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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댓글 57
조회수 24684
우리 모두 육아의 상황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생각대로만 움직이는 아이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그런 모습이 더 문제가 되겠지요.

🎁 육아 정보를 잘 알아도 매번 아이가 징징거리고 떼쓰면 힘든 것이 우리의 육아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길을 계속 걷다 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우리 아이 패턴도 발견하게 되고, 점차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쌓여갑니다.


💕 우리 아이 떼쓰기,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회원님들의 경험을 나눠 주세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inha3달 전
29.8갤 .아가둘.. 수면.. 결국폭발햇네요 .... 왜케안자는건지 하나자는데 다른하나울면ㅠ둘다울고 분리수면인데 집이50평넘지않는이상 예민이들인지 이쫘식들이 ㅠㅠㅠ 게다가 동생때메섭한마음 항상신경쓰면서 달래고훈육하는데 잠을며칠못자니 결국돌아버뤼네요 최고보다는 최선을다한 오늘이제발 상처없이 찐사랑임을알아주기를 ㅠ

하얀나루약 일 년 전
전... 그냥 집 밖으로 내보낸다고 협박해요.. 방 문 닫기도 하구요 ㅠㅠ 너무 징징 대면 엄마는 약속 안 지키고 말 안 듣는 아이는 안키워 하고 단호히 말해요.. 요새 너무 오냐오냐 감정공감 이런 거 위주로만 방송에 많이 나와서 부모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아는 거 같아요.. 이 모든 행동은 물론 평상시 잘 지내기에 심리적 타격감이 적은 걸 기준으로.. 하는 거구요. 너무 떼 쓰는 건 혼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샌 ㅜㅜ

쫀득이네약 일 년 전
안먹으면 그냥 둬요. 다른 요리를 계속 해서 줘보고 여기에 당근도 있는데 어때? 라고 물어보고 계속 도전해야죠 ㅜ 육아 쉽지않네옄ㅋㅋ

닉네엠약 일 년 전
정말 위에 말대로 그렇게 키웠어요 아이는 진짜 사랑스럽구 친구 어른 어르신 다 좋아하고 먼저 인사하는 밝고 귀여운 아이로 자랐네요 떼부려도 기다려주면 결국 본인이 엄마 뜻에 따라주는 착한 딸이에요... 그런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힘들어해요 정말 작은 선생님의 찡그린 표정이나 짜증스런 말투에 면역이 없어서 엄청 무서워합니다..... ㅡㅡ

김종다리일 년 이상 전
그냥 는도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그냥 누워있고 싶다..나도 떼쓰고싶다..같이 떼썻다..18개월 자꾸 손잡고 책앞으로 데리고 간다..안가면 이잉잉 하고 우는데 나도 일어나기 싫어서 이이잉 했다.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우우 베이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싶어..

바미뚱이일 년 이상 전
막무가내로 떼쓰는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요즘 싫어싫어 다싫어 시기가 와서 양치도 싫다 밥도싫다 샤워도싫다 자는것도 싫다 다 싫대요 그냥.. 처음엔 화도 내보고 너무 답답해서 애 앞에서 울기도하고 미친사람처럼 날뛰었는데 이젠 화내는 것도 지치고 화내니 서로 흥분하고 상처만 되더라구요. 조용하고 단호하게 하기싫어도 반드시 해야 할일이 있는거라고 설명해주고 마음이 조금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려줘요. 하루에도 참을 인을 몇번을 새기는지.. 가뜩이나 성격도 급한 제가 기다려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화가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지만 저 또한 부모로서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엄마하기 정말 드럽게 힘드네요..ㅎㅎㅎ

이애록일 년 이상 전
전 차도에 드러눕지않는 이상 그대로 같이 앉아서 지켜보니 스스로 다시 일어나더라고요 그럼 한번안아주고 손잡고 다시 가요

우리하온일 년 이상 전
18개월쯤부터 행동 제지하면 아! 아! 소리지르고 조금더 강하게 그건 이래서 안돼 그러면 아아아아악 그러는데 몸에 힘을 주고 소리질러서 몸을 부르르 떨며 화를 분출해요. 이런경우 있나요 공감부터 해줘야하는거같아요

왕수박일 년 이상 전
맞벌이 4살 아들, 다른 아이들보다 1시간30분 일찍 어린이집 가서 혼자 노는데도 가기 싫다는 말 안하고 잘 다니고 퇴근하고 뒤늦게 데리러 가는데 "아빠 힘들었죠? 고생 많았어요." 하는데 벌써 다 큰 것 같아 너무 대견스러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울컥하더라고요. 어쩌면 바쁜 맞벌이 부모 아래서 응석부릴 틈도 없이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건 아닌지... 돈을 많이 못버는 남편이라 힘들게 직장에 다녀야 하는 아내에게, 그리고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아들...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appletree019일 년 이상 전
육아 책에서인가 봤는데. 하면 안되는 일의 경계를 넓고 높게 잡아서, 제지하거나 떼쓸 일을 애초에 최소화하라고 하더라고요. 안되는건 떼써도 절대 안되는걸로. 되는건 애초에 해주는걸로. 실내에서 뛰는건 괜찮지만 어른 손은 꼭 잡고 가야한다든지.. 가끔 이렇게 루즈해도 되나 생각 들기도 하는데. 막무가내로 떼쓰는건 확실히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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