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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댓글 57
조회수 24618
우리 모두 육아의 상황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생각대로만 움직이는 아이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그런 모습이 더 문제가 되겠지요.

🎁 육아 정보를 잘 알아도 매번 아이가 징징거리고 떼쓰면 힘든 것이 우리의 육아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길을 계속 걷다 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우리 아이 패턴도 발견하게 되고, 점차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쌓여갑니다.


💕 우리 아이 떼쓰기,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회원님들의 경험을 나눠 주세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림채아윤일 년 이상 전
1.**가 지금 너무 속상하구나 엄마가 여기서 기다릴게 엄마 **이 여기서 기다리고있어 (그외엔 아무말하지않아요 보일정도의 거리로충분히 유지합니다 가까이있었더니 분을 못이기고 발로차거나 때려서요) 2. 울음과짜증이잦아들면 엄마**이기다리고있는데 엄마한테와줄수있어? (무릎위에 앉히는데 신생아분유먹일때처럼 앉혀요 아이오른쪽팔 제허리뒤로 놓고 제왼팔로 눌러요[세게말고 안정감있게] 제오른팔로 아이 안아요 돌발 행동 제지하기편하고 가볍게안는행위로 안정감을주려구요) 3. **이가 **일때문에 속상했던거야? 진짜 **이가 속상할수있었겠구나 하지만 그건 **해서 **했던거야 지금 ** 먼저하고나면 엄마가 **이가하고싶었던거 더길게해줄수있어 지금 울고불고하면 하고싶어하는걸할수있는시간이줄어들고있는건데 괜찮겠어? 4. 어린이집선생님께서 **이가 **반 정리대장이라고하셨는데 엄마가 들은거랑 좀다르네 우리 **이는 정리대장일까 안정리대장일까 5.정리대장이라고요오오오오오오오 하면서 집이깨끗해지는 매직을 오늘도 보았습니다. 협박도해보고 달래도보고 열받아서감정이주체안돼서울기도했고 술도마셨었어요 저도 아직 노력중입니다만 1.공감해주고 2.이해해주고 3.동기를만들어주고 4.격려를해주고 5.결과에대한약속을지키니 떼쓰는행위가 당장 사라지진않지만 ㅠㅠ.. 그래도 시간이줄어들고있어요 아이가막무가내로 떼를 쓰는것이 집나가고싶고 다 포기하고싶을때가 엊그제였는데 이 모든것은 엄마로서가아닌 여자로서 내 마음의심적 여유가 단0.1도 없기때문이에요.. 엄마이기전에 우리도 사람이랍니다. 드라마를보든 책을보든 하고싶은걸 짬을내서하세요 쳇바퀴속에살지만 잠시 쳇바퀴에서 내려오는시간도 필요한거에요 저도부족해서많이배우고있습니다. 힘내자구요우리❤️


도레미1111일 년 이상 전
배우고가요♡

엄살마녀일 년 이상 전
다음에 또 읽어 보고 해봐야겠어요.처음이라 안되네요

냔Olv일 년 이상 전
보살이십니다ㅜㅜ... 으아..머리로는 잘 대처해야지 하지만..막상 격으면 성질이 먼저 나가서 못본척 해버리는 1인 입니다ㅜㅜ흐허

친애하는일 년 이상 전
또 읽고 배우고 싶어서 답글 달아요.

솅이일 년 이상 전
배워갑니다

하사마마일 년 이상 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거 보면서 따라해 봐야겟어요.

iirose일 년 이상 전
최고예요

펀몬맘일 년 이상 전
저도모르게 협박성 말을 자주하고있었는데, 동기부여 기억해야겠어요^^

다은마만일 년 이상 전
뎃츠베리굿😍

망키엄일 년 이상 전
첫째는 얼집가고. 둘째는 자고..청소하고 빨래돌리고 반찬하고 국끓이고..이제좀 앉아 커피한잔하며 노래들으며 읽는데 눈물나네요...하지만 힘을내서 오늘도 으쌰해봐야죠!

오리조교일 년 이상 전
엄마이기전에 우리도 사람입니다에 울컥 임산부요가 배우면서 엄마도 짬내서 5분이라도 쉬세요~이말이 현실에선 힘들다했는데ㅠ 진짜 5분이라도 짬내야겠어요~

가희맘20약 일 년 전
배우고 갑니다~ 저도 그리 해보려하는데도 마음만큼 잘 안되네요 담에 또 읽고 하면서 해봐야겠어요

purplebear약 일 년 전
교과서대로 하기가 참 어려운데 대단하셔요~

하율서준엄마약 일 년 전
미운네살 왕고집떼쟁이 아들래미 엄마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두고두고 참고해서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은정엄마3달 전
18개월인데 지금시작해도 될까요?

블리블리윰일 년 이상 전
정말 요새 너무심해서 힘드네요ㅠㅠ 금쪽이 나가야것어요 ㅋㅋ ㅋㅋ


사랑해로아야일 년 이상 전
하.. 정말 저도 그생각 들었네요ㅠㅠ 떼쓰기에 안되면 머리 뜯어요ㅠㅠ 미춰버리겠어요ㅠㅠ

ILyn일 년 이상 전
울 애는 자기 얼굴을 짝!짝! 소리나게 때려요..머리 줘뜯고ㅠㅠㅠㅠㅠㅠ그럼 진짜 환장해요ㅠㅠㅠㅠ

love안일 년 이상 전
35개월남매둥이키워요 딸은 까다로운기질이라 어떤상황이든 기분이든 느낌이든 불편함을 느낀다싶으면 신생아때부터 그냥 막무가내로 울고보는데요 말귀알아들을때부턴 울음그치고 진정되면 엄마가 안아줄거야 또는 왜 우는지 엄마가 얘기들어줄게 라고 애기가 들었는지 않았는지;;; 그냥 제가 할말만 딱하고 아무말도 안해요 그리고 가만히기다려줘요 둥이라 한놈떼쓰고 운다고 걔한테만 매달릴수없다보니 다른놈챙기다보면 자기한테 관심없다생각되는지 더크게 울고 더심하게 떼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어느순간 습득이 됐는지 자기가 울만큼 울고 저한테 자신이 원하는걸 얘기하더라구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운다고 다해결되는건 아니라는걸 점점 알아가는거 같긴해요 육아는 어려운데 거기다 독박육아 거기다 쌍둥이 거기다 까다로운기질 아기 ㅜㅜ 아주 돌아버릴지경인데 시간이 없도 정신도 없어서 돌아버리지도 못하고있네요 ㅜ


친찌오일 년 이상 전
전 이제 10개월 남매둥이인데 앞으로 갈길이 머네요,,ㅎㅎ 어려운 상황 속 현명한 대처방법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육아 화이팅이요!!

itsYUJU일 년 이상 전
전 20개월 남매둥이요 ... 배웁니다!!!! 화이팅입니다!!!

도미바다일 년 이상 전
14갤 남매둥이에요 요즘 아들매운맛인데 배우고 가네요ㅠ 갈길이 한참이라 무섭지만요ㅠ

선수마미일 년 이상 전
10번에 3번정도는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납니다.다시또후회하고 있을쯤 떼를 쓰면 충붆 시간을주고 공감해주고 노력하는데 솔직히 쉽지 않네요.ㅋ

yumyumcats일 년 이상 전
전 진짜 화내고 싶지않은데 아침에 출근길에 어린이집등원시키고 나가야되는 상황에 씻지도않겠다그러고 겨우 씻겨놓으면 로션 안 바른다 기저귀 안찬다. 하나하나 고비에요. 출근전철시간은 놓치고 회사지각하고 진짜 너무 괴로워요. 아침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나가면 저도 미안하고 괴롭고 한데말이죠. 딴때야 그냥 가지말자 집에있자하고 떼쓰기 그칠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타임리밋이 있는 경우엔 화참기가 힘드네요 ㅠㅠ


혁아놀자일 년 이상 전
제 얘기인줄요 ㅠㅠ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

쩌윤맘약 일 년 전
워킹맘이 아닌데도 아침에 등원시키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특히 자다가 갑자기 찡찡거리며 울기 시작해서 땡깡피우며 울때 정말 화가 화가 욱하네요 ㅜㅜ 이유도 없어요 한두번이야 울아기 꿈꿨어? 하고 안아도 주고 토닥토닥도 해주고 다 해줘봤지만 소용없더라구요ㅠ

Elizaaa일 년 이상 전
다 알아요. 알고 있지요. 그런데 안될때가 있어요. 엄마도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그랬어요. "엄마가 오늘 조금 힘들어. 조금 짜증나려고해. 미안한데 조금만 도와줘.." 그랬더니 아이가 제 머리를 쓰담쓰담 해요. 저번에 가르쳐준 심호흡을 하래요. "엄마 눈 크게 뜨고 숨을 크게 셔바" 하, .. 미안하다. 니가 나보다 낫다... 에이.. 바보엄마..🤣😭😢😭😭

튼튼재현맘일 년 이상 전
처음엔 엄청 떼를 썼는데 비슷한 놀이나 비슷한 다른것으로 대처해서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리고 이건 안된다고 대신 다른걸하자 이런식으로했더니 그 이후론 같은 이유로는 떼를 쓰지않더라구요~

똑똑쓰맘일 년 이상 전
오늘로 도를 닦습니다... (기독교 입니다만..) 그런맘으로 오늘도 아이에게 가르침을 알려줍니다 후~~~~( 여보... 일끝나면 달려와라...)


희코코일 년 이상 전
종교와 상관없이 도닦는다는 표현만한게 없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

부루부루08일 년 이상 전
기다려준다음 진정되면 공감해주고 그러면안되는거라고 일러주는건 머리론 알겠는데 이걸 매일매일 반복적으로평정심갖고 하는게 더 어려운일같아요 특히 사람많이 있는곳에선 더더욱..

COSMOS별일 년 이상 전
아무곳이나 드러눕고 울고 소리지르고.. 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 타이르듯 하고 있어요.


쩌윤맘약 일 년 전
저는 그래서 애기 행동치료 받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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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