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4
육아 성장 웹툰
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댓글 47
조회수 19888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 한쪽이 아련해지고 미안해 질 때가 있지요.

어린 아기일 때는 서툰 육아에 괜히 미안해지고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 갈 나이에는 바쁘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혼자 놀게 두는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하고 서로 부딪히고 요구하고 바라는 게 많아지지요. 책도 잘 읽고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하고 아이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기도 합니다.

곤히 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에게 화냈던 것, 못 해준 것이 생각나서 괜스레 미안해질 때가 있어요.

아이는 이 순간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만큼 우리 엄마 아빠도 부모로서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있어요.

★이번 주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나 자신을 토닥하고 칭찬해 주세요.
이번 주 육아가 어땠는지, 한번 돌이켜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니현뚜2년 이하 전
그러다가 깨면 화가 확나여!


그랑죠2년 이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장만쥬2년 이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마음속으로 다짐하는중 ㅜㅜ

별로2년 이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갈대같은 애미맘..

로은이랑2년 이하 전
내일부터 복직인데 감기걸려서 약 먹고 자는 아기 보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어떻게 두고 출근을 해야할지 너무 속상하고 미안해요ㅠㅠㅠㅠㅠ


아곰애미2년 이하 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leeyuri09192년 이하 전
엇 저희애기도 로은이! ㅜㅜ 이미 워킹맘이라 더 공감합니다..

짜몽뭉2년 이하 전
저는 다음달 복직이요.. 마음이 무거워요 정말 ㅠㅠ...

봄바람님2년 이하 전
길고 짧은 육아휴직이 끝나고 복직합니다. 이때쯤되면 아이가 많이 컸을꺼라 생각했는데 자고 있는 아이는 여전히 어리네요.


짜몽뭉2년 이하 전
ㅜㅜ 저도 다음달 복직인데 매일매일 마음이 무겁네요 다 잘 살아보자고 하는짓인데 내새끼보면 뭐하는건가 싶고..

소중한우리아가2년 이하 전
저도 복직이 조금 남아있지만 복직생각할수록 이 어린아가를 두고 일터가기싫다는 맘뿐이네요ㅜㅜ

망큐2년 이하 전
진짜 공감합니다 ㅜㅜ

튼튼모아2년 이하 전
아이 낳은지 두달도 채 안되서 일터에 복귀했는데 일 끝나고 늦은 밤 데릴러 가는길에는 매일 미안한 맘에 혼잣말을 합니다. 미안해.. 널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일했어.. 엄마처럼 힘든 삶은 살게 하고싶지 않아서...


누찡이2년 이하 전
산후조리는 잘 하셨어요?? 아기도 아기지만 엄마도 걱정이네요~ 화이팅!!!

옥귀라미2년 이하 전
오늘도 애쓰셨어요 항상 건강챙기세요 아이도 엄마도 힘들지 않고 웃는일만 가득하길바랄게요

qasdfqwer222년 이하 전
아가가 열심히 일하는 엄마 마음 잘 이해해줄거에요!아가도 엄마도 화이팅!몸도 잘 챙기시고요~~

딩동서연2년 이하 전
저런 말은 아기가 자고 있을 때가 아니라 깨어있을 때 들려줘서 아기도 엄마아빠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한이우영맘2년 이하 전
9갤아들맘입니다. 3갤때부터 출산휴가끝나고 얼집보내고 복직했어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이유식만들고 유축해서 얼집보내야한다는 이유로 같이 못놀아주고 혼자놀게하고, 틈이 생겨 옆에서 놀아줄 수 있을때도 너무 졸려서 아들옆에 누워있기만 하는게 미안할뿐이네요. 누워만있을때 얼집에 가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잡고 서서 다 꺼내놓고 말짓하는 모습을 보며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더 크고 후회하기 전에 지금 이순간 열심히 놀아주고 눈도 마주쳐주고 얘기많이 해줘야겠어요


LMS17752년 이하 전
저또한 만4갤부터 복직해서 얼집보낸것이 제일 미안하기도해요ㅠ

레일하2년 이하 전
정말 밤마다 미안해서 반성하늨데 아침에 너무졸려서 깨면 재우고싶고 또 자면 보고싶고 휴...

소중한우리아가2년 이하 전
아플때는 건강한것만으로 감사하자는 맘이생기는데.. 소리지르고 반복하는ㅜㅜ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해 아가

toy맘2년 이하 전
매일 반성과 전쟁을 하게 되내요ㅜㅜ.. 나만 잘하면 되는대요ㅜㅜ..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하늘여누맘2년 이하 전
자고있는 아기보면 참 고마우면서 미안해요 엄마 아들로 태어나 건강하고 잘자라주는것도 고마운건데 오늘 하루도 전쟁이었네요ㅜㅜ 반성합니다..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