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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1, 2세 우리 아기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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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실수하기 쉬운 5가지 행동을 숙지하고 올바른 육아법을 실천해보세요!

엄마도 처음, 육아도 처음이기에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우리 아기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한 번쯤은 엄마, 아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1. 짓궂은 장난으로 울리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나는 우는데 엄마, 아빠는 그런 나를 보고 웃네. 내가 슬픈 게 웃긴 걸까?”

상황 판단 능력은 어떠한 상황 속 전반적인 분위기, 사건의 흐름 등을 인지하는 능력으로,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발달하는 사회적 기술 중 하나입니다. 사회적 경험이 많지 않은 1, 2세 아기는 상황 판단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성인의 장난을 장난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짓궂게 아기를 울리는 엄마, 아빠의 대부분은 우는 입이 귀여워서, 당황한 표정이 사랑스러워서 아기에게 장난을 치곤 합니다. 아기 특유의 표정이나 행동을 한 번이라도 더 눈에 담고 싶은 마음에 울음 포인트(무서운 상황을 조성하거나 놀라게 하기 등)를 자극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기는 자신의 우는 모습을 보고도 달래주지 않고 환하게 웃기만 하는 엄마, 아빠의 아이러니한 모습에 굉장히 혼란스러워합니다. 엄마, 아빠의 짓궂은 장난이 자주 반복된다면 감정을 올바르게 학습하지 못하여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기 어려워하거나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몰래 도망가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엄마는 나를 두고 떠나버렸어. 나는 너무 불안해.”

소위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엄마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 아기. 잠시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하면 하늘이 무너진 듯 울며 엄마를 찾아 헤매는 아기 때문에 잠시 잠깐이라도 엄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 24시간 아기 곁에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지요. 어린이집을 보내거나 외출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우는 아기를 두고 나오기 마음 아프고, 아기 또한 엄마 얼굴을 보면 더 힘들어할 거라는 잘못된 생각에 아기가 놀이에 집중한 사이 엄마는 인사 없이 외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놀이에 집중해있던 아기가 엄마의 부재를 인지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게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아기는 엄마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엄마가 잠시라도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몹시 불안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반드시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났을 때 엄마가 돌아왔다는 각인을 분명히 시켜주어 아기가 점차 독립적으로 주변 세상을 탐색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이나 기타 환경에서 엄마 없이도 잘 놀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엄마가 나를 데리러 온다는 믿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3. 빨기 본능을 제지하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나는 이 물건이 궁금해서 입에 넣어보는 것뿐인데 엄마는 만지지 말라고만 하네.”

1~2세의 구강기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무엇이든 손에 잡히면 입에 가져다 대는 아기의 행동을 자주 관찰할 수 있지요. 혹여나 위험한 물건을 삼킬까 염려되어 ‘지지’라고 표현하며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빨기 행동은 본능적인 탐색 행동으로 만 3~4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는 강압적으로 제지하기보다 빨기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강기를 원만히 지날 수 있답니다. 아기의 빨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기 주변의 환경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기 스스로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물을 탐색하도록 입에 넣고 빨 수 있는 안전한 놀잇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사랑 표현으로 볼을 잡아당기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엄마는 날 사랑해서 볼을 꼬집는 거구나. 나도 꼬집는 행동으로 관심을 표현해봐야지.”

볼을 살짝 잡아당기거나 주무르며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지요. 엄마, 아빠는 애정을 담은 행동일지 몰라도 아기의 사회성 발달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신의 감정,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능숙하지 않고, 2~3세에 이르면 모방 행동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아기는 타인을 향한 관심을 꼬집거나 때리는 잘못된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아기는 아직 힘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를 세게 가격하는 경우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더욱이 아기가 어린이집이나 단체 생활을 하는 기관에서 또래 친구를 꼬집거나 때린 경우가 있다면 위와 같은 애정 표현을 하는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재우지 않아요

젖을 물리며 재우는 수면 습관이 형성된 아기는 졸음이 오면 엄마 젖을 찾아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이때 대체물로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물리기도 하는데,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는 치아 변형의 위험이 있어 되도록 오래 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젖병을 물고 자게 되면 공기를 많이 마시게 되어 배앓이를 할 수 있으며, 우유를 담은 젖병은 입안, 특히 앞니를 중심으로 우유가 고이면서 치아우식증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엄마의 젖을 빨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 유두와 비슷한 물건을 찾게 되는데, 이 빨기 욕구는 위에서 언급했듯 안전하게 빨기 욕구를 충족시키는 놀잇감으로 정서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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