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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차이의 육아 코칭5. 아이와 팽팽한 기싸움 대신 선택권을 주세요
댓글 15
조회수 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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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장하며 자의식이 계속 자라납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영역을 시험해보고 싶어 하며,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도 괜스레 떼와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의 모습을 보는 엄마의 마음은 애가 타기도 하고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어떤 엄마들은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할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협상을 시도하려 합니다. 이를테면 "차이야 네가 오늘 밥 먹고 양치를 하면 네가 좋아하는 스티커 하나 사줄게"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이런 협상은 잘못했다가 결국 아이의 떼고 집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와 협상을 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좀 더 현명하고 똑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부 선택권을 사용하세요

조건부 선택권이란 쉽게 말해 부모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일과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깥놀이를 나가기 전에 집안이 어질러져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차이야 엄마는 지금 시장 가는 길에 놀이터에 들릴 건데 방이 어질러져 있어서 고민이구나. 만약 네가 놀이한 블록들을 모두 제자리에 정리를 한다면 우리는 시장에 가기 전에 놀이터에 갈 수 있단다." 와 같이 말을 해준다면 엄마가 기대하는 일(장난감 정리)과 아이가 좋아하는 일(놀이터 가기)를 연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협상이 됩니다.

조건부 선택권을 사용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1. 처벌은 아이의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엄마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조건부 선택에 처벌사항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가 지금 방을 치우지 않으면 장난감을 다 버려버릴 거야” 와 같은 말은 실제 엄마가 정말 버리지 않는 이상, 공허한 협박에 가깝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바가 전혀 아니지요. 엄마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한 협의점을 찾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2. 합리적이고 연관성이 있어요 해요

엄마 요구 사항과 아이가 좋아하는 사항이 서로 연관성이 떨어진다면 이 또한 엄마의 요구 사항만 전달하는 비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조건부 선택권이 됩니다.

예를 들어 “차이가 장난감 정리를 다 하고 나면 엄마랑 쇼핑몰에 가자”처럼 엄마의 제안 조건이 아이의 흥미에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라면 비합리적인 선택권이 됩니다.

3.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주세요

똑같은 말이라도 부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말에는 전달하는 에너지가 다릅니다. 되도록 아이에게 조건부 선택권을 줄 때에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바꾸어 실천해보세요.

예를 들어 "네가 동생하고 싸우면 이번 주말에 놀이동산은 못 갈 줄 알아"보다는 "네가 동생하고 사이좋게 놀이한다면 주말에 놀이동산에 데려다줄게"라고 말해보세요.

4. 건강, (공공) 질서에 관한 사항에는 선택권을 주지 마세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에도 한계 설정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선택권은 의미가 없는 선택권이지요. 또한 합리적인 선택권이 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갔을 때 엄마를 따라 이동하지 않고 카트를 가지고 장난을 치려합니다. 이때 아이에게 "엄마가 물건을 다 살 때까지 기다려준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카트로 달리기 시합을 해보자" 와 같은 선택권은 아이가 도덕성을 발달시키는데 전혀 좋지 않습니다. 공공질서를 헤치기 때문입니다.

댓글15
헬로봉봉25일 전
부모 될 자격증 제도가 시급합니데이

예능약 2달 전
카트로 달리기 시합하자고 하는 부모가 있나요? 비유가 좀......

스윽스스약 2달 전
전혀좋지가 않다고 하네요..

쁜잉약 2달 전
어릴때부터 장난감정리해야 보고싶은 티비볼수있도록 했더니 41개월 지금은 혼자서도 정리잘해요. 나름 잘하고 있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fluffy80약 2달 전
카트로 달리기는 적당한 비유가 아닌것 같아요

김솔나무향나무맘약 2달 전
카트로 달리기 하는건 도덕성 발달에 좋지않다고 쓰여있어요.

김솔나무향나무맘약 2달 전
말이 나왔으니 씁니다. 제발 좀 마트에서 킥보드, 인라인 심지어 자전거 타고 다니는 행위는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과자더미 다 쓰러뜨려놓고 그냥 지나가는 애엄마... 본인 잘못인 줄 아시고, 민망해하시며 다시 정리하시던 아주머니... 저도 아이 둘 데리고 장보면서 그 꼴을 보고 있노라니.. 솔직한 심정이요? 정말 엄마도 애도 꼴불견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배울까 무섭더이다. 아이를 존중하고 선택권을 줘서 자존감 키우는건 저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런 행위는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쓸때없는 자존심과 이기심만 키우는 겁니다. 본인이야 본인 자식이 예쁘지 남의 눈까지 다 그렇지 않아요. 가끔은요. 자식에게도 주관적이기 보다는 객관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점이씨약 2달 전
밥먹고 양치하는것은 당연한일. 방을 치우는건 엄마를 돕고 사회성발달 개념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밤비맘lotus약 2달 전
아 다르고 어 다른 것 아닐까요?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있는지가 다르다는 것 같아요

밥순약 2달 전
나물밥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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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