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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동생과 아직 서먹서먹한 우리 첫째,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댓글 77
조회수 58309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이란 존재가 생기고 나면, 아이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자신을 향해 있던 모든 엄마, 아빠의 사랑이 동생으로 인해 빼앗기고 자신의 존재는 외면당한 기분을 느끼곤 하지요.

물론 부모에게는 첫째 아이나 둘째 아이나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아무래도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첫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지요.

첫째 아이의 서운한 마음을 알지만.. 엄마는 둘째 아기 하나만을 케어하기도 벅찬 하루가 됩니다.

두 아이에게 완벽한 엄마 아빠가 되고자 하지만 여력이 없어 잘 실천이 안 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함께 노력해서 첫째 아이에게도 현명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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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큐다8달 전
18개월, 2개월 연년생 독박 육아하고 있어요. 정말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겠지만 첫째때 너무 힘들어서 오히려 저는 지금이 더 나아요ㅠㅠ 첫째도 당연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의젓하게 동생이 울면 저보다 먼저 달려가서 배 토닥토닥 해주고 기저귀도 가지고 와주고 동생 응아하면 물티슈 뽑아주고ㅠㅠ너무 사랑스런 행동을 많이 해주더라고요 ㅠㅠ 물론 어쩔때는 본인 안아달라고 동생 안고 있으면 치우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허리 끊어져라 많이 안아주고 수시로 온몸에 뽀뽀해주고 사랑한단말 해주고 있어요.ㅎㅎ

귀여운준8달 전
7살아들 10개월딸 키우고 있어요~.다행히 첫째도 둘째를 많이 좋아하고 둘째도 첫째를 엄청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녀요ㅋ 오빠가 춤추면 좋다고 따라서 들썩거리는거리고 블럭가지고놀면 옆에서 같이 가지고 놀고 있어요ㅋ 넘귀여워요. 둘이라 힘든것도 있는데 전 오히려 같이 놀고 있을때 집안일을 더 할 수 있게되고 조금 쉴수도 있게 되어서 좋아요ㅎ

luna838달 전
둘을 키운지 3개월 접어드네요. 둘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첫째가 서운해 할 때는 무조건 잘 들어주려고 하고 안아주고 하니 동생도 더 예뻐하고 잘 챙겨 주려고 해요 ㅎㅎ

뽀미아8달 전
17개월,2개월..연년생 키우고있어요. 살려주세요ㅠ ㅠ 첫째도 아직 어려 상상 이상으로 힘드네요. 산후조리가 뭔가요.. 첫째 안으랴 둘째 안으랴 온몸이 아프네요.. 키운 김에 같이 키우는게 낫다 하는데 이건 아닌것같아요...ㅠ


szy8달 전
저도 그랬는데 2년 되니 좀 낫네요. 둘째 4살 되니까...하

이쁜이맘맘8달 전
아기가 우는데 안아줘도 되겠니? 에서 끝이 아니라 아기가 싫어요! 하면 그다음 어찌해야되는지 자세한 상황코치가 필요해보여요~

콩냥콩냥약 일 년 전
19개월 갓100일 지난 연년생 엄망메요 둘째임신과 동시에 첫째한테 설먕해주고 아기인형으러 같이 육아를 몇달을 하고 둘째낳고오니 너무예뻐해요 질투를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거 다 스스로 양보해주고 그래요~ 아무래도 둘짜를 울리게 되더라도 첫째 케어를 더 해줘서 그런게아닐까 합니다

조하비니약 일 년 전
두돌차이나는 4살 2살 자매에요 첫째가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둘째는 첫째에게 예쁨받으려고 눈치백단이 되네요 윈윈인거 같아요 ㅎㅎ 둘째가 10개월차가 되면서 둘이 알아서 잘 놀아서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szy약 일 년 전
25개월 차이 엄만데 둘 이상 자녀? 무지 귀엽죠, 낳은 이상 최선을 다해야죠. 하.지.만 첫째가 순하고 샘내기 안 하고 시댁이나 친정 도움이 있어야 둘째 낳는 거지 그냥 귀여워서 둘째는 아닌것 같아요. 지나면 괜찮다지만. 샘 내는 첫째가 이해돼서 불쌍하고 첫째한테 화도 내게 되고 둘째는 맞으니 불쌍하고 뭣보다 둘 다 아픈 날들 거기다 엄마인 저도 아플 때는 진짜 진짜 지칩니다. 다시 태어나면 내 몸 힘들어도 터울을 좀 더 둘 것 같아요. 5세? ㅋㄱㅋㅋㅋ

순빈약 일 년 전
44개월 17개월 ᆢ두살 터울 딸둘맘이예여~ 성향에 따라 좀 틀린데 첫째 질투가 엄청났어여ᆢ근데 둘째가 돌지나면서 자아가생김서 고집도 울고 떼쓰기가 첫째가 안쓰러워지는 상황은 확실히있어여 ㅠ 어제는 둘째가 오늘은 첫째가 불쌍코ᆢ무한반복에 아직은 어리기에 지칩니다ᆢ

귀여운준약 일 년 전
6살남아 104일된 여아 키우고 있어요ㅎ 둘째가졌을때부터 같이 초음파보러다니고 계속 둘째얘기해줘서인지 몰라도 질투도 별로없고 가끔씩 챙겨주기도 합니다ㅋ 임신했을때 아기돌보기 놀이를 엄청했었어요~둘보는게 힘들긴 하지만 아직까진 괜찮네요~둘째가 첫째물건 만지기 시작할때부터 싸운다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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