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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3살부터 꼭 잡아주어야 할 밥상머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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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까지 가는 3살 아이 '밥상머리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잘 다져진 아이의 '밥상머리 습관'은 아이의 평생 인성과 사회성을 좌우합니다.

<3살 아이 밥상머리습관 부모 지침>

우리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식습관. 특히나 성장할 몸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엄마들은 이리저리 애를 씁니다.

우리아이가 편식도 안하고 과식도 안하고 소식도 안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바로 밥상머리 습관형성입니다. 

우선 아이의 정서를 다스리는 밥상머리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숟가락을 들고 아이를 쫓아다니는 일은 그만!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엄마들에게 아이의 식사시간은 언제나 고민입니다. 겨우겨우 달래서 한 숟가락 먹여주면 그 한입을 입에 넣고 돌아다닌다거나, 씹지도 않고 그냥 뱉어버리기도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힘 안 들이고 먹지 않아도 알아서 입에 밥을 넣어주는 것이 당연한 일임을 여길 것입니다. 또한 이런 아이들이 보통 돌아다니면서 먹을 때 주변에 놀잇감이나 TV를 보며 밥을 먹고는 합니다. 주변에 자극적인 요소들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아이는 식사시간의 소중함이나 그 중요성을 알기란 어렵습니다.

식사시간만큼은 정해진 자리에서 먹는 연습을 꼭 해야 합니다.

②흘리더라도 스스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아직은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정확하게 숟가락에 떠서 입으로 가져가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아이는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기에는 아이가 숟가락만 손에 쥐고 있어도 큰일은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다가 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면서 아이는 그릇에 숟가락을 가져다 대어 볼 것이고, 숟가락으로 음식을 떴다가도 입에 넣기 위해 숟가락을 세우며 음식을 다 떨어뜨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 조절력은 향상되고 자조 능력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밥을 떠먹여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흘리더라도 아이 스스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③음식을 흘리거나 먹었다가 다시 뱉어도 격려를!

이제 밥 먹는 연습을 하는 아이가 음식을 흘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가 음식을 흘리게 되면 다시 씻겨야 하고, 옷을 갈아입혀야 하고, 흘린 자리를 청소해야 하는 3가지의 일이 동시에 늘어나지만 아이의 성장발달에는 3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아직 낯선 맛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관대하지 않기 때문에 먹었다가도 금방 뱉어버릴 수 있습니다. 성인보다 받아들이는 미각의 자극이 훨씬 예민하기 때문에 성인이 아무렇지 않게 먹는 양파나 파도 아이에게는 쓰디쓴 독약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시 뱉어내더라도 시간이 걸림을 이해해주세요. 스스로 먹기를 시도했다면 충분한 격려를 해주세요. 

④간식은 반드시 식사 후에!

아이가 좋아하는 자극적인 간식은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맛은 아이의 미각과 뇌에 자극적으로 기억됩니다. 간식을 먼저 먹고 나서 식사를 하게 되면 아이는 당연히 밥을 먹기 싫어할 것이고 먹는다 해도 평상시 먹었던 양보다 현저하게 덜먹을 것입니다.

간식과 식사는 분리되어야 하고, 간식보다는 식사가 먼저입니다. 순서가 뒤바뀐다면 뒤따라 오는 식사량 감소가 장기적으로 아이의 영양에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또한 편식을 조장하는 나쁜 버릇 중에 하나로 자리 잡힐 것입니다.

⑤아이가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3살 아이들은 아직 자기조절이 미숙합니다. 밥을 먹다가도 주변을 둘러보고 즐거운 흥미요소가 있으면 그 흥미를 찾아 대근육과 소근육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러 자리를 이탈합니다.

이럴 때 아이를 내버려 두면 아이는 앉아서 먹는 습관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식사시간과 놀이 시간에 대한 구분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이가 밥을 먹다가 놀기를 원한다면 밥을 다 먹고 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약에 고집을 부린다면 단호하게 밥상을 치우시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보통 엄마들이 마음이 약해져서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고픈 마음에 많은 부분을 허용해 주지만, 아이들은 지금 당장 안 먹으면 안 될 정도의 영양상태에서 밥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⑥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먹도록!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에 대해서는 늘 아이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콩나물 하나가 밥상 위에 올라오긴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손길을 거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구구절절 이야기해도 아이는 관심도 없고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단 식사 전에 “잘 먹겠습니다” 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의 인사를 반복적으로 연습시켜주세요. 밥상머리에서 배우는 기본예절은 아이의 인성교육에도 큰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⑦내가 먹은 숟가락은 설거지통에 직접 정리를!

아이가 식사를 마치고 나서 먹은 밥상을 혼자서 다 정리하기란 무리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숟가락이나 포크를 설거지통에 넣어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면 아이의 자조 능력과 성취감에는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성공 경험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은근 큰 역할을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숟가락 정리에 성공했다면 크게 격려를 해주세요.

⑧아이의 전용식기 사용을!

아이의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서는 아이 전용 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식사량을 체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어떤 반찬을 얼마큼 먹었는지 한눈에 보기 좋은 식판형태가 효과적입니다. 아이 전용 식기를 구매할 때에는 아이와 함께 매장에 아이 스스로 골라보게 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식기를 사용하게 하는 것도 즐거운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jun0tasu약 한 달 전
이유식 처음 먹을때부터 하이체어에 앉혀서 30개월까지 항상 먹였더니 밥을 한시간을 먹어도 자리에서 탈출은 거의 잘 안해요 먹기 싫어하면 처음부터 양을 줄여서 주더라도 식판에 음식은 다 먹어야 일어난다고 이유식 처음 먹을때부터 버릇을 들여놓으니까 싫은반찬이 나와도 싫어도 여기있는건 다먹어야 돼 하면 한시간이 걸려도 다 먹어요 2년간 차근차근 예외없이 쌓아온 경험들이 엄마아빠와의 약속이자 규칙이 된것 같아요 처음엔 다 먹이겠다고 한시간씩 걸릴때 너무 힘들어서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길어도 30분이면 거의 다 먹네요 그동안은 아이와 저의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었네요ㅠ

지원이요11달 전
택도없다..

만두도준약 일 년 전
저희 아기는 저거 다 해당되네요! 밥상머리 교육은 이유식때부터 한자리서 먹게 했어요. 자리 이탈 안하고 먹을때도 있고 반 이상 먹고 이탈할때도 있긴 한데, 자리에서 앉아 먹는거라고 계속 얘기는 해주고 있어요. 집에서 잘 앉아 먹어야 식당가서도 가만히 앉아 먹는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아직 동영상도 안보여주기 때문에. 근데 저희 아기는 잘먹는 아기라 좀 수월했던거 같아요.

유누20일 년 이상 전
울애기도 편식 심했는데 한의원선생님이 안먹어도 식판에 놓아두라더라구요. 시금치며 나물들 계속 올려주고 얘기해줫더니 나중엔 먹더라구요. 지금은 시금치, 고사리, 브로콜리, 생선 골고루 잘먹는답니다

럽럽현아일 년 이상 전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너는 애가 찾지도 않는데 왜 밥먹고나서 간식을 챙겨주냐 그때는 귓등으로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떡뻥이니 요거트니 식사중간중간 간식을 챙겨줬었고 그게 식욕을 없게 만든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혼자먹겠지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저희아이는 식사때문에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힘들게 했고 10살이 된 지금도 집에서는 떠먹여줘야 먹는답니다ㅎ 식사지도를 잘 한 친구들보면 식사가 주가 되도록 했더라구요~ 지금도 머리하나씩 차이나는데 부러워요~

찌니네야일 년 이상 전
큰아이 11살 둘째 30개월 셋째 2개월.. 다른 교육적인부분은 많이 도움이 되나..식사예절은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ㅠㅠ 첫째도 식탁에 앉아 잘먹던 시절이 있었으나 나이가 들며 미각이 예민해지고 취향이 생기면서 편식을 하게되더라구요. 둘째는 토할정도로 먹더니 이제는 간식만 찾으시고^^... 아이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니 어머님들이 아이들에 맞춰 하시는게 제일인것같아요. 그나마 어릴때에는 칭찬하면 먹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크고나면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ㅎㅎ 여기에 나오는 정석대로 크는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참 감사하게 생각하셔야해요...ㅋㅋㅋㅋ

딜란엄마일 년 이상 전
자아가 강한 아이라 그런가 자기가 먹겠다고 제손을 뿌리쳐요 많이 흘려서 먹여줄까하면 숫가락을 던집니다.. 😅

딸기새싹맘일 년 이상 전
4살아이인데 도무지 집에선 두숟가락정도 먹고 안먹아가라ㅠㅠ뭘해줘도 안먹어 속상..몸무게가 너무 안늘어요.또래보다 키도작고ㅠㅠ

쿵이소망이일 년 이상 전
애바애인거같아여... 진짜 올라오는 이야기들은 교과서적인 이야기.. 밥과의.전쟁에 지치다보니 그 시간에 웃긴걸보고 스트레스를 푸는게 나을수도요

소스라치게일 년 이상 전
육아서는 평균적인 이야기이니 아이맞춤육아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렵고 힘들 때도 있고ㅠ엄마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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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