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만 1살 아기 식습관.. 어떻게 잡아주어야 할까요?
식습관
만 1-2세
가족과 함께 하는 올바른 식습관은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가지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가족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감까지 경험하도록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답니다.

바른 식습관 형성은 지금 부터! 

'식사'는 삶과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이지요.

가족과 함께 하는 올바른 식습관은 균형 잡힌 식사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가족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 아빠가 모든 것을 다 도와 주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도움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서툴고 음식을 흘리더라도 혼내지 않고, 점차 아이 스스로 직접 숟가락과 같은 도구로 식사를 할 수 있게 격려해 주세요. 스스로 식사를 하는 과정에 익숙해지면서, 아이가 적절히 조절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양육자분들이 가르쳐줘야 합니다.

'식습관'은 이유식 완료기가 지나고 식사를 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는 발달 과업이지요.

아이가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한 걸음씩 실천해 보세요. 

아이에게 올바른 식사 태도, 왜 중요한 것일까요?

1. 잘못된 식습관은 아이의 신체 밸런스를 깨뜨립니다.

음식을 돌아다니면서 먹게 되면 아이가 식사에 오롯이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배고픔과 배부름을 인지하지 못한답니다.

이런 습관들이 쌓이게 되면 심각하게는 비만이나 저체중 등 정상 범위를 넘어선 상태가 될 위험이 높고, 이는 곧 아이의 신체 밸런스를 깨뜨릴 수 있는 주요 요인이 된답니다.

2. 식사시간이 길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밥을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돌아다니는 아이를 쫓아다니면서 입에 밥을 넣어주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떼, 고집만 늘어나게 할 뿐 배가 든든해지고 더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또한 너무 빨리 먹도록 하는 것도 밥을 다 먹기 전 혈당이 올라 식욕이 사라지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지요. 식사 시간은 20분~30분 정해진 시간 내에서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식습관 형성은 아이 스스로 욕구를 해결하는 훈련입니다.

식사는 체력 유지와 성장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가 어떤 과정을 통해 식사를 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느냐 여부입니다.

바르게 앉아서 골고루 꼭꼭 씹어먹는 습관이 형성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균형 잡힌 식단을 건강한 분위기에서 먹으려고 한답니다. 이는 결국 아이의 삶의 질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바른 식사 태도는 아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몫을 스스로 잘 해내는 일과 같답니다. 

아직 미숙하게 보일지라도 아이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며 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 주세요.

매일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으려는 우리 아이,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식사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차이의 놀이만의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