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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우리 아이 안정적인 배변훈련을 위한 부모 지침서
댓글 8
조회수 5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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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의 시기는 아이의 상황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아이가 18~20개월 정도가 지나면 부모들은 배변 훈련 준비를 시작합니다.

아이의 배변 훈련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바로 아이가 준비되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기저귀에 용변을 보고 난 후 엄마에게 표현을 하거나, 기저귀에 용변을 보기 전에 용변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면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된다는 신호탄이 됩니다.

만약 부모의 욕심에 의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배변 훈련을 시작한다면, 배변 훈련을 끝마치는 시기가 길어지고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또한 배변 훈련에 대처하는 부모의 양육태도도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적절하지 않은 방법으로 배변 훈련을 시도했을 때 나타는 대표적인 현상이 배변 훈련에 대한 거부 반응입니다. 또한 특이하게 숨어서만 배변하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지요.

[차이의 육아상담 사례]

20개월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 전업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17개부터 기저귀가 젖으면 표현을 해주는 아이였어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기저귀에 응가를 하기 전에 미리 표현을 하더라고요. 아이에게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될 것 같아서 유아용 변기를 사주었습니다.

변기에 처음 관심을 보이더니 막상 변기에 대변을 가리도록 하니 싫어하고 거부를 하네요.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습관을 만들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유아용 변기에 대변을 가릴 수 있도록 해줬어요.

그런데 아이가 부끄러운 건지 제 앞에서는 응가를 안 하려고 합니다. 저한테 저리 가라고 하네요. 이제는 아예 제가 보고 있으면 응가를 하지 않고 제가 없는 곳에서만 하려고 합니다.

아이의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문득 걱정이 되더라고요. (3세 준하 맘)


[차이의 놀이 선생님 답변]

사례 속의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숨어서 배변을 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배변 훈련 중인 아이가 구석 공간을 찾으려 하는 사례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는 부모가 배변 훈련을 강압적으로 했거나, 특히 깨끗함에 대해 강조를 했을 경우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요. 배변 훈련을 하는 아이에게 “아이 냄새나” “더러우니까 빨리 씻어야 해”와 같은 사소한 말 한마디는 아이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심리적 불안감을 가지게 합니다.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최우선임을 기억해주세요.

[우리 아이 안정적인 배변 훈련을 위한 부모 기본 수칙 4가지]

1. 배변 훈련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입니다.

배변 훈련은 아이가 스스로 용변에 대한 욕구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아이의 일생일대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이른바 ‘변태’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할 때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마음을 다잡고 끊임없이 조절과 통제를 경험해야 배변 훈련에 성공하는 것이지요.

용기 있는 우리 아이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내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또 다른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게 됩니다.

2. 놀잇감을 이용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만들어주세요.

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 아이가 친숙함을 느끼는 놀잇감들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만들어주기에 적절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배변을 하는 변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이용하여 응가 놀이를 해주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이나 캐릭터가 들어간 변기를 마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배변 훈련이란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아이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세요

배변을 하는 아이들은 바지를 움켜잡거나 놀이 행동을 멈추는 등의 행동적인 신호를 나타냅니다. 이런 아이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대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빠르게 대처한다는 것은 아이의 신호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아이에 대한 행동은 자연스럽고 편안해야 합니다.

간혹 아이가 배변에 대한 신호를 보내면 호들갑을 떨며 아이를 유아용 변기에 앉혀놓고 배변에 성공할 때까지 지켜보고 재촉하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습니다. 응가에 관련된 노래를 불러준다거나 하며 아이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배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때론 아이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해주세요

배변 훈련을 마스터한 아이라 하더라도 때에 따라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하게 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배변 훈련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용변 욕구를 느끼고 배변 훈련을 잘 하다가도 용변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실수를 하는 경우는 어떤 아이나 겪게 되는 일입니다.

조급한 마음보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배변 훈련을 도와주세요.

댓글8
킴마미24일 전
저희 아이도 26갤인데... 24갤부터 변기에 앉아서 놀이형식으로해주니 아직까지 응가~~/ 쉬~ 하면서 심심할때만 행동을 취하네요;; 그래도 잘했다고 해주고있는데... 아직 응가해도 찝찝하거나 그런게 없나바요... 응가할래~? 쉬아할래~? 한번씩 제가 물어보면 그냥 변기에 앉기만하고....알려주면 좋은데... ㅠㅠ 기다리고있어요... 화이팅....

웃으며삽시다2달 전
두돌지나서 변기에 앉는 연습만 해주고 있어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변기에 앉아 쉬~하자고 하는데 나오진 않나봐요~응가도 변기에 앉으면 안 나오나봐요.기다려줘야하나봐요

시후키2달 전
25갤인데. 변기근처에도 안가요ㅋㅋ 일찍이 어른꺼랑 똑같은 아기변기, 응가책 보여줘도 모방력이 낮은 애들은 안 따라하더라구요. 강아지도 사람이 배변하는 모습 보면서 따라하는데 사람은 어렵네요. 말귀알아들을때까지 기다리려구요.

Himiso2달 전
두돌 되자마자 스스로 낮밤 대소변 다 가리게 됐어요. 배변훈련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어주고 폭풍칭찬 해준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책 내용이 재밌었는지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ㅋ 3일만 작은 소변기에 하고 그 이후엔 성인 변기에 변기커버 놔줬던지 계단 밟고 스스로 했어요ㅋ 쉬야~ 응가 하고 뿌듯해하는 모숩이 너무 귀여워요 ㅋ

씩씩이왔어요3달 전
18개월부터 아기변기 해줬는데 관심만 보이며 앉는 건 싫어하거 25개월 곡 26개월인데 변기커버 달아줬는데 그 위에 잠시는 앉으나 배변을 하진 않아요ㅠㅠ 너무 어려워요... 성공하신 분들 팁 좀 주실 수 있나요?

ddosun4달 전
22개월때부터 소변 가리고 지금은 25개월차인데 낮엔 대소변 다 가려요 15개월때부터 아기변기 노출시켜주고 알려줬는데 관찰만 하다가 22개월때 변기에 앉아서 쉬하더라고요 여기서 언급한것처럼 '자연스럽게'가 포인트인거 같아요 밤기저귀랑 외출중기저귀 떼는 과제가 남았네요

혜리v4달 전
25개월차에 배변훈련 잘되고있어요.집에서는 팬티입고있고, 외출할때는 기저귀차는 중이에요. 시작은 24개월부터 했고, 남자아기라서 로켓모양의 소변기해주니 좋아하더라고요.

애로우74달 전
26개월 차인데 훈련을 안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기저기차고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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