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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우리 아이 자존감을 위해 몇가지를 실천하고 계신가요?
댓글 14
조회수 4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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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 있고,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고 싶다는 믿음. 자존감. 우리 아이는 따스한 자존감을 기반으로 세상을 탐험합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아이에게 자존감이란, 아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말합니다. 

아이에게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하면 늘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를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지요.

[우리 아이 자존감을 위해 몇 가지를 실천하고 있나요?]

1. 위험한 게 아니라면 아이가 뭔가 하고 싶어 하는 '자신만의 동기'를 존중해준다.

가능한 선상에서 자유롭게 허용하고 공감하고 지켜봐 준다.

2. 뭔가에 몰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고 좋아해 준다.

3.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요청을 할 때 가능한 한 빨리, 일관적으로 따뜻하게 반응해준다

4. 아이의 마음을 읽고, 마음을 이해해준다. 공감 후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 거라고 알려준다.

5. 아이가 작은 실패를 경험하거나, 잘 안 풀리고 안되는 게 있다면 괜찮다고 해준다. '괜찮아, 최선을 다 했어.. 정말 열심히 했네." 다음에 또 해보자~라고 격려를 해준다. 아이가 안정감을 찾고 다른 기회가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6.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다. 하던 것만 잘 하면 자존감은 크지 못한다. 못하는 것을 하나씩 시도해보면서 '뭔가 해볼 수 있겠다'라는 자존감이 자라난다. 따라서 아이가 잘하는 것 이외에, 적당히 어려운 것을 도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촉진해준다. 그리고 혹여나 잘못하고 실패하더라도 최선 다한 모습을 칭찬해주고, 또 도전하자고 으쌰 으쌰 해준다.

7. 아이를 따스하게 안아주고, 같이 책을 읽는다. 나이가 꽤 컸어도 꼭 안아주고 책도 같이 읽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눈다. 엄마 이야기도 해주고, 아이 이야기도 듣는다. 스킨십과 책 읽기,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는 자존감의 밑거름이 된다.

8. 마지막,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고 함께 노는 시간을 꼭 가진다.

아이가 '혼자'의 느낌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있다는 울타리 속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가족끼리 같이 뭘 만들고, 같이 놀러 가고, 같이 대화하고 같이 식사하는 와중에 아이는 나는 혼자가 아니고, 가족의 따스함을 품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도도2년 이하 전
여기만 들어오면 반성하게된다


저지래꾼2년 이하 전
저도요ㅜㅜ

구하리일 년 이상 전
ㅎㅎㅎㅎㅎㅎ 공감 10000000%요 그래도 반성하는 마음칭찬해요ㅋㅋ

뽀로리다아일 년 이상 전
아 진짜 완전공감 만프로입니다ㅜ

Peanut04093달 전
여캬재재벨 ㅂㅂ

알86약 2년 전
왜 우리 아이는 위험한것들만 자꾸 한다고 할까요?ㅠ 안돼안돼하지마 투성이네요ㅠ

내아가들사랑해약 2년 전
밑글 보고 댓 다는데 위험한 걸 할 땐 안돼, 하지 마 보다는 위험해~그만~이라고 해주는 게 좋대요~

천사맘20일 년 이상 전
어른들 눈엔 특히 조심성이 많은 부모들 눈에 뭐든지 위험하고 안되는것 투성이죠ㅠㅠ 특히 구강기때엔 뭘 빨고 삼킬지모르고 걷고뛰면 다칠까봐 안돼!안돼!하지마! 제가 기억하는 저희 엄마의 말은 저에게 다 상처뿐이라 자존감이 거의 바닥이였습니다 "안돼""니가잘못했겠지""그럼그렇지".... 저희 아이에겐 자존감,독립성을 키워주고 34개월인 지금까지도 안된다는 말보다는 "위험하지않을까? 위험할것같아~ 정말할수있겠어? 대단하다~ 그럼해도되지~ 해보자"라는 말을 더 많이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할수있는일이 많아지고 더 용감해지고 자신감도 강해지는모습을 보면서 저도 밑바닥이였던 자존감이 아이때문에 조금씩 같이 커가는것같아요 ㅠㅠ

혜냥쓰일 년 이상 전
잘하고있다고 스스로 응원하게됩니다❤

더클레일 년 이상 전
엄마 머리카락 잘라준다고 가위들고 오는데 어떻해요??색종이는 성에 안차는거 같고~내머리가 위험한데 어쩌죠??


마이티맘약 일 년 전
전에 오은영 박사님이 위험한것 등은 확실히 안된다는 교육을해야한다했어요-이글 1번 에서도 위험한것이 아닐경우에-라 써있어요. 가위로 머리는 여러모로 위험한대요..엄마도 위험하지만 친구한테 할수도 있구요~ 이건 이해할 상황이 아니라 훈육, 교육 부분인듯해요!

다요님2년 이상 전
ㅎ 노력하는 엄마가 되렵니다

예쁘고지혜롭게2년 이상 전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대돈느님약 2년 전
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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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