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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댓글 105
조회수 44084
지금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지금이 중요해요.

지금은 아이가 엄마, 아빠~ 하며 귀찮게 하지만 조금만 커지면 나의 손이 필요하지 않을 때가 오겠지요.

아이 사춘기가 오면 부모와 재잘거리던 이야깃거리도 줄어들고 친구가 더 좋아지게 되지요.

소중한 자녀와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의 우리 아이에게 후회없는 사랑을 주세요😍

요즘 아이가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CYJHY일 년 이상 전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아침에 어린이집 준비시키며 화내고ㅠㅠ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억울해요 아빠는 일말에 죄책감도 없이 누워지내고 핸드폰 보고 집안일도 육아는 절대 스스로 안 하고 시켜야만 해요 왜 그래야만 하는 걸까요? 너무 지쳐요..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데 말이에요 화나고 답답한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거 같아요

헤입바비일 년 이상 전
남편아, 이게 니 미래다. 그러니 지금 우리공주에게 한번이라도 더 따뜻한 말을 해주렴. 한번이라도 더 놀아주렴^^

딴이엄마일 년 이상 전
얼마전에 슈돌 보는데 사랑이가 많이 컸더라구요. 그렇게 애교많고 귀여운 사랑이도 사춘기 소녀가 되니 엄마가 하는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고 귀찮아하고 침대에 누워 자기시간 보내는 걸 보니... 우리 아들도 저럴때가 오겠지. 엄마를 귀찮아 하고 친구가 좋을때가 오겠지. 싶어서 정말 시간이 없구나 싶었어요. 지금은 비록 "엄마랑 놀고싶어~" 라는 말이 무서울때도 많지만 ㅎㅎ 몇 년 안남았다는 생각하며 힘내봅니다. 후회가 가장 무서운 법이니까요.

무지개빛2740일 년 이상 전
5살 아들이 갑자기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길래 노트를 줬더니 아빠랑 엄마를 멋지게 그려주네요. 다른 사람 눈에는 이상한 그림일지 몰라도 엄마 눈에는 그런 아이의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게만 느껴지네요. 늘 사랑해주고 늘 격려해주고 늘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고 싶지만 가끔 나도 모르게 사소한 일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아이한테 감정을 쏟아내고 뒤돌아서 후회할 때도 많고 미안하다며 사과할 때도 많아요. 저도 초보엄마라 아직까지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네요. 사랑스런 아이에게 더 큰 사랑을 주기위해 더욱 부지런하고 또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탁구맘일 년 이상 전
오늘 6개월 아기 옆에 앉아 재우면서 제가 계속 졸았더니 아기가 잠은 안자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말똥말똥 저만 쳐다보네요..ㅠㅠ 잠 안자서 승질났지만 너무 귀여웠어요..

똑똑쓰맘일 년 이상 전
늘 남편에게 말하는중이지요.. 놀아주라.. 늙고 기운없을땐 이때만큼 부모안찾는다고.. 제발!!!!

더클레일 년 이상 전
울애기는 애쁜데 늙은애미라 체력이 딸려서 미얀해ㅜㅜ

문환이일 년 이상 전
슈민이 아빠가 넘 사랑한당ㅎㅎㅎ엄마 윤지도 사랑햄 항상행복하게 해줄겜

별꽁파도일 년 이상 전
요즘 육아템 많아져도 결국 육아는 우리가 자랐을때보다 더욱 힘들죠. 옛날과 다르니 더욱더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은 커지는거 같아요. 늘 노력해도 항상 부족하고 못난부모이고,, 부모자격없는것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니, 다음날도 육아는 결코 행복하지 않네요. 지금 시절은 다시오지 않지만 지친 내 몸과 마음때문에 입에 달고사는 말이 있어요, 언제크냐 빨리커라~ 그리고 아이들 잘때면 바라보며 왜케 많이컸어,.아까워. 크지마ㅜㅜ 변덕쟁이 마음이 되네요ㅎㅎㅎ 오늘도 멋진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한 님들!!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모두 내일도 화이팅하며!!! 미안한 마음보단 오늘도 고마워!!!라는 마음으로 마무리하며 주무세요^-^

하은이쏘일 년 이상 전
오늘 저는악역을하고 아빠는 착한역활놀이를 해요 저는공룡처럼 쿵!쿵! 흉내내고 딸은 신랑에게 아빠 구해죠~~그럼신랑이 보호해주고 딸이저에게 가!가!괴물아~그러는데 제가진짜화가나서 괴물로변할때가있거든요 시간은 다시돌아오지않는다 ...이 명언으로 초심잃지않고 잘놀아줄게요 저는다시 공룡으로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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