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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팁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다양한 성장발달 자극을 주어야 하는 이유
댓글 25
조회수 1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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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뇌를 깨우는 놀이들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람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은 ‘뇌’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뇌’는 사람이 행동하는 것에 대해 결정하고 판단하는 통제 실과 같지요. 이 뇌가 잘 발달해야 인간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뇌는 2개월 때부터 서서히 형태가 잡히기 시작하여,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점차 형태를 갖춰가다 태내 5개월쯤 80% 이상 발달하게 되고, 소리, 감정, 촉각, 후각 등의 감각을 관장하는 부분들이 하나둘씩 나타나 기능을 갖춰나갑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고 나서는 어떨까요?

아이가 태어난 뒤부터는 3세 전까지 폭발적으로 발달하고, 그 이후 10세 전후를 기준으로 안정화를 겪게 되지요. 물론 안정화 시기를 지나더라도 뇌는 꾸준히 변화합니다. 즉 태어난 이후에 엄마와 아빠가 어떤 자극을 주고 아이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뇌 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렇다면 뇌는 어떻게 발달하는 것이고, 무엇이 가장 발달에 중요한 것일까요?

뇌 발달은 주로 뇌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경세포인 ‘뉴런’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뉴런들은 끊임없이 정보를 서로 교류하며 자극을 처리합니다. 뇌에서는 뉴런이 열심히 움직이며 아이가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알려주게 되지요. 이 뉴런은 언제나 항상 그 수가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생후 3년 동안 받는 다양한 자극들을 처리하기 위해 뇌는 ‘뉴런’을 열심히 생산합니다. 그 말인즉, 자극을 일단 받으면 무조건 그에 해당하는 뉴런이 생겨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뇌는 3년 정도가 되면 자주 쓰이지 않는 자극의 뉴런들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옛날 옷들을 정리하듯이 말이죠. 이를 ‘가지치기’라고 부릅니다. 가지치기가 된 이상 다시 배우기란 조금 어려울 것입니다.

결론은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과 경험을 주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극을 받지 않은 영역은 사라져버릴 테니 말이죠. 아이가 이 시기에 손가락을 빨고, 시선을 어디로 돌려서 무엇을 보고, 어떤 소리를 듣고... 스쳐 지나가는 정보일지라도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특히 어린아이 부모님들은 아이의 신체에 다양한 자극을 주고, 오감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행동, 몸짓, 손짓, 다양한 느낌, 소리를 고루고루 들으며 아이의 뇌에서 여러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전체 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 감각을 자극하는 놀이를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다음의 6가지 포인트를 기억해주세요

1. 스킨십을 많이 해 주세요.
2. 아이가 오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3. 식습관을 제대로 잡아 주세요
4.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5. 시각매체에 너무 많은 노출은 No, No!
6. 손을 많이 사용하게 해주세요 (소근육 발달)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챠이로약 2년 전
밤잠은 그런대로 자는데 낮잠 안자려고 엄청 버티네요 ㅋㅋㅋ 짜증도 너무 늘고... 10개월은 다 이런건가요!? ^_ㅠㅠㅠㅠ


보름보리약 2년 전
어머 제갈 전줄알앗네요 ㅠㅠㅠㅠㅠㅠ제발 졸리면 버티고 쟁기질좀 그만 ㅠㅠㅋㅋㅋㅋ

yesungmom88약 2년 전
저도 제 얘긴줄 알았어요.... 그래서 두번째 낮잠은 다시 유모차 도움을 받고 있어요 ㅋㅋ

하늘여누맘약 2년 전
10갤아가 범잠 잘자고 낮잠은 좀 줄었어요! 잠이 머리끝까지 차야 자더라구요.. 벌써 어린이집 갈준비를 하는건지ㅎㅎ

예준아방2년 이하 전
대에박 우리 애기는 잠을 이기는 사나이인데 똑같네요

아이답게10달 전
ㅋㅋ 더 놀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10개월인데 낮잠도 버티고^^ 잠도 딱 50분만 자요^^;;ㅎㅎ

세은가을2년 이하 전
우리 애기 위해서 열심히 정독하는데 한편으로는 이런 글들 볼 때마다 너무 부담이 커져요..저만 그런가요ㅜㅎ 우리 아기 속도가 있을텐데 자꾸 불안해지네요. 몸도 지쳐서 해주고 싶은 마음만큼 잘 안따라주고 그럼 또 후회하고 ㅜ 내일은 더 잘해야지 하면서도 엄마 맘처럼 안따라주는(당연한거지만) 아가 보면 순간 또 힘 빠지고 그러네용..


minji082년 이하 전
부담가지지 마세요 아이들은 기본적인 욕구 (식욕 수면욕)와 기본적인 관심과 사랑만있으면 알아서 잘 큽니다!

블베둥2년 이상 전
애기들 돌때쯤 되니 느꼈어요~ 장난감이 많은게 좋은게 아니라 그 장난감들로 같이 놀아주는게 좋은거라는걸요. 왜 같이 놀아주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소리만 내면서 관심만 끌었는지 후회도 되네요😂


선우엄마아빠일 년 이상 전
첫째 키워놓고 보니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지금도 저한테는 아이랑 잘 놀아주는게 제일 힘드네요ㅋㅋ

차이나는클라쓰10달 전
엄마임의로 놀아주는것도 혼자놀고탐색하는걸 방해할수있어요 아이의 관심따라가기(+리액션, 발전시키기) 가 가장 핵심입니다

닝닝닝가족2년 이하 전
식습관.....길들이기...전쟁중 밥태기 너무 무서워요 ㅠㅠ9개월까지 잘 먹다가 10개월 들어서자마자 안먹는데, 고집도 생겨가지고 입도 꾹 다물고 진짜 앙 다물때마다 입술 한번 콱 치고 싶은데 귀여워서 봐줍니다.....언젠간 먹겠죠ㅎㅎㅎㅎㅎㅎㅎ


준우맘맘맘약 일 년 전
울애기도 10개월이예요~ 김! 무염 김 주니깐 순삭하더라구요ㅎㅎ 전분유량이ㅠ 300안밖이네요ㅠ 700까지 아직 먹어야하더라구요ㅠ

태태리야끼약 일 년 전
700이요?!?!?!ㅋㅋ저희아기도 300안팍인데..ㅠㅠ

보라공주792년 이하 전
입에 손넣는걸 막으니까 엄빠입에 손넣고 눈찌르고..후... 그래 니가 좋으면 됐어~~~

소듕해약 2년 전
10갤인데집에서저는볼풀장에 혼자들어갔다가나갔다가하거나책읽어달라고가지고옵니다.그럼책은무한반복(지치긴하지만...)읽어주고,장난감도가지고놀다가쌀뻥튀기사서풀어놓으면엄지검지사용해서혼자서작은걸잘주워먹더라요.그리고요즘봄꽃이많이나와서후리지아꽃2단사서두었어요.하루하루다르게노랗게피면서향도좋더라구요~아기한테도후리지아라고 가르쳐주고,색깔이나꽃향기도맡아보게해주고있는데~아기가좋아하더라구요.근데~~요즘코로나넘심해져서집콕하는데~조금심신이지쳐가긴하네요.빨리봄이와서산책이나나갔음좋겠어요.

하늘여누맘약 2년 전
손을 많이 써야 좋은거군요! 뭐든 손에 가져가면 내팽개치기 바빠서, .. ㅜㅜ

평안맘입니다약 2년 전
잠을 못자서 요새.ㅠㅠ 걱정이에요.. 내려놓으면 깨고...요새 신생아로 돌아간듯한 기분이에요... 10개웧 아기입니당 상호작용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hs01112년 이상 전
10개월 집에서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ㅠㅠ 미세먼지깨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답답하네요

llalllaaa2년 이상 전
전 최대한 핸드폰 안보여주는대 할아버지만 오면 그렇게 핸드폰보여줘요 아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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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