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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부모에게 진짜 원하는 것
댓글 18
조회수 37969
관심, 안전감, 위로, 편안함은 장난감보다 더 중요한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의 작은 실천이랍니다.

오늘의 육아를 돌아보며, 내일의 좀 더 나은 육아 여정을 계획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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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당쮜삐2년 이하 전
오늘 잠들기전 7살딸이 천왕성(사람이 살수없는 환경토네이도 번개 어두움 )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자기는 우주 가기싫다고 꿈에 나올것같다고 두려워했는데.. 빨랑 자라고 거긴 집채만한 보석있는사람만 가는곳이라 우린갈일없다며 대충 제 기분대로 말하고는 눕혀 재웠어요 안정감과 편안함을 확인받고싶었을텐데 불안감을 잠재워주지못한것같아 미안합니다... ㅠㅠ 내일은 엄마가 더 노력할게 큰아가.... 🖤

최여준엄마약 일 년 전
오늘도 안정감과 편안함으로 너를 안고 재우는 엄마의 선택이 과연 네게 좋을지... 엄마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한단다.. 엄마가 너를 안고자면서 안정감을 느끼는 듯해! 아들 세상이 줄수없는 따뜻함과 안정감, 쉼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될께! 언제든지 엄마가 필요하면 와❤️


은하수맘맘8달 전
너무나 따뜻한 말이네요! 아이에게 엄마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 졌을것 같아요^^

새힘이퐈더약 일 년 전
아이가 원하는것... 저는 어렸을때 그리 풍족하지 못하고 형제가 많은 집의 막내였는데.. 형제간에 먹을것이든 입을것이든 뭐 하나라도 더 갖기위해 치열했던 그 시절 부모님이나 형 누나들에게 가장 간절히 바랬던건 바로 감정의 존중 이었습니다. 자존감이 뭔지 몰랐던 어린시절 그래도 방어기제라는 것이 있었는지 스스로 존중받고 싶어 했습니다. 이제 만 5세 부쩍 저를 닮아가는 아들을 보며 어쩜 저녀석이 나와 아내에게 바라는점도 감정의 존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라라두두2년 이하 전
어린이집 적응중이라 6주째 울고오는데 요새들어 잠투정도 짜증도많이늘고 잘때도 두세번씩개서 안아주진못하고 말없이 쳐다보기만해서미안하네요ㅜㅜ 토닥토닥해쥬이야겠어요


도리맴2년 이하 전
저도 어린이집 2주차 적응 중인데 새벽에 많이 깨더라구요. 한 과정이겠죠ㅜ

아가누리약 일 년 전
감사합니다

길메오8달 전
잘하고 있다 나 자신 재우기전에 정말 폭발할 뻔한거 잘 참았다 너무너무 사랑해 소중한 내 아가

ss2fool8달 전
28개월 딸. 엄마나 아빠가 놀이터에서 다른친구랑 잠시 놀아주면 왤께 삐지는거야? 이게 스토레스는 아니겠죠? 팔짱끼고서서 싫어싫어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처음엔 바로 달려가서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좀 지켜보다가 왜 그래? 기분상했어? 그래도 엄마는 ㅇㅇ 엄마잖아 라고 말을 걸어 보는데 계속 싫어싫어라고 하면 저는 좋아해 사랑해 행복해 고마워 라고 합니다. 그래도 계속 싫어싫어라고하면 저는 일어나서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잠깐하고 소리치고 와서 매달려서 제가 안아들고 옵니다. 계속 이렇게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ss2fool8달 전
저한테 뭘 원하는 걸까요?

ss2fool8달 전
저한테 뭘 원하는 걸까요?

원블리이현맘8달 전
다른친구랑 왜 놀아주시는걸까요 지인분 아이거나 친구분아이가 아닌이상 충분히 싫어할거같은데요..; 친하게 지내도 부모가 다른아이에게 관심보이면 싫어하거든요

칼국수08달 전
미안하다고 하면 제생각엔 엄마가 나한테 미안한 일을 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딸이 느끼는 마음을 읽어주고 상황 설명해주고 반복할 것 같아요 저는.

사랑이가득한우리집8달 전
다른 친구랑 놀아주지마세요. 내 아이있는 데 다른 아이랑 놀아주는 거보는 거 아이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을 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조심하는 부분이에요.

나윤20178달 전
우리애 5살때 그런적있었는데..빈뇨증상 와서 지금까지 고생해요.. 우리아이 먼저 라는걸 느끼게 해주세요

enjoylife8달 전
세돌무렵까지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해요.그저 내 엄마인데 남에게 빼앗긴것같을 뿐이지요.그래서 그런 식으로 야단치시면 아이는 왜 혼나는지 이유도 모르고 충격만받을수있어요.아이가 싫다고한다면 조금더 클때까지 가급적 다른 아이와 놀아주는모습을 보이지마세요.그리고 애를 놔두고 놀기보다 중간자의 역할을 하셔서 이언니는 누구누구래~언니한테 너도 이름을알려줘볼까? 라든가 장난감좀 빌려줘~ 해볼까?등 타인도 좋은사람이라는점, 함께노는방법이 있다는점들을 조금씩 가르쳐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라오니사랑해8달 전
많이안아주고 요구사항을 다알아채서 자꾸말거니 과잉 보호가된건지 무엇이든 안되면 울고 소리치네요ㅠ 어디나가면 혼자놀지않고 꼭 엄마가있어야하는 우리아들이된거같아 고민이네요 많은사랑 많은관심 보호가 우리아이성장에 더 안좋았던건아닌지 ~ 어떻게해줘야 되는지...

S둥이s8달 전
우리아이수업한다고 놀치간게 독이되지를 않기를..졸린아이 수업 데리고 가서 과자사주고 수업하고 안가고 싶다고 했는데..스트레스였을것같아요ㅜㅜ엄마욕심 마음이 불편했어요 놀이방법 배우러 엄마가 데리고 간거야하고 재웠는데 수업이 맞는것인지 생각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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