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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긍정 에너지 육아 - 엄마의 행복
댓글 201
조회수 40198
엄마가 행복하면 온 가족이 행복해요♡👍

작은 것에도 감동하며 행복 가득한 하루 였나요?
오늘은 어떤 감사한 일이 있었나요?

😄 최근 배우자와 나눈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었다면 공유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s2fool일 년 이상 전
저런 남편도 있군요 ㅎ 나 : I am struggling and tired 남편: what do you want me to say?

h0219일 년 이상 전
아 저는 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느끼는게 아이낳은건 정말 내인생 최고의 일인거 같은데 결혼은.... 아닌거 같을까요 왜 살면 살수록ㅎㅎㅎ 그리고 전 살면서 느낀게 물론 육아에서 특히나 체력적으로 도와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말한마디가 중요하더라구요 그냥 진심이든 아니든 나를 걱정해주는 그 말 한마디... 다 필요없고 그런말에 감동받더라구요 결혼생활에서는

순돌리일 년 이상 전
매일 새벽에 대신 아기 봐줘서 고마워! 엄마가 밤에 자야 낮에 돌본다고 대신 봐주는 덕분에 낮에 아기 돌보는 게 덜 힘들고 힘이 나..ㅠㅠ 퇴근할 때 밖에서 카페도 못간다고 매번 케이크나 맛있는 거 사서 들어와주고.. 아침에도 아침 만들어주고 출근하고.. 남편도 새벽에 육아하고 출근해서 일한다고 힘들텐데 나 생각해주고 아기도 돌본다고 3배로 더 힘들 것 같아.ㅠㅠ 항상 나를 더 생각해주고 아기보다? 날 더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퇴근하고 종일, 주말에도 종일 아기보고 나 쉬게 해주는 남편 고마워!!

시아애기일 년 이상 전
남편직장의 업무강도도 중요한것같아요~ 열두시간씩 일하고 오면 오히려 제가 저렇게 말해줘야해요ㅋㅋㅋㅋ

열무탈마미일 년 이상 전
둥이육아 정말 많이 도와주는 남편이라 늘 고마워요. 여러모로 저보다 더 어른이고, 늘 배울 점이 많아 힘들어도 남편 덕에 힘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ㅠㅠ

19여름맘일 년 이상 전
우울한 엄마들이 적은 거 같아 글남깁니다. ;; 저는 남편과는 맘으로 이미 2혼을 했습니다. 예전에 어머님들이 "애때매 산다~~" 라고 하신 말씀 ... 넘 공감합니다. 지금은 반쪽짜리 인간이라도? 없는 것 보다ㅜ 나으니 그냥 속으로 욕하며 지냅니다. 저와 회사 동료도 ...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시기를 조절하며 사는 것일뿐~~~~ 3일만 지나면 서로 남편 욕할것이 100개 쌓여 서로 말하기 바쁩니다. ㅋㅋㅋㅋ 그냥 허탈한 하루하루.

지우형우엄마일 년 이상 전
ㅋㅋ조금이라도 언쟁하면 딸아이가 엄마아빠 싸우는 거야? 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가끔 티격태격하지만 육퇴 후 술상차려놓은 남편보면 데꼬살맛납니다 ㅋㅋㅋ남편도 마찬가지겠지요 ㅋㅋ

victor07일 년 이상 전
아이가 5세될동안 일핑계로 육아를 아내에게 맡기고 방관하다 문득 깨닫고 내년에 육휴를 쓰는 아빠입니다. 자식이야 크면 떠나지만 아내는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사람이잖아요. 모든 부모님들 파이팅!!

휼휼랼일 년 이상 전
나를 위해주는건 고마운데 내가 신경쓰는것만큼 아이에게 신경써주면 내가 행복할것같아 공동육아잖앗 나만큼 아이돌봐주길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일까?

가을날홍시일 년 이상 전
집안일 시켜야하고 싸울때도 있지만 애는 잘 보고 약속 등등 주말에 약속생기면 남편에게 아기맡기고 자유롭게 나갔다올수 있고 매일 서로 고생했다고 토닥토닥하기도 합니다. 서로믿고 의지하며 늙어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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