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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고집 센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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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고집, 어떻게 똑 부러지게 대처해야 엄마도 아이에게도 좋을까요?

1. 고집을 부릴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기 전에 주로 어떤 상황에서 고집이 주로 나오는지 그때그때 수첩에 적어놓는 것을 습관처럼 해 보세요. 꾸준히 하다 보면 일주일, 열흘쯤만 지나면 아이의 고집에 대한 대략적인 상황이 나옵니다. 상황을 잘 숙지하시고 아이가 고집을 부릴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환경이 바뀌면 아이의 고집도 바뀝니다. 

2. 허용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정하세요.

아이들은 한번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그다음부터 아이의 고집을 조절하기가 더 어려워지지요.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부릴 상황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허용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부엌에서 노는 것은 항상 엄마가 고집을 부려도 절대로 들어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계속해서 허용하지 않는 것. 책을 찢고 노는 것은 절대 안 되지만 신문지는 찢고 놀아도 된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금지할 것은 금지하고 허용할 것은 허용해 주세요. 아이도 엄마의 규칙을 알고 따를 수 있게 됩니다.

3. 아이가 고집을 부려도 절대 흥분하지 마세요.

아이가 부리는 고집은 표현 방식의 하나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선 그저 표현을 했을 뿐인데 엄마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 (혹은 너무 감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는 엄마가 혼낼 때 그 순간에만 순종하지만 점점 화를 내는 엄마에 익숙해집니다. 어느 정도 화를 내는 것에는 무뎌지게 되고, 고집의 강도는 점점 세집니다. 또한 엄마가 없는 곳이나 엄마가 다른 사람들과 있어서 화를 낼 수 없는 상황을 인지하고 그 상황에서만 고집을 부릴 수도 있지요.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는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시고 흥분하거나 화내지 마세요.

4.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일이 바쁜 엄마, 마음이 급한 엄마는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시간을 버틸 여유가 없습니다. 마음이 급해 다음 일정을 어서 소화해야 하는데 아이가 고집을 부려 방해한다면 그냥 들어줘 버리고 말지요. 아이는 엄마에게 고집을 부리면 항상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공식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엄마를 설득하거나 이야기하기보다는 고집을 부리는 것이 훨씬 더 쉽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5. 원하는 것을 조리 있게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는 도덕성을 키우는 데 있어 엄마와 아빠를 모델링 합니다. 엄마 아빠가 도덕성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아이가 보고 따라 하며 배울 것이 늘어나지요. 부모가 분쟁 상황이 일어났을 때 조리 있고 차분하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면 아이도 다음에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되었을 때 부모님이 했던 행동과 유사하게 행동합니다.

6. 일관성 있는 훈육이 제일 중요해요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대처하는 행동을 항상 같은 방법으로 유지해 주세요. 어떤 때는 엄마가 고집을 조금만 부려도 바로 들어주고 어떤 때에는 고집을 계속 부려도 무시하거나 엄청나게 크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어떤 것이 엄마의 대처법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었던 방법을 기억하고 반복합니다. 바로 고집을 부리는 것이지요.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방법을 정한 뒤 계속해서 그 방법만 사용해 주세요.

허용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해 보도록 허용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다가 아이에게 왜 안 되는지 설명하는 방법이 적당합니다. 고집을 부릴 때에는 단호하게 ‘이건 안 돼. 이건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에요.’ 하고 말하며 거부하세요. 일관된 양육만이 고집을 달랠 수 있습니다.
      

7. 타협하고 협상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억지로 고집을 꺾거나 아이가 제풀에 지치기를 기다리는 것이 힘이 듭니다. 그럴 땐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놀이터에서 계속 놀겠다고 떼를 쓴다면 엄마는 ‘엄마가 1부터 10까지 천천히 셀 테니 그동안 놀고, 엄마가 숫자를 다 세면 가자!’ 하고 알려주세요.

고집을 제어하기 위해선 아이의 마음을 무조건 거부하기보다는 적당한 기준과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1부터 10까지 세기’라는 구체적인 기준이 생긴 것이지요. 규칙과 아이의 요구 사이를 적절히 중재해야 아이도 납득을 할 수 있습니다.

8. 아이가 스스로 체험하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내용이 아이 스스로 체험해도 안전이나 다른 활동에 무리가 없을 경우 직접 해보게 해 주세요. 직접 자기가 고집부린 내용을 해 보고, 그것이 불편함을 깨달아야 그다음부터 고집을 부리지 않습니다.

아이가 여름에 긴 팔 원피스를 입고 싶다고 떼를 쓴다면, 일단 입혀 주세요. 그리고 더운 것을 느끼고 난 뒤에 아이에게 ‘긴 팔 원피스를 입으면 네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다른 걸 입자고 했었던 거야. 우리 너무 더우면 이걸로 갈아입을까? 이따 조금 추워지면 원피스를 다시 입자.’ 하고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는 스스로 선택했던 결정이 힘든 것임을 깨닫게 되면 엄마의 의견을 더욱 귀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엄마에 대한 신뢰감도 커지지요.

이때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은 절대 안 돼요! ‘거봐 엄마 말 들어야지 안 듣더니 더워서 힘든 것 좀 봐!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다음에도 또 이런 식으로 할 거야?’ 하는 이야기는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좋지 않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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