 이용한 놀이를 해주세요. 아이가 가장 호기심이 있는 주방 도구들을 이용하여 난타놀이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밀가루 반죽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이의 소근육과 감각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놀이를 할 때에 충분하게 주방 도구를 만져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엄마가 허용하지 않을 때에는 만지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콘센트가 있는 곳을 주의하세요

아이들에게는 콘센트가 위험함을 알려줘도 지속적으로 만져보고 기다란 물건을 꽂아보려 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상 무언가를 꼽는 놀이를 좋아하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되도록 콘센트는 안전장치를 해주세요. 가급적이면 아예 무언가가 꽂혀있는 콘센트거나 막혀있는 콘센트가 적절합니다. 아이들은 비어있는 콘센트를 늘 주시하니까요.

⦁콘센트는 위험하다는 것을 반복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위험해서 안돼”라는 외부통제를 많이 경험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위험한 콘센트를 만지지 않는 내부 통제력을 갖추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이 내부 통제력이 생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 시간 동안 위험한 요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안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③수도꼭지의 방향을 확인하세요

수도꼭지에 아이가 손이 닿지 않더라도 수도꼭지의 방향은 늘 냉수 쪽으로 향하게 두세요. 아이의 손을 씻기러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를 보조발판 위에 세우고 소매를 걷어주다 아이가 수도꼭지를 만져서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있어도 어떤 사고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니 사고는 미연에 방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씻기기 위해 온수를 틀어놓고 물의 온도를 조절하는 사이 아이들은 참지 못하고 물에 손을 가져다 대기도 합니다. 그 순간 경미한 화상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엄마가 물의 온도를 조절하는 동안 아이가 물을 먼저 만지지 않도록 “아직 안돼. 앗 뜨거워요. 만지면 뜨거워요”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정수기의 온수는 잠금 설정을 해두세요

정수기란 물건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신기한 물건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는 이 신기한 물건이 아이들은 하나의 놀잇감처럼 여겨지며 버튼을 눌러보기를 원할 것입니다. 아이가 버튼을 누를 수 없는 위치라고 해도 가급적이면 온수는 잠금 설정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각종 청소도구들을 주의하세요

청소 세제들 중에서는 아이도 어른도 삼키면 안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삼키지 않더라도 창문을 닦는 세제도 아이는 눌러보며 놀이를 하다가 액체가 눈에 닿을 수도 있습니다. 청소 세제들은 수납장안에 넣어두고 안전고리를 채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⑥비상 약품을 철저하게 관리해주세요

누구나다 집에 약품을 관리하는 통이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이 약통 또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잇감이 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아이에게 일어나는 사고 유형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약품 때문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비상약품을 잘 챙기다가 경계가 느슨해져서 나도 모르게 약품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는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약품은 가방이나 통안에 넣어두고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이에 올려주세요.

⑦가구의 모서리를 조심하세요

아이들은 이제 막 걸음마를 하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움직임을 신기해하고, 멈추고 서는 것이 마음처럼 쉽게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뛰다가 모서리로 이마를 박거나 부딪히는 사고는 하루에도 여러 번 발생할 수 있는 작고 잦은 사고 중에 하나입니다. 가구배치를 되도록 모서리가 나오지 않도록 배치해주시고, 모서리에는 모서리 보호대를 부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아이가 제지를 받지 않고 많이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발산하고 싶은 에너지를 제대로 발산시키지 못하면 집안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듯이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집안에서 아이가 위험하게 뛰어다닌다면 “안돼, 뛰지 마”하며 행동을 제지하기보다는 “조심조심 걸어볼까? 살금살금 나비가 되어보자”와 같이 분위기를 환기시켜 아이가 천천히 걸어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22
말랑한기린5달 전
저희집 16개월 딸래미만 힘이 쎈 줄 알았더니 다른 집에도 힘이 쎈 딸들을 키우고 계시는군요!!!

홍주현16달 전
냉장고도 혼자 열게 두면 사고 날 수 있는 거네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박준서엄마7달 전
오늘 일어나자마자 저희 애기 충전기 선 먹고있는거보고 기겁해서 비명질렀는데ㅠㅜㅜ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진짜 조심할게 많은것같아요ㅜㅜ

아가토깽이맘7달 전
칼 살균하는 통 열더니 과도 덥석 잡아서 기절하는줄 알았는데 삼신할머니 덕인지 다치지는 않았어요 순식간이 었어요 평소에 빼두는데 조심하세요ㅜㅜ

szy7달 전
가끔 포스트 백종원, 전기엔지니어가 꿈인가 싶어요ㅋ

미진홍7달 전
저희집은 정수기도 없는데 이제 두돌지난 아가가 뜨거운물 어떻게 따르는지도 알더라고요.. 아기들은 똑똑합니다

미봉맘7달 전
냉장고, 서랍장 등 다 공감되네요 ㅜㅜ ㅎㅎ 오늘 제 아이도 처음으로 가스렌지 손잡이가 손에 닿는 것을 보고 바깥으로 해놓지 말라고 신랑테 얘기했었는데 아이들이 다 비슷하긴 하네요😅

SOHA7달 전
냉장고 맨 아랫칸을 아이가 삼키면 안되는 것들로 채우라구요?? ㅡㅡ 오타 무섭네요 ㅠㅠ

언제나좋은7달 전
20개월울둥이들은안전장치뜯고콘센트막아놓은거뜯는건껌인데데참기름외모든양념병뚜껑을죄다끌러먹어보더니간장에서헐~~ 양념들도모두올리세요! 참기름들기름한병씩바닥에부어수영합디다...흐미

친민7달 전
냄비손잡이진짜조심!까치발해도 씽크대위는 손이 안닿았는데 다음날갑자기 성공했어요. 빈냄비여서다행이었죠

아녜스야7달 전
우리 얘들은 심하게 콘센트 만지고, 주방냄비 달그닥 거리고 높은곳을 좋아해서 허군헌날 위험하게 올라가 있고.. 안전장치를 해놓았는데 다 뜯어냅니다. 힘이 천하장사입니자ㅠ 첫째둘째 두녀석이 똑같이 그러니 힘들어 죽겠어요 ㅠ

구하리7달 전
저희는서랍이고 뭐고 다 열고 놀게 하는데 간식 수납장은 하루종일 과자 달라고 꺼내와서 스크림 가면 걸어놨더니 그 근처엔 얼씬도 안해요ㅎ

천영신julia7달 전
ㅎㄱ

샤니맘맘7달 전
변기물도 만지고 세탁기 배수구도 뽑고 식세기에도 올라가앉고 하루하루 난리입니다 ㅎㅎ

상남자루미니7달 전
진짜 잡고서기 시작하니 넘어지는게 일이네요... 항시 보고있다가 잠깐 한눈팔면 울고있고.....ㅠㅠ 서랍이란 서랍은 죄다 열어요 안전장치는 힘이쎄서 뜯어버릴라나요? 왠만해선 손닿는곳에는 아무것도 안놓으려고 다 서랍안에 짱박아뒀거든요

재밌는노리7달 전
온 집안을 기어다니기 시작해서 오늘 베이비룸 울타리 쳤어여 ㅠ 안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주방이나 콘센트쪽으로 못가니 안심되요 .. 이제 시작이겠죠 ㄷㄷㄷ

잉죠7달 전
3번 수도꼭지에서도 오타가 있네요. 화상이 아니라 화장으로 써놓으셨어요

해나맘까별7달 전
힘센 여아 키우고 있어요. 정말 공감 많이가네요. 구조가 애매해서 울타리를 못하다가 주방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거금들여 했어요ㅜㅜ 그리고 잠금장치는 힘으로 떼는 아가들 많대서 고민하다가 아가손자석 사다 붙였는데 싱크대나 서랍 못열어요ㅋㅋㅋ 추천드립니다

소리영7달 전
오타가 있는듯 합니다. 아이의 속이 닿는 냉장고 아래칸에 아이가 삼키면 안되는 물건들을 놓으라고 돼있네요. 아이가 잡아당기는 힘이 세지다보니 안전고리를 힘으로 잡아뜯어서 죄다 부숴놓았어요ㅠㅠ 그래서 안깨지는 튼튼한것만 놔두고 전부 베란다로 치워놓았네요~ 언제쯤 제자리를 찾을까요ㅠㅠ

유주엄빠7달 전
8개월 19일 된 아기인데 오늘 처음으로 자기 눈높이의 서랍을 스스로 열어 물건을 꺼내더군요 언제 이렇게 컸을고 하면서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게.. 저희 부부에게 지금 딱 필요한 지침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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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