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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1살 아기 육아가 극한 직업인 이유
댓글 27
조회수 44836
모든 걸 울음으로 표현하는 1살 아기..

아기의 니즈를 적시에 잘 파악하는 것이 1순위이지요.

하지만, 엄마 아빠도 해야 할 집안일 등이 산적해 있기에, 항상 아기 옆에만 붙어 있을 수는 없답니다.

아기를 잠시 기다리게 했다면 기다려 준 것을 칭찬하고, 보듬어 주세요.

아기도 조금만 기다리면 곧 엄마 아빠의 손길과 따스함이 느껴진다는 것을 학습하면서 엄마 아빠와 아기 사이에도 적절한 조율이 생긴답니다.


아기와 애착 형성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신호에 엄마 아빠가 귀 기울여주는 것,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자주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입니다. 내가 아기라면 어떤 사람을 의지하고 믿게 될까? 생각해 보시면 아기의 마음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애착이라는 말이 조금 어렵게 들린다면, 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믿고 따르는지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우리 아기의 울음 신호를 이해하지 못해서 이 건가 저 건가 혼란스러웠던 기억 한 번 이상 있으시죠? 아기를 처음 키우든, 육아를 그래도 오래 많이 경험했든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어떤 부모님은 이 것을 비교적 쉽게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유독 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타인의 신호를 적절히 이해하고 반응한다는 건 말을 할 줄 아는 어른도 어려운 일이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 )  


회원님의 리얼 육아 스토리, 나만의 경험, 지금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 주세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Terramom일 년 이상 전
음… 즉각 반응을 안하면 좌절감을 준다라… 아기들 한테도 학습할 시간을 줘야 한다던데… 그럼 수면교육 하는건….. 정보들이 너무 많아 대체 모가 맞는건지 스트레스 받네요.. ㅠㅜ


호야찐이10달 전
저도요. .수면교육어려워요ㅜㅜ전계속 울면바로뱜해주는데 그렇게하지말라더라구요

짱구설약 2년 전
잘 자는거같아서 , 혼자 잘 놀아서 큰볼일보러 화장실이라도 가면 귀신같이 일어나서 웁니다 ..재우고 샤워할라고 머리에 샴푸를 하는순간 뿌에에엥 그럴때마다 어쩔 수 없이 울려야하는... 다 하고 가면 울다가 지쳐 혼자 잠들었을때도 있었고 , 얼굴이 새빨개져서 세상 서러운 얼굴을하고 울고있는데 참 그럴때마다 애착형성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ㅠ

kristall3년 이하 전
이것저것 다해봐도 울면 밖에 데리고나가세요 아기도 집에만 있는거 갑갑해해요. 그럼 잠도 잘잔답니다ㅎㅎ

행복한호박이가족약 일 년 전
애기 우는걸 무서워 하지 말아라 라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영상보고 전 애 우는 것에 전전긍긍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배겨픔, 아픔, 기저귀들 필수적인것을 해결해주고도 울면 애가 스스로 울음을 달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기가 스스로를 달랠 기회를주지 않고 부모가자꾸 개입해 달래면 아이는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훈련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무조건 울리면 안된다는 육아서는 아이에게 훈육 없이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한쪽 측면의 효과만 강조한거와 다를바 없는거라는거. .. .한참 칭찬만 하는 교육스킬이 유행일때 문제가 애들이 학교나 어린이 집에서 적응 못한 부작용이 있었던거와 같은 이치인듯요. 찾아보면 결국 애정을 가지고 일관적 육아태도를 유지하는 거지 아이를 좀 울리고 안울리고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는 아닌거 갵더라고요


나는든든이11달 전
동의해요! 아기 울면 큰일나는 것처럼...한번이라도 오래 울게 하면 애착 형성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겁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필수적인 욕구를 제때 충족시켜주는 것과 별개로 애 울리고 안 울리고에 너무 집착하거나 겁주지 않았음 좋겠네요

나연엄마응애2년 이상 전
계속 반응하고 안아주고하다보니 120일때쯤 손목 허리 다 나감 ㅠㅠ 엄마알아보는 지금이시기에 못안아주고있어요


날아라슌뚱10달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윤맘일 년 이상 전
둘째는 우쩔수 없이 많이 울리게 되네요 ㅠㅠ 울다가 잠들때 미안해요

지원이요3년 이하 전
의사선생님이 밤중수유 끊어야한다고 밤에 밥달라고 울어도 절대주지말라고 하던데..애기배에선 꼬르륵거리고....이론으론 알겠지만 뭐든 힘드네요

토끼꼬까3년 이하 전
70일때부터 통잠 자줘서 아직까진 울어서 고생한적은 없어요. 아무래도 효녀를 낳은거같습니다ㅎㅎ

보라미쉬약 2년 전
기다리는 것도 알아야 한다길래 조금씩 지연시켰었는데,그러지 말아야 겠네요...

안이맘빠3년 이하 전
크라잉베베 라는 어플에서 뭐 때문에 우는지 울음소리 분석해줘요~ 요거도 꿀템


이블리a10달 전
확실하지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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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