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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떼부림에 대처하는 4가지 자세
댓글 88
조회수 84578
자신을 독립된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18개월, 떼부림은 시작되지요.

(카드 뉴스 이미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서 다음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떼부림은 18개월 경부터 시작되어, 만 3~4살까지 지속되지요.

🍇 지금은 아이 떼부림에 힘들지만, 일관성있게, 침착하게 대응하기로 해요.
엄마아빠의 인내와 노력들이 모여 아이는 열심히 자라나고 있답니다. 

💗아이 떼부림에 엄마아빠도 가끔은 화가 나지요.  하지만, 그 화를 잘 다스려 아이에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기로 해요. 

🥕최근 아이 떼부림에 어떻게 대처했나요? 어떤 기억이 남아있나요?
함께 사연을 나누며 힘든 점을 훌훌 날려버리기로 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링4달 전
처이 덕분에 많은 육아 정보 얻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요미의꼬미일 년 이상 전
안되는 이유를 얘기해줄게 넘 많아요. 돌아서면 다른거하며 계속 새로운 떼부림 시작해요

니노누나일 년 이상 전
지금 25개월인데 절정, 산꼭대기는 지난 기분이에요. 정말 18-23개월때는 저도 폭발할때도, 같이 울때도 많았는데 조금씩 아기도 말이 늘고 이해를 하고 저도 좀 적응되니 괜찮아요. 모두들 화이팅이요!!

쏜앤가람일 년 이상 전
4살이랑 18개월인데... 하... 할말하않..ㅎ.ㅎ....ㅎ..ㅎ..ㅎ.....

h0219일 년 이상 전
어 맞아요 댓글보다 공감한건데 저희애도 무관심 안통해요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고 환기시켜주고 무조건 다독여야 진정해요 흔히 떼쓸때 관심주지 말라고 하는데 그거 애바애인거 같아요 역시나 젤 즁요한 아이기질 기질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는게 맞는

아휴맘일 년 이상 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를 신생아부터 했던 집입니다 기질적 처이도 분명 있어요 순한편이에요 그렇다고 떼가 없는것도 아니죠 ㅎㅎ 떼를 부릴때도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되는 거러고 하지만 마음은 다치지 않게 자주 안아줍니다 아이 키우는데 정답은 없어요 모두 다른 아이인걸요 조금더 관찰하고 조금더 나를 다스리는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달콤에이드일 년 이상 전
아기보면서 잘참았다는데 남편이 말한마디 잘못하면 참았던 화가 올라오네요 ㅋㅋㅋㅋ

낙천킴일 년 이상 전
길거리 떼쓰기로 그자리에 주저앉아 같이 엉엉 운게 세번인데요ㅋ 우리 울고잇음 주변 어르신들이 막 사탕주고 과자주고 그래요.ㅋㅋ그래도 안됀다고 한건 끝까지 안해줫어요. 마지막엔 다독여주고 설명해주고요. 그후로는 좀 약해졋는데 지금도 안돼면 끝까지. 다독이고 설명해주기 하고 있는데 아직 말은 잘못해도 다 이해하는거 같아요. 무관심은 저랑 안맞고 저는 공감해주고 안아서 설명해주기 해요ㅎ 집마다 아이마다 부모마다 성향이 다르니 맞는 방식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 제생각에는 저것도 중요하지만 왠만한건 그냥 다 하게 해주는것도 꼭 필요한거 같아요. 안되는게 너무 많으면 아이 인생도 재미없잔아요

소리영일 년 이상 전
떼쓰기...... 떼쓰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 어떡하나요ㅠㅠ 일관성도 중요하다지만 웬만한건 들어주려 노력하는데 갑자기 떼가 시작되면 한대서 하라면 안한대서 하지말라면 더 큰 소리로 울면서 다시 한대요. 그게 두세번 반복되면 저도 소리지릅니다ㅠㅠ 물론 중요한일은 떼를 쓰거나말거나 무조건이지만 양말을 신네 안신네 하는건 딱히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단순히 얘기할땐 너 좋을대로 다 하렴♡인데 갑자기 싫어!!!!!!!!!!이러면 좋을대로 하라는 말이 다 필요없어요. 그냥 울고 싫다며 소리지르고.. 요즘 수양좀 했나 싶었는데 다시 눈 뒤집히는 날의 연속입니다ㅠㅠ

엘림이엄마일 년 이상 전
마음 읽어주며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하니까 좀 울다가 본인이 주의환기하더라구여. 진짜 울컥울컥하지만 마음 읽어주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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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