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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시켜주는 대화법
댓글 42
조회수 71165
아이가 웃거나 차분할 때는 마음 편히 보게 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난감할 때도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해 볼까요?

( 카드뉴스 이미지는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넘겨서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우리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세요"

아이의 감정 표현력을 높여주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엄마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 방법 또한 미숙합니다. 따라서 엄마가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읽어주는 것이 첫 번째인 것이지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줄 때에는 아이의 감정이 짐작 가더라도 '네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는 다 알아'라는 식의 넘겨짚기는 피해야 합니다. 엄마가 알고 있는 우리 아이의 감정이라도 인정해주고 그것을 말로 표현해줌으로써 아이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되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아이 감정 공감해주기는 이렇게 해주세요

1.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 공감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은 그것이 부정적인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모두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꼭 긍정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설령 심한 분노를 보이며 해서는 안될 나쁜 말을 한다고 해도 절대로 아이의 말에 비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말에 비난부터 한다면 아이가 느낀 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해버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네가 그런 말을 할 정도로 많이 화가 났나 보구나”처럼 아이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주는 것이 가장 첫 번째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아이의 감정에 진지한 자세로 경청해주세요.

엄마의 눈에는 아이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감정일지라도 진지한 자세로 경청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말로만 “우리 차이가 화가 났나 보네”라고 말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어투로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감정이 인정받지 못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아이가 화가 나봤자 얼마나 화가 났겠어’라는 식의 태도는 아이가 감정을 이해하고 대처할 기회를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3. 감정의 이유에 대해 많은 대답을 요구하지 마세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기 위해 “왜 화가 났니?” “왜 속상했니?”라고 아이에게 물어본다면 정확하게 감정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른들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가끔씩 왜 내가 화가 나는지, 왜 내가 짜증이 나는지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 인지력이 발달하는 아이에게는 감정에 대한 이유를 물어본다고 대답을 잘하진 못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줄 때는 아이의 감정의 이유에 대해 묻기보다는 아이의 기분 그 자체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앵무새 화법을 사용해보세요

심리상담학에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을 공감해주기 위해 ‘앵무새 화법’을 사용합니다. 이 ‘앵무새 화법’은 심리 상담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타인이 어떤 사건이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 해 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가 미끄럼틀을 타려고 줄을 섰는데 계단에서 밀었어요”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 차이를 친구가 계단에서 밀었구나” 하며 그대로 따라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이가 그때 느꼈을 감정을 이어서 이야기해준다면 효과적인 공감 화법이 되는 것이지요.

단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감정적으로 충분한 공감 없이 그대로 아이의 말만 따라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말 못 하는 어린 아기들도 엄마가 나의 감정을 제대로 공감해 주고 있는지는 직감적으로 느낍니다.

따라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줄 때에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진지한 자세로 공감해 주어야 아이의 마음도 열릴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삐양약 2년 전
육아는 정말 공부가 아주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매 순간 스스로가 한없이 미성숙한걸 느낍니다 ㅠㅠ

복뚱이11약 2년 전
왜그래가 먼저나와요ㅠㅠ

민지엄마화선약 2년 전
네살 아직 말 못하는 울 애기는 넘 힘들어요. 자기도 화가나니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 언어 느린 아기 얘기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끔씩 차이놀이 보면 화가 날때도 있거든여 (물론 제 생각)


임유준엄마약 2년 전
저희 애도 4살 말못해요.. 의사소통이 안되는 상태이니 차이에서 보는거는 나중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보고있어요 ㅜㅜ

빵ss약 2년 전
20년 1월생 애기 4살은 아니지만 진짜ㅜㅜ 차이알람 울려서 언어이야기나오면 화나요

메리나엘약 2년 전
맞아요 아무리엄마아빠가 노력해도 언어가느린아이도 있기마련인데 ㅠ 마치 언어느리면 부모가 아무런 노력도 안한것처럼 하는게있어서 좀 속상할때가 많아요 ㅠㅠ

뉴이스트약 2년 전
25개월 아기인데, 울때마다 울지마 괜찮아 하는것도 안좋겠어요. 억울하고 슬픈 감정이 잘못된 감정이라고 받아들이면서 감정발달이 안좋아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유 무관하게 일단 공감부터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ㅎ

서금희10달 전
직업이 아이돌보미 입니다 18개월된 아이인데 아침에 어머니께서 출근하기전부터 눈치를 채고 엄마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출근과 동시에 울기시작 하면 너무 안탑깝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좀 달래질까요

소보라맘약 2년 전
아이가 감정표현을 시작했을때부터 이유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앵무새화법도 동시에 진행했어요 그랬구나 그랬겠구나 공감도 해줬고 어떻게 하면 그렇지 않을까?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무조건 공감보다는 왜 그런 감정이 생겼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감정이 해소 될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했더니 5살 딸둥이 엄마에게 해결책 찾을때 둘이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할때 서로 먼저 사과하고 서로 해결책을 애기 하더라구요 육아엔 답이 없고 모든 자료는 참고자료로 활용하시되 내가 못하고 있단 생각 모든 부모님들 안하셨으몃 좋겠어요^^ 부모는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우린 최소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이 글을 찾아 읽고 고민하고 생각 하잖아요~ 이것만 봐도 우리는 참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전생에 진 빚을 갚기 위해!!


hyyhyy약 2년 전
공감합니다!!

앗농10달 전
30개월 되가는 아기, 가끔가다 제가 못알아들으면 답답해하면서 화를내요,, 그러다 때리기도 하는데(약하게 때리는 시늉이긴 하지만) 그럼 저도 열이 확 올라와서 오히려 말을 안하게 되요... 반응하면 때리는 강도가 점점 높아진다고 해야할까요,,? 이런 아가는 없나요ㅠㅡㅠ 슬플때, 실망할때 등은 감정 살펴주면서 얘기하는게 가능한데 화난 아이에게 저렇게 얘기하며 가까이서 기다리는건 너무 어렵네요ㅠ

토실아기다람쥐약 2년 전
음!!그렇구나!! 알고만있을게요ㅎㅎㅎ

산돌10달 전
조카가 6살인데 공감 화법을 사용하니 자기 감정을 알아주나 싶어서 더 격하게 화내고 속상할 때도 격하게 울드라구요 저도 아이의 그런 격한 감정에 화가 나기도하고 감정 주체가 힘들었는데 양육자는 절대 화내지 말아야 된다는 원칙대로 노력하구 있어요 그리고 화가 날수 있어. 화가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사람을 때리면 안되는거야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화가 날때 저를 때리고 밀치던 아이가 점차 격한 감정이 누그러지고 때리지않고 말로 나 화났어라고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단기간에 그렇게 된건 아니에요 그래도 끈기있게 하니까 점차 감정이 조금씩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껴가는거 같아요 육아는 정말 힘들고 벅찬 일이긴하지만 우리의 노력에 아이도 조금씩 변화 되어가니 육아를 길게보구 지치지말고 우리 힘내 보아요 화이팅!!!!!

솔솔블리10달 전
아직 말못하는 월령이라 짜증이 너무 많은데ㅠ ㅠ 그래 말못하는 너도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치~ 화가 많이 났어요~~? 걍 이렇게 해요ㅠ 휴 근데 저도 힘드네요.... 차라리 빨리 말이라도 했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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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