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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내가 일년 후 보고 싶은 변화
댓글 51
조회수 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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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는 정신없는 하루, 피곤해서 멍하게 앉아있는데 작은 요정이 당신 코앞으로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그 요정은 반짝이는 요술봉을 들고 있는데, 당신 눈을 번뜩 뜨게 하는 제안을 합니다.

"요즘 힘들죠? 정확히 일 년 후 지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나요? 한 가지만 고심해서 알려주세요. 변화가 일어나려면 원하는 바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일 년 후 그 변화가 일어나도록 제가 선물을 할게요. 한번 저에게 말하면 끝이니 하루 고민한 후 알려주세요."

요정은 24시간 후에 다시 찾아온다고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다 생각하며 열심히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자, 여러분, 1년 후 이 시각에 어떤 변화 한 가지가 일어났으면 좋겠나요? 고민한 후 적어주세요~ 우리 서로 희망하는 변화를 이야기해보도록 해요.

그 변화를 일으켜줄 요정은 분명히 우리 마음속이든 밖이든 어딘가에 있을 거랍니다. 고심하며 고른 그 변화를 곱씹고 또 곱씹다 보면, 그리고 조금씩 필요한 노력을 해나가면 분명 변화는 우리에게 찾아올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고살자13254달 전
흠.. 몸이 피곤할 때 마다 짜증이 더 나는 것 같아서 운동을 꾸준히 매일매일 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 스스로가 좀 더 강하고 단단한, 차분한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만복사장님4달 전
꼭 그렇게 되실거예요^^. 너무 공감해서 댓글답니다. 체력이 없으면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집보내놓고 헬스장다녀갑니다. 살아남아야지 하연서ㅋㅋㅋㅋ 생존형운동

kmj72374달 전
일년뒤 오늘 아들 청력이 더이상 떨어지지않고 유지 되어서 수술 안하고 계속 보청기 끼고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아들♡


콩콩이맘s4달 전
아드님 청력은 계속 유지되고 언젠가 신약이 개발돼서 보청기도 필요없는 날이 올거에여 힘내세요!!

호두나무포리4달 전
즐 유지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오현진mommy4달 전
그렇게 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무타엄마4달 전
나란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정말 난 무얼 좋아하는지 어떻게하면 비교를 안할 수 있는지가 거시적 목표이고 1년 후의 나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어있기를

이팅맘이예요4달 전
복직해있을텐데 아이도 저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아기도 건강하게 잘크고요

마시멜로선호4달 전
게으름병이 사라지고 건강한 나를 만나서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까칠한미소4달 전
아이와 나란히 손잡고 어디든 다녔으면 좋겠어요 늘 뛰어다니는거쫒아가고 위험할까 조바심내고 지치네요 밥잘먹고 잘자고 이쁜데 지금처럼 내옆에 건강히 함께하되 지금보다 성숙한 여유잇는 내가 되어 너와함께 하고싶다

꿀봄짱4달 전
취직도하고 아이셋이 안아프고 학교 유치원 잘다니고 저도 건강해서 바쁘게 열심히 잘 살고 싶습니다~

누네띠나4달 전
안정된 집과 나와 가족의 성장

낭만민쟈4달 전
몸도 마음도 단단해지고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

쑥쑥성장4달 전
남편 밥 해줘도 냄새난다 싫다하니 고통스러워서 밥을 완전 잘하게 되든지 어디 좋은데 취직해서 밥 그냥 사먹으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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