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5
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긍정 에너지 육아 - 엄마의 행복
댓글 201
조회수 40152
엄마가 행복하면 온 가족이 행복해요♡👍

작은 것에도 감동하며 행복 가득한 하루 였나요?
오늘은 어떤 감사한 일이 있었나요?

😄 최근 배우자와 나눈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었다면 공유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OLA약 2년 전
오늘 남편의 49재를 치루고 난 두돌 딸아이의 엄마입니다...생전의 남편은 정말 다정하고 따뜻한 자상한 아빠였는데...이제는 제게도 딸에게도 남편과 아빠는 없어요.. 싸우고 남처럼 지내더라도 남편과 아빠라 부를수있는 존재감은 정말 크고 대단하답니다


이팅맘이예요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 아이 아빠가 하늘에서 두분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장매력둥이일 년 이상 전
그 어떤말로 위로가 안되겟지만 힘내세요

떠아빠더일 년 이상 전
씩씩하게 잘 해쳐나갈거란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엄마의 힘은 위대하니까요

hshs212일 년 이상 전
어떠한말로 위로를 드려야할까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다 남겨요. 하늘에서 아빠가 아이와엄마를 지켜줄겁니다!! 응원합니다!!

쑤깅일 년 이상 전
하늘에 계신남편분도, 어머님과 아가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꼭 기도할게요

soosmile일 년 이상 전
감히 위로의 말 드리지 못하겠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나요 모쪼록 평화로운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숄마미일 년 이상 전
한마디가 작은위로가되길바라며 적어봅니다. 용기잃지않고 씩씩하게 두돌딸 양육하시는 맘님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지나갈모든일 다편하시길 기도합니다..

숑숑사랑일 년 이상 전
많이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두분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flat0195일 년 이상 전
ㅜㅜㅜㅜㅜ아기도 엄마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응원합니다.

헤리닝일 년 이상 전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는데 HOLA님 글을 보니 그래도 옆에 있는걸 감사하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서나마 엄마와 귀한 따님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응원할게요.

구해린일 년 이상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수호랑이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어떤 말로도 위로는 안되겠지만..어머님과 귀여운 따님을 두고 가게 된 아빠도 두분을 위해 항상 지켜보고 힘을 줄꺼에요!

행복10000일 년 이상 전
하아..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비슷한 나이의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슬프고 힘드실지 감히 가늠하기도 힘드네요...그래도..앞으로 예쁜 아기와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새벽방긋일 년 이상 전
응원합니다!!!!!! 그저 응원합니다!!!!

isabellaE일 년 이상 전
엄마는 진짜 너무 강한 존재같아요.행복하세요.

퐁뎅이일 년 이상 전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너무 맘이 아프네요.. 아빠도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요.. 엄마도 예쁜따님도 소중하게 지켜주실거에요 앞으로 웃을일만 있길바래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루나07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 아이아빠두 하늘에서 두분 응원하실거예요

프리몬트맘일 년 이상 전
힘내시길요. 저도 딸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위로도 감히 못하겠네요. 근처 살면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응원드리고 싶네요.

영인수아맘일 년 이상 전
감히 어떤 말도 꺼내기가 조심스럽지만 남편과 아빠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꿋꿋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조심스레 응원할게요~~ 남편분도 두분 남겨두고 가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며 지켜주고 응원할거예요~ 힘내세요~~~

노효영약 2년 전
자기 행복은 자기가 지켜야지 남편이 만들어주지 않죠. 전 좋은 남편 없어서 스스로 행복하려 합니다.

튼튼예나맘약 2년 전
댓글 남편분들이 한국남편들 대다수인건가요?? 남편하고 진지한 얘기는 커녕 남편 쉬는날이면 피곤하다고 애는 안보고 게임하고 누워나있고 화가 더 나는데;;;;; 부럽습니다 ㅜㅜ


김포딴딴맘일 년 이상 전
저희집도 남편 주말에면 허리가 부러졌나 누워만 있네요 ㅎㅎ 아기는 자기가 낳았나 산후조리를 잘못한건지 자꾸 온몸이 쑤신다 허리 아프다 감기 걸린거 같다 여기저기 아프다고 쉬어야겠다며 쉬는날이면 누워만 있는지 19개월입니다

귀욤귀요미일 년 이상 전
엄마가 행복하고 편해야지 애도 행복한 법이라며 늘 집안일 나서서 알아서 해주고 술 담배 안하고 가정적인 남편이에요~ 아기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나가서 산책하고 오거나 친구랑 맛난거 먹고 놀고 오라고 계속 이야기 해주고, 아침에 출근할 땐 새벽에 고생 많았다고 해주네요. 남편이 저보다 나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joa8565일 년 이상 전
복받으셨네요

ddeoul일 년 이상 전
참 부럽네요

Haedal일 년 이상 전
현실세계에 그런 남자가 존재한다니 부럽네요~

슈퍼구구일 년 이상 전
저희 신랑은 정말 성실하게 육아해요. 회사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한다는 표현이 딱 맞게 쓰레기통 비우고 분리수거 설거지 청소 빨래 아기 트름시키기와 기저귀 갈기는 본인이 다 전담해요. 어젯밤에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성실하게 육아하냐고. 내가 반대 입장이었으면 당신만큼 못했을거라고. 힘들겠지만 우리 아가가 예쁘고 소중하니 잘 키워보자고 말했더니 저에게 "ㅇㅇ아, 나는 우리 아기가 예쁘고 소중해서 열심히 하는거 아니야. 너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하는거야. 내가 많이 하면 네가 덜 힘들잖아. "라고 말하는데 눈물이 왈칵 나서 엉엉 울었네요.


히잊일 년 이상 전
읽는 제가 다 눈물이 왈칵하네요^^ 예쁜 마음 가지신 부부 같아요

최선을위하여일 년 이상 전
저도 눈물 핑 도네요 ..

후추찡일 년 이상 전
진심 부러워요.....

콩지아씨약 2년 전
애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싸움시절은 지나사고 서로 대화안하고 육퇴후 유투브만 시청합니다ㅋㅋㅋㅋㅋ집안일 도와주는거 힘들다고 3대 이모들 섭렵한후 안싸웁니다ㅋㅋ 그외 빨래개키고 쓰레기버려주는정도ㅎ(그것도시켜야겨우) 그래도 "주말에 어디가고싶은데 없어?" 물어봐주고 델따주고 해주는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드네요 더도덜도 않고 딱 서로 신뢰 벗어나지않는 선에서 타협하고 지내는 동반자네여ㅋㅋㅋㅋ


h0219일 년 이상 전
저희집인줄... 육퇴 하자마자 각자 공간에서 유투브하기.. 부부의 시간 그런거 1도 없고 육퇴하면 각자 보내기 바빠요ㅠㅋㅋ

로켓맘약 2년 전
저희부부는 전우애로 삽니다.

엄마로가는길약 2년 전
여기 댓글내용.. 저만 못믿는건가요...?... 아님 극소수인분들이라 자랑스럽게 적어논건지 정말로 궁금함.........


임임임대일 년 이상 전
후자지요.

차이의발견일 년 이상 전
우와 딱 우리남편하는말이네요 근데 중요한건 말만해요 결국 하는거 대부분이 저고 말만 저렇게세상다줄것처럼해서 얄밉고 속터질때가 많아요..말도좋지만 행동으로 보여줬으면좋겠어요


후야2020일 년 이상 전
말이라도 해주는게 어디에요.. 저런 말도 안합니다

도원쿠맘일 년 이상 전
매일 저녁 서로 고생했다고 토닥토닥하는데 위안이 많이 돼요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