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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갈수록 힘든 육아, 말도 안 듣는 아이 왜 그렇죠?
댓글 55
조회수 22652
우리 아이는 지금 자율성이 계속해서 발달 하고 있답니다.

자율성이 발달하고 있기에 아이 고집도 더불어 생기지요.

허용할 것과 허용하지 않을 것의 선을 정하고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오늘 육아는 어땠나요?

아이에게 허용 안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잘 이야기해주었나요?

육아 경험담을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사랑예현2년 이하 전
아....진짜... 31개월 아기 말 진짜 안들어요.... 하지말라고하면 더해요... 얄미워 미치겠어요....ㅠㅠ


반짝반짝빛나는연이2년 이하 전
이랬다저랬다 지쳐요ㅠㅠ 우유먹는다고 해서 주면 안먹는다 안먹는다고 해서 치우면 우유먹겠다고 난리난리 우유뿐만이 아니라 모든일에 청개구리가 따로 없어요ㅠㅠ

하린이하트2년 이하 전
32개월 공주님!! 자기도 이제 말 좀 한다고 엄마를 가르치려 합니다 와 목청은 또 뭐이리 좋은지 ... 누가 들으면 엄마가 애 잡는줄......

damidam2년 이하 전
어떻게해야해요,..?저는 22개월인데도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ella02142년 이하 전
돌지났는데 고집이 ㅠㅠ 바닥에 콩콩 머리박는데 아픈지 매트가서 콩콩 ㅋ 웃긴건 아빠한테는 덜해요 13개월짜린데 앞으로 우짜죵 ㅠㅠ 살면서 글쓸때 ㅠㅠ 마크를 이렇게 많이 써본적이 없을정도인 요즘입니자

궁이형아2년 이하 전
정말 위험한게 아니라면 하게 놔둬보세요. 원래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잖아요? 우리모두 청개구리 시절이 있었을거에요. 먼저 자율성을 주고 그안에서 간단한 규칙을 만들어 백번 천번 알려주다보면 언젠간 그 규칙을 따르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실거에요. 아랫글에 우유 같은 경우. 22개월인 저희 애도 청개구리인데 우유 달라고 해서 주고 안먹는다고 할때 "우유 식탁에 놔둘께 먹고싶을때 와서 먹어. 다먹으면 식탁에 올려놔"라고 하면 잠깐 딴짓하다가 스스로 와서 먹고 식탁에 올려둬요. 자꾸 먹을래? 안먹을꺼야? 등등 많은 말로 얘기하면 짜증 내더라구요. 그래서 두번 얘기한 후에는 질문을 안하고 말을 줄이고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그러니 짜증내고 떼쓰는게 정말 많이 줄었어요.

hyuns09072년 이하 전
저는 처음부터 물 안먹겠다고 그럴때마다 그래? 먹기 싫어? 그럼 아이 옆에 두고 여기 둘테니 너 먹고싶을때 먹어.. 했더니 그게 습관처럼 알아서 먹더라구요. 굳이 물이든 우유든 안먹겠다하면 지금 먹기 싫으면 먹지마. . 대신 어디 둘테니 먹고싶을때 먹어 해보시는것도 방법 일것같아요..

강씨네엄마일 년 이상 전
저희 아들도 청개구리 입니다.. 미친 4살이쥬... 제가 더 귀찮게 말걸고 이야기하고 같이 놀거리를 찾다보니 화낼일들이 줄더라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아이를 놀아주는게 아니라 나도 같이 논다는 겁니다ㅎㅎ 동심속에서 놀수있게 해주는 친구하나 생긴 거쥬 ㅎㅎ흙놀이도 하고 나뭇잎가지고 놀기도하고 만들기도하고 그리기도하고 이렇게 변하니 아이가 짜증내고 칭얼거리고 때 피우던시간도 확연히 짧아지고 대화를 하면 수긍하는게 빨라졌어요, 화내지않고 육하하기는 힘들지만 놀면서 육아한다면 좀 덜힘들지 않을까요? 저희는 같이 놀고 같이 치웁니다~ 모두제자리 노래부르면서요~

햇어햇어반햇어2년 이하 전
맞아요 자율성 . 이젠 밥도 자기 자율에 맡겨야하나봐요. 25개월 아기인데 내일은 먹기 싫다고 하면 안줘볼까하네요 이제껏은 숟가락 포크질 잘하는데도 안먹으면 먹여줬거든요.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ㅜㅜ 육아는 매운맛이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 하고 있다 생각하며 기운내봅니다💪🏻💪🏻


솜호고2년 이하 전
가장 귀한일 맞아요~~ 멋진말이네요 ^^ 가슴에 담아두고갑니다 화이팅해요우리!!

장서하2년 이하 전
39개월... 말도안듣고 청개구리짓하고~ 치카안한다길래 그래 하지마 엄마만 할게~~ 했더니 한다고 징징징 그래 그럼 할까?? 하니까 안한다고 징징징... 그렇게 무한반복해요 매일매일ㅋㅋㅋ 웃긴거는 저는 화장실에서 치카중인데 치카하는데까지 따라와서 징징거려요 안하고싶으면 거실로나 가있던가 왜 따라와서 안하겠다며 징징댈까요?


아휴맘2년 이하 전
함께 하고싶은 것일수도 있겠네요 이거 할거야 저거 할거야 라기보단 어떻게 할까?라고 물어봐 주시고(믈론 대답을 해줄리 없지만 ㅋㅋ) 그럼 엄마랑 같이 치카할까? 라고 물어봐 주시고 엄마는 ㅇㅇ랑 같이 치카하고 싶네? 라며 한발짝 물러나 자존심을 세워줘 보셔요 물론 하나의 방법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ㅎㅎ

jogal3052년 이하 전
아이요구는 거의 들어주는 편인데 차에타면 운전석으로 가겠다고 차에서 온몸을 비틀며 울어요 앞좌석으로 가는건 절대 안들어주거든요 차탈때 마다 전쟁이예요ㅠ


갱지니지오2년 이하 전
저희 아이도 한참 그랬었는데, 운전석가서 좀 놀다가 카시트 태워서 출발해요~ 멈춰있을 때는 가도 되지 않을까요? 주행 중엔 무조건 카시트에 태우지만요 ㅎㅎ 시동켜고끄기 와이퍼 깜빡이 볼륨조절 다 할 줄 압니다 ㅋㅋ 이제 호기심 다 채웠는지, 어느순간 운전석 간단 얘기 안 하더라고요~ 가끔 새로운 차 타면 한 번씩 운전석 구경해요~

연수야놀자2년 이하 전
엇 저희 아이도 그랬었는데 위험해서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너를 보호하기 위해선 어쩔수없어 수없이 얘기해주니 이젠 안그래요!

쏘율엄마2년 이하 전
육아는 정말 마음을 비우고 하는게 맞나봐요. 28개월차 우리아이 하원길이 한시간이나걸리지만 어차피 놀꺼 신나게 놀고 집에가면 밥도 잘 먹어요. 집은 난장판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키워보려 나를 내려놔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damidam2년 이하 전
열심히 육아하고있고 화도안내려하는데 주변에서 뭐라하는게 너무힘들어요..ㅜㅠ


GHapple2년 이하 전
토닥토닥 잘하고있어요 화이팅

꼬울쓰2년 이하 전
20갤 남아에요 ㅜㅜ 안돼말만 하면길에서 느러누어서 울고불고 무언가에 꽃히면 특히 엘베 누르게좋은지 전층다누르고 나는 전층체크한거 다시눌러 삭제하고 ㅜㅜ 엘베타는사람에게 미안해서 안돼하면울고 불고 ㅜㅜ 이글 쓰고있는 순간에도 제앞에 안자서 무릅 물고 무릅베고있으면서 아야 아푸잖아 하니 웃으면서 무릅 비비네요 무슨 심보일까요? 무튼 화이팅이요

머취몰랭2년 이하 전
21갤 여아 아빠에요 세상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육아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하고 웃음이 많은 날이 더 많아요 우린 가족이니까요 힘들어도 더 사랑하고 더아껴주세요 가족이니까요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이른 육퇴를 바라지말고 오늘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웃음을 보여주고 사랑하였나 되뇌어봐요^^

호놀롤롤로2년 이하 전
따귀때리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지말라고 눈똑띠보고 얘기하고 놔두면 1분도 안되서 다시 때리고 웃고잇어요...팁 좀 주세요 ㅜㅜ


브래들리맘2년 이하 전
때리고 뜯고 차고ㅜㅜ 누구한테 이렇게 맞아본적이 없는데 ㅠㅠ

뽀희사랑2년 이하 전
때리는 행동을 하면 엄마 아프다고 표현하고 전 분리를 해요. 엄마옆에서. 엄마 반응에 재미를 붙이신듯.

융맘마2년 이하 전
29개월..낼모레 30개월되는딸, 동생태어난지 한달반째... 아이 성장시기도 시기고 동생에 대한 약간의 질투까지.. 요즘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ㅋ 신생아육아보다 힘드네요ㅋㅋㅋㅋㅋ 안쓰러우면서도 화도나고.. 근데 또 본인이 잘못한행동도 동생때문에 혼난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도되고.. 정말 요즘 제가 정신병걸릴거같아요ㅠㅠ


쥬니럽2년 이하 전
제 얘긴줄ㅠ ㅠ 이제 곧 30개월 되는 첫째가 두달 좀 넘은 둘째보다 더 힘드네요... 동생태어나니 더 고집세지고 자기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울고... 동생땜에 그렇구나 안쓰럽다가도 둘이 같이 울어버리면 정신이 나가는거같아서... 그래도 이쁠땐 너무 이쁘고... 둘째 보면서 첫째 키울땐 첨이라 잘 모르는엄마라 잘 못해준거같아 미안한맘에 멘탈부여잡고 내일은 더 잘해보자 다짐해봅니다!ㅠ ㅠ 같이 힘내보아요!!

herumesu2년 이하 전
그 심정 이해가요. 동생 태어난 후 부터 첫째애가 자기맘에 안드면 울고불고 이제는 자기 머리 때리면서 자해도 해요. 저번에 바닥에 머리를 박는데 깜짝 놀랐어요 동생을 이뻐하면서 시기질투도 심해서 동생 툭툭 건드리고 깔아뭉겨고 그때마다 첫째한테 소리치고 혼내면 울면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쫒아오는 모습 보고 짠하기도 하고 애정결핍이라 첫째를 더 신경써야지 하면서도 하루종일 울면 그맘이 속 드러가요 매일매일 첫째랑 실랑이 하다보면 화도 나고 짜증나면서 첫째한테 화풀이 할때도 있어요 ㅡㅡㅠㅠ 오늘은 별일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매일 기도해요 언젠간 가정의 평화가 오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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