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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댓글 105
조회수 43967
지금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지금이 중요해요.

지금은 아이가 엄마, 아빠~ 하며 귀찮게 하지만 조금만 커지면 나의 손이 필요하지 않을 때가 오겠지요.

아이 사춘기가 오면 부모와 재잘거리던 이야깃거리도 줄어들고 친구가 더 좋아지게 되지요.

소중한 자녀와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의 우리 아이에게 후회없는 사랑을 주세요😍

요즘 아이가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현쓰마미약 2년 전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기특합니다. 근데요.. 왜 엄마라는 어른은 말도 못하는 애한테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는지.. 제 자신이 때론 너무도 싫어져요. 나는 이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데 내목숨을 내놓을만큼 사랑하는데 왜 저는 이따금씩 소리를 지를까요.. 안그러고싶은데 어떤때는 정말 부들부들 떨립니다. 아들맘들은 다 그런가요.. ?


코오봉시온일 년 이상 전
딸맘도 마찬가지에요 ㅠㅠ

별까꿍일 년 이상 전
저두요 ㅠㅠ 방법을 못찾겠네요ㅠㅠ 몸은 몸대로 지쳐서 만신창이고ㅠㅠ 힘드네요ㅡㅡ

shloveyou일 년 이상 전
맞아요ㅜ 저도 공감합니다. 독박육아라 더 그런가봐요.. 몸은 몸대로 지치고 잠도 못자니ㅜㅜ 엄마도 사람인걸요~~

상양일 년 이상 전
너무 공감합니다...ㅜ 반성하고 다짐해봐도 힘이 부칠 때면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더라구요...

삐돌일 년 이상 전
너무공감합니다 ㅜㅜ

ssossoim85일 년 이상 전
저도 자기전에 내일은 더이뻐해주고 소리지르지말아야지 화도 덜내보자하고 자지만.. 그담날 도루묵이네여ㅠㅅㅠ 맘같지않네여

라꾸V일 년 이상 전
너무 공감가네요.. 근데 요즘은 아기가 제 감정을 다 읽고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요즘 더더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합니다.

suastar일 년 이상 전
차이님..혹시 저 보고 계신가요? 방금 아이한테 버럭했는데 그이유가 간식가지고 돌아다니다 바닥에 쏟아서 였어요..평상시 같음 이렇게까지 화나지 않는데 저도 저녁먹으려고 딱 한술 뜨려니 옆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접시들고 돌아다니다 흘리고 그렇게 또 큰소리치고 말았네요. 현재를 사는 아이는 지금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눈앞에 간식에 기분이 좋은데.. 저는 밥한술 뜨기전 버럭한게 맘이 안좋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일관성있는 육아가 정말 중요하단거 아는데 늘 반성하면서도 반복되는게 힘이 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신기하게 제상황에 딱맞게 뜨는 글과 육아동지 글에서 힘 많이 얻어요..


suastar일 년 이상 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지현맘님일 년 이상 전
아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투둥이맘약 2년 전
글읽고 참 한심한 엄마이구나 반성하게 되네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주양육자만 알아 들을수있는 발음으로 이것저것 가르키면서 뭐야뭐야 하는데 미치게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ㅎ 때쓰고 투정부릴땐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는데 애교부리고 그럼 또 눈 녹드시 녹네요ㅎ 내일이 없는것 처럼 사랑해줘야겠어요!!!

뽀미에옹약 2년 전
노산에 출산해서 50일째 키우는데 에너지가 부족하니 잠안자면 얼른 자라고 하는 제가 미워요…


정수아맘약 2년 전
저두 노산에 출산해서 이제200일인데 잠안자고 울면 자라고 소리지르고 제가 더 미워요ㅡ

영풍맘약 2년 전
밑에 맘님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내일이 없는것처럼 사랑해줘야겠다는ㅎㅎ 아기가 웃으면 따라 웃게되고 제가 웃으면 따라 웃는 아기를 보는 요즘이 내 인생에서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터널을 지나가는 중인거 같아요

굥굥궁약 2년 전
복직 직전에 아기와 코로나 걸려서 꼼짝 못하고 24시간 내내 붙어있다보니 힘들어서 차라리 빨리 복직하고싶다고 애 앞에서 남편에게 말했던 제가 밉네요.. ㅠㅠ 이제 막 워킹맘 시작인대 등원할때 우는 아기 얼굴을 보고 저도 요즘 울면서 출근해요ㅠㅠ 같이 있을때 좀 더 즐겁소 유익하게 보내려고 노력할껄.. 너무 후회됩니다.. ㅠㅠ

꼬꼬마83약 2년 전
지금이 소중한 시간 같네요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데 너무 빨리 커요 ㅜㅜ잘 놀아주고픈데 체력이 딸려요 반성하고 가요

예준사랑봉미약 2년 전
아는데 일하고와서 밥해주려면 준비해야하는데 엄마엄마 부르는아이에게 잠깐만하고 말하는게 미안하네요 ㅠ


staygoldmj일 년 이상 전
완전 공감해요. 다 응답하려고 노력하는데 준비해야할때는 계속 잠시만~ 잠시만 기다려죠. 이것만 끝내고~하면서도 미안해져요 .

쭈니둥절약 2년 전
건성으로 바쁘다고 , 밥준비한다고 짜증도 냈는데...그깟거 좀 늦어지면 어때서ㅜㅜ 내가 부지런떨어야겠구나 싶고 뭐시 중헌지 늘 생각하고 살아야지 하고 다시 생각해봅니다.


주하민123일 년 이상 전
저도 애 둘 키우게됨서..내가 더 부지런해야겠구나..싶어요! 그것이 답인거같아요!!

지안맘쓰약 2년 전
저도 애둘에 일하는엄마라 정말 다 해내기가 힘들더라구요...일하는 신랑에게도 .. 엄마아빠만 기다린아이에게도 짜증도 내게 돼고...그랬었는데용.. 어느날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게돼고.. 내아이가 아팠으면 어땠을까...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초심을 찾아가고있었는데용.. 이런글을 보니 더 감사하게되네요~^^ 내일 일어나면 따뜻하게 꼭 안아주며 사랑한다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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