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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나를 성장시키는 운동
댓글 17
조회수 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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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해의 달력을 넘겨보며 생각합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의 여백 앞에서 잠시 멈추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 한 해는 어떤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그리고 새해부터는 작년과 꼭 달라지겠어, 한층 더 성장하겠어라고 마음을 먹어봅니다.

하지만 문득 작년 연말에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던가,라는 생각이 들며 한 해의 시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바람처럼 흘러간다는 사실과 조우하게 됩니다.

😢 즉, 일 년여의 시간은 우리가 많은 것을 해낼 것 같은 환상을 가져다주지만, 하루를 쪼개어 우리가 구체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면 실제 변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이제 압니다.

📌 하지만 이런 매정한 현실 앞에서도 우리는 한 가지 챙겨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건강. 그리고 운동의 필요성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엄마 아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우리 아이들을 잘 보살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건강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은 다 부차적인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신체 건강뿐만이 아니라 나의 정신 건강, 마음 건강 역시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한 해, 어떻게 건강을 잘 가꾸어나가고 싶나요?

🔔 소중한 내 신체 + 정신 건강을 위해 무엇을 새롭게 시작해 보고 싶나요? 

🔔 어떤 운동을 더욱 열심히, 제대로 해보고 싶나요?

📌 계획을 쓰면서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그 생각이 실현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새해, 우리의 건강 & 운동에 관한 생각을 마음껏 공유해 보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닉닉닉와우약 일 년 전
저는 일단 많이 걷고요, 걷다보면 진짜 생각도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해져요. 매일 6천보는 훌쩍 넘게 걷고 있어요. 이거 꾸준히 유지하면서 더 많이 걸을 수 있는 주말 같은 날은 2만보까지 걷기도 해요. 정신적으로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면 우울 터지거나 괜히 걱정을 하기도 해서, 이미 그런 것들을 경험했다거나 잘 극복하는 조언을 하는 것들을 찾아봐요. 저랑 잘 맞는 글, 공감되는 글을 보면 내가 문제가 아니었구나 현실 인식이 되고, 뭔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 같은 기운을 얻어요. 책이든 글이든 많이 보면서 이럴 땐 어떻게 하고, 저럴 땐 어떻게 해야지 다짐하고 있어요. 정신 건강은 일단 몸이 안 아파야 가능한 거 같아서 최대한 몸을 움직이며 걸어야죠!

피구왕통키약 일 년 전
작년 이맘때도 운동 해야지 맘 먹었었는데 ㅠㅠ 진짜 주위를 보면 건강한 게 최고입니다. 저도 남편도 건강해야 비글 같은 우리 아이들하고 더 잘놀아 줄 수도 있겠지요. 게으름에서 아주 많이 벗어나야겠지만 작심 삼일 말고 매일 작심으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 집에서 홈트 한다고 영상만 찾지 말고 돈을 써서 헬스장이라도 끊으면 아까워서 가지지 않을까요 ㅋㅋㅋ 내년에는 건강하고 한 사이즈만 작은 옷(제발... >.<) 입을 수 있도록 같이 운동해요


로이로사나옹약 일 년 전
같이 노력해용. 닉이 저랑 비슷하시네용 ㅋㅋ 방갑

준우뽀까엄마약 일 년 전
19개월워킹맘입니다 아기가아직새벽에도깰때가있어요 그러면 엄마도잠을못자고많이피곤해요ㅠㅠ 그래서 제신처건강과마음건강을위해 취침시간을 10시로하고 기상시간을5시반으로했어요 그리고 5시반에일어나 따뜻한차도마시고 책도읽고요 고전필사책을 필사하기도해요 아주짧은고전글귀를쓰는거예요 10분만투자하고 나의하루를 고전을읽고 어떻게살아야할지 다짐하기도합니다 간혹아기가새벽에깨서못할때면 출근을조금일찍했다거나,점심시간을쪼개서 했어요 아그리고 점심걷기운동을하니 정신도맑아지고 건강도챙기고 너무좋더라구요 사람들은간혹 혼자있는것을두려워할때가있는데 혼자만의시간을갖는사람은 무언가 멋지고 자기자신을컨트롤할수있는사람이되어야겠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모든육아맘육아대디 내년에는더건강하시고 우리모두 혼자만의시간속에서 몸건강마음건강을지킵시다 우리의소중한아기가 있으니깐요♡


냥냥냥냥냥냥약 일 년 전
저희아이는36갤인데 아직도 깨요ㅜㅜㅜㅜㅡㄴ 그런애들이있나봐요ㅜㅜㅜ

뀨쮸쀼쮸약 일 년 전
첫 째 낳고 운동하자!! 생각했지만 집에서 유투브 보면서 몇번 따라하다가 포기.. 그리고 둘째가 뱃속에 생겼네요 ㅠㅠ 2023년에는 축처진 내 몸부터 신경써야겠어요!


수현마미용약 일 년 전
저도 12주차 예비둘째맘인데 막달까지 힘내세요 순산 빠쟈!!

겸둥이세인맘약 일 년 전
저도 22주차 예비둘째맘이네요~ 이번에도 틈틈히 운동하자 다짐합니다!!

만점엄마약 일 년 전
저도 첫째 돌 지나고부터 몸이 많이 회복되길래 운동 다녀야지 센터 다 접수해놓고 둘째가 생겨버렸어요 ㅎㅎ 25주차인데 틈틈이 신경 쓰려구요! 내년 순산하고 화이팅 해요!!

구하리약 일 년 전
둘째 어린이집 가면 걷기운동 해야지~ 한게 3년째네요. 자리가 이렇게 안날수가ㅜㅜ 저는 장트러블과 요실금때문에 유모차 끌고 혼자 나가면 꼭 신호가 와요ㅜㅜ 애기 데리고 화장실 찾는거, 유모차에 혼자 두는거 불안해서 나가는거 포기요ㅠ 혼자선 아무데나 가는데 산책도 어렵네요

태인민주맘89약 일 년 전
저는 요가를 열심히 해보려고요. 매일 습관적으로 구부정하게 있는데 쭉쭉 펴주니까 몸과 마음이 좀 깨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홈트로 조금씩만 해본 요가를 시간 잡고 좀 더 열심히 해보려고해요.

최기쁨맘약 일 년 전
운동~ 임신전보다 더 건강해지기

행복한미래맘약 일 년 전
[신체] 1. 매주 2회라도 단지내 휘트니스 가서 걷기라도 꾸준히하기 2. 영양제 꾸준히 먹기 3. 식단 신경쓰기 [정신] 1. 독서시간 갖기 2. 미리 보고싶은 채널(ebs 다큐프라임, 아이가 달라졌어요)만 보기 3. 해야할일을 미리 정리해서 실천하기 4. 집안 곳곳 정리할것 정리하기

헤입바비약 일 년 전
온가족이 코로나에 독감까지 앓고나니 이 작은 아픔에도 난 무너질수있구나를 느꼈어요ㅜㅜ 그러기위해선!!! 제발 살좀빼자ㅎㅎㅎㅎㅎㅎㅎ>< 건강이최고야

보라미쉬약 일 년 전
건강이 최고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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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