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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떼기 대 프로젝트 - 꼭 알아야 할 필수 팁 모음
발달고민
만 1세
젖병을 물고 자는 아이의 수면 습관 개선을 위한 '젖병과 헤어지는 단계별 놀이'와 '빨대 놀이'

젖병을 빨면서 자는 이유는 심리적 안정감 때문이지요. 아이가 불안하지 않게 젖병과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젖병을 이제 왜 떼는 게 좋을까요?

유치는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할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영구치가 나면 자연히 빠지는 치아라는 생각으로 유치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자칫 아이의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특히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영구치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 우유가 든 젖병을 물고 자는 아이의 경우 '우유병 우식증'이 발생하여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색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가 젖병을 물어야만 잠이 든다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적절한 대처 방안과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젖병 물고 자는 습관, 왜 고쳐줘야 할까요?

1. 치아 건강에 좋지 않아요

태어나 처음 나는 치아인 유치가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지요. 유치 관리를 잘못하면 영구치뿐만 아니라 치아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젖병을 물고 있는 자세가 오래 지속할수록 턱관절에 악영향을 주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우식증이 발생해요

우유를 담은 젖병을 물고 잠들게 되면 우유가 윗입술과 치아 사이에 고여 위쪽 앞니부터 노란빛을 띠며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유치가 부서지거나 신경이 노출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3. 심리적 안정을 주는 대체 방법이 필요해요

대부분 졸음이 올 때 안정감을 가지기 위해 젖병을 빨곤 하지요. 하지만 아이의 구강, 턱관절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젖병을 대체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젖병을 찾는 이유와 전조증상을 파악하여 적절한 대처 방안을 제시해주어 올바른 수면 습관 형성을 도모해야 합니다.

애착을 가진 젖병을 단번에 떼기란 쉽지 않은 과정이랍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올바른 수면 습관 형성을 위해, 아이가 불안하지 않게 젖병과의 헤어짐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젖병을 물어야만 잠이 드는 우리 아이의 치아 건강이 걱정된다면 수면 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