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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지금 상황을 개선하고 싶은 마음
댓글 6
조회수 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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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노력이 쌓이면 놀라운 힘을 발휘해요

우리는 우리 주변에 부정적인 것을 발견하는 데는 놀라운 촉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마음에 들지 않은 나의 행동, 아이의 행동, 배우자의 행동

2. 주변 사람, 주변 환경의 마음에 안 드는 것들

3. 잘 안 풀리는 회사 일, 사회적 일들

4. 이외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소한 모든 것들


그리고 이 중 특히 1번을 입 밖으로 말하게 되지요. (예, 배우자에게 화를 내거나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등의 방식으로) 2~4번의 스트레스도 한 번에 뭉쳐서 1번의 불만으로 결합해 풀어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어떻게 보면 가장 소중한 우리 가족에게 잘못된 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역설적으로 우리는 나의/아이의/배우자의 좋다고 여기는 것, 칭찬할 만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우리 입 밖으로 꺼내서 말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익숙하지 않고, 어색해서 그렇게 잘못합니다.
  • 나에 대한 칭찬
  • 아이에 대한 소소한 칭찬
  • 배우자에 대한 소소한 칭찬

을 입 밖으로 말한다고 생각만 해도 좀 어색하지요.

하지만 이 어색함을 뚫고 나에 대한, 아이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소소한 감사와 칭찬을 내 내면에서 끄집어 내는 노력을 해보세요. 이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이 긍정의 힘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바꾸게 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 내가 소중히 여기는 나의 행동
  •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들 
  • 내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오늘 일어난 주변의 작은 것들 

들도 언어로 끄집어 내보세요. 나의 정체성이 다져지고 내가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을 점차 바꾸어 줍니다.


말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동시에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과학에 의하면 두뇌의 언어중추가 다른 부분에도 강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내가 부정적인 말을 거듭한다면, 그 부정적인 말이 나를 형성합니다. 내가 긍정적인 말을 어떡해서든 끄집어 내는 생활 루틴을 형성한다면 그 힘이 내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끌고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힘을 전달할 것입니다.


✨️ 어제 나는 내 마음에게, 배우자에게,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넸나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혹시 부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었나요?

🙂 오늘 저녁, 나는 나와 배우자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고, 어떤 말을 건넬지 미리 계획해 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꾸맘877달 전
저에게필요한말들이네유

가원887달 전
어색해도 끄집어 내는 힘이 사랑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몽리아7달 전
오늘도 반성하고 배워요

박대일7달 전
좋은 얘기네요

yesohyes7달 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지쳐가는 요즘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네요

벼리197달 전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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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