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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추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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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면, 이런 그림책은 어때요?

유명한 교육학자 비고츠키는 영아기 언어는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정서적으로 소통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즉, 2~4세 시기의 언어발달은 다른 성장발달을 견인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부모와 주변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키운답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 우리 아이의 언어 발달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추천 도서 


 1. 맛있게 냠냠 (시공주니어)

스스로 행동하고 탐색하기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가볍게 들고 다니며 놀이할 수 있는 그림책이 좋답니다. 그림책 [맛있게 냠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먹이 이야기를 알록달록한 색채와 재미있는 어휘로 표현한 플랩북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표현은 아이에게 효과적인 언어자극을 주기에 충분하답니다. 

2. 누구게? (시공주니어)

리듬감이 느껴지는 어휘는 아이에게 즐거운 언어자극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 [누구게?]는 플랩 뒤에 감춰져 있는 동물들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어 그림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스스로 그림책을 펼치고 주도적인 독서 경험을 해보게 됩니다.

3. 넌 누구니? (다섯 수레)

기억력과 상상력이 발달하는 아이들에게는 연상하고 표현하는 놀이 경험이 중요하답니다. 그림책 [넌 누구니?]는 우리나라 전통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12지간'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여 연상 능력 발달에 특히 좋답니다.

그림책 한 권에 정답게 모여있는 12동물들은 아이의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도와줍니다.


4. 뚜껑 뚜껑 열어라 (시공주니어)

놀이처럼 말을 배울 수 있는 놀이 그림책 [뚜껑 뚜껑 열어라]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동물 친구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색깔과 동물에 대해 인지하고 언어를 표현하기 시작한 아이라면 더욱 좋아하는 언어 표현력에 좋은 놀이 그림책입니다. 


아이 성장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언어 발달'. 아이가 말하는 단어의 숫자만 중요한 게 아니랍니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언어 발달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제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언어 발달 자극을 전달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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