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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내가 일년 후 보고 싶은 변화
댓글 51
조회수 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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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는 정신없는 하루, 피곤해서 멍하게 앉아있는데 작은 요정이 당신 코앞으로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그 요정은 반짝이는 요술봉을 들고 있는데, 당신 눈을 번뜩 뜨게 하는 제안을 합니다.

"요즘 힘들죠? 정확히 일 년 후 지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나요? 한 가지만 고심해서 알려주세요. 변화가 일어나려면 원하는 바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일 년 후 그 변화가 일어나도록 제가 선물을 할게요. 한번 저에게 말하면 끝이니 하루 고민한 후 알려주세요."

요정은 24시간 후에 다시 찾아온다고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다 생각하며 열심히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자, 여러분, 1년 후 이 시각에 어떤 변화 한 가지가 일어났으면 좋겠나요? 고민한 후 적어주세요~ 우리 서로 희망하는 변화를 이야기해보도록 해요.

그 변화를 일으켜줄 요정은 분명히 우리 마음속이든 밖이든 어딘가에 있을 거랍니다. 고심하며 고른 그 변화를 곱씹고 또 곱씹다 보면, 그리고 조금씩 필요한 노력을 해나가면 분명 변화는 우리에게 찾아올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탱구야4달 전
아프지않고 활력이넘치는사람. 내자리를지치고 선을넘지안는사람. 짜증내지앓고 긍적적으로생각하기

박챙이4달 전
곧 태어날 아기까지 합해 이제 네식구가 돼요 우리 네식구 흔들림없이 서로 배려하며 아껴주고 사랑을 표현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토리도희4달 전
과묵하고 무뚝뚝한 남편이 나에게 따뜻하게 대하고 나를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

지혜쌤요4달 전
너른초원.노을을바라보며차한잔하는여유를갖고싶습니다 (그럼해외로나가야하나?ㅋ) 앞으로일년의삶동안에도여유가넘치길!^^

행복가득우리가족4달 전
마음과 몸이 건강하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체력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JSYK4달 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가족에게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호두나무포리4달 전
지금처럼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남펀하는 공부 잘 마무리 돼길

겸둥이세인맘4달 전
차이의 글 보고 저도 딱 이생각을 하고 있어 댓글달았네요~ 3월 아이들 얼집 보내고 꾸준히 운동해서 원하는 체중, 체력 길러 마음도 몸도 건강한 나를 찾았음 좋겠네요♡

숀2맘4달 전
모든게 안정적이었음 좋겠어요..더이상 사람에게 상처받지않고 외동인 아이도 학교들어갈텐데 적응잘하고 친구들이나 친구엄마들봐도 어색해하지않고 말도잘하는 적극적인아이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수지큐다4달 전
감정컨트롤잘하는 엄마, 지혜로운 엄마가 됬음 좋겠어요. 22개월, 6개월 아기 육아하는데 왤케 욱욱 화가 올라오는지… 내가 이렇게 쓰레기 같은 사람인가 자괴감이 듭니다.ㅠㅠ아기랑 대화할때 뭔가 아이 눈높이에 맞춘 단어가 있을텐데.. 떠오르지 않아요…ㅠㅠ 이런 언어는 어디서 배우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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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