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1
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이건 안되는 거야' 이렇게 말해주세요
댓글 34
조회수 23400
아이에게 단호하게 알려주는 연습을 하면 좋아요.

🙋‍♀️ 꼭 기억!

아이가 안전에 반하거나 사회적으로 허락되지 않는 행동을 한 경우 (소리 지르거나, 던지거나, 때리거나, 물거나, 꼬집거나,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거나 등) 이렇게 말해주세요

👨‍👦‍👦 아이는 자라고 있는 중이라 올바른 행동을 배우고 있어요. 

💕부모는, 올바른 행동을 지속해서 가르쳐 줄 의무가 있답니다.

단호하게 하지만 너무 무섭지 않게 잘 알려주세요. 또한 사정하는 것은 안됩니다. 이건 안되는 거야. 안된다.라고 알려주세요.

중요하기에,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험악하게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 적당한 수준의 강단이면 충분합니다. 13~48개월 시기는 아이에게 반항적 태도, 공격적 에너지, 힘에 대한 욕구, 자기 중심성이 있기 때문에 말을 잘 듣지 않아요.

그러기에 더더욱 이건 안되는거야, 이건 안된다.라고 일관성있게 알려주는 것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시간이 걸려도 결국 잘 배운답니다. 빠르게 배우면 좋겠지만, 아이이기에 오래 걸려요. 한 번에 배운다면 아이가 아니지요.

🥑아이 내면의 힘을 믿어주고, 엄마 아빠 내면의 힘을 키워 육아의 여정을 잘 걷다 보면 아이가 의젓하게 행동하는 모습에 뿌듯할 날이 올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정95일 년 이상 전
식탁의자에 올라가다 떨어져 입술이 찢어진적이있어 못올라가게하는데... 방금전에도 몇번이고 올라가려해 계속 단호하게말하다 마지막에는 또 소리를 지르고말았네요... 또 우는아이를보며 후회하고 또다시 반복되고.. 왜이러는걸까요...


뽀기오매일 년 이상 전
엄마도 사람인 걸요 소리 지르고 화낼수도 있죠 오늘 했으니 다음엔 안하려고 노력하면 되죠! 육아 홧팅

냔Olv일 년 이상 전
아기가 다쳤던 전적이 있어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부모님 입장에서는 다칠까봐 하지말라는건데 아기가 아직 모르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언젠가 아기도 크면 알아주겠죵! 저도 야생 아들 키우는듯 매일을 안절부절 소리 꽥꽥ㅜㅜ 목소리가 남아나질 않아요..그래놓고 자는 아기 보며 오늘 하루도 후회하네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똑같은 가봐요. 자책하시마시고 내일도 함께 힘내보아요! (저는 낼도 모레도 달라지지 않을꺼 같네요ㅜㅜ흑흑)

딴이엄마일 년 이상 전
아이가 다쳤던 트라우마가 얼마나 크실까요. 너무 자책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리도 지르고 화도 낼때가 있지만 죄책감이 밀려올때 아이에게 사과해요. 엄마가 ~해서 속상하고 걱정돼서 OO에게 화를 냈네. 화내서 미안해. 라고요. 그러면 아이가 괜찮아~ 하고 쿨하게 용서해주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린인 우리들보다 마음이 참 넓은 것 같아요.

luna4862일 년 이상 전
좀 지나면 괜찮아질텐데 아직은... ㅠㅠ 그전까진 식탁의자를 치워두시거나 그곳에서 다치지 않도록 어떤 장치를 해두시는건 어떨까요? 당분간은 좀 불편해도 위험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시는게 엄마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안전문제 말고도 소리 지를 일들은 계속 있더라구요.....ㅠㅠ

냔Olv일 년 이상 전
아들 맨날 안예쁘게 말해서 미안해. 엄마가 너의 입장에서 공감해주며 얘기해 보도록할께.. 한순간에 바뀔순 없겠지만 열심히 노력해볼께! 이세상 부모님들도 힘드실테지만 화이팅요ㅜㅜ! 오늘도 차이에서 한수 배워갑니다.

미쎄스박일 년 이상 전
32개월 자꾸 물건을 던져요. 요즘은 엄마를 때리기도 하구요.. 처음엔 안된다고 좋게 얘기하다가 마지막은 화를 내고 끝이 나요ㅠㅠ 매일 반성하지만 다시 또 화를 내는 걸 반복하게 돼요.. 엄마 자격이 없나 싶어 속상합니다. 육아 정말 어렵네요.


ggongA일 년 이상 전
15개월인데...지금 제 얘기에요 때리고 꼬집고 반항은 기본

szy일 년 이상 전
저희도 ㅎㅎ 개월 수도 일치

냠냠부부8달 전
이건 던지면 안 돼 또 던지면 이건 내일줄께 했더니 또 던져서 내일 줬어요 울고불고 해도 던진거 뺏고 낼 줬네요 엄마가 던지면 안된다고 했지 던지면 장난감도 아프고 망가져 하고 얘기해줬네요. 그 이후 던지고 싶을땐 물어보고 던져 했더니 이건 던져도 돼요?하고 물어보더라구요

지혜로운아름일 년 이상 전
나의 밑바닥 보는 이느낌 언제 끝나나요

쿵이소망이일 년 이상 전
안된다고 좋게 말하고 단호하게 말하고 해도.. 헤헤.웃으면서 또 하고 계속하고..... 그러다가 못하면 던지고.... 부시고... 왜이러는 건지.... 책에서.보는것처럼 몇번을 얘길하고 또 하고 계속 하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없고 장난치는줄 알고 더 하네요.... 아 오늘도 소리를 몇번이나 질렀던가요 ㅜ


트로터맘일 년 이상 전
22갤 우리아들얘긴줄ㅠㅠㅠㅠ힘냅시다ㅠㅠ그래도 너무귀엽잖아요 흑흑ㅠㅠ

맘마미맘미일 년 이상 전
어쩜 이리 똑같나요ㅠㅠ그래도 계속 똑같이해야겠죠?ㅠ 무한반복이라도ㅠ

셉딱지일 년 이상 전
저렇게 얘기하면 안들어요...결국은 소리지르고 울고 끝나는데ㅠㅠ 진짜 아무리 노력해도 안듣는데 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ㅠㅠㅠㅠ할수있는거 다했는데 저런글보면 죄책감이 생기네요ㅠㅠㅠㅠ 45개월 큰아이 17개월인가 18개월까지 화한번 낸적없고 소리지른적 한손에 꼽았는데 아무리 단호하게 얘기해도 장난친다고 안들어서 나중엔 결국 소리지르고 엉덩이때리고 하게되더라구요...안그럼 씻지도않고 등원도 안되서ㅠㅠㅠㅠ언제쯤 좋은말로도 말을 들을런지....

appletree019일 년 이상 전
30갤 와일드한 딸인데. 안된다고 확실하게 말해주고 자꾸 연습시키니까 점점 나아지긴 하네요. 혼날때 말고 평소에도 관심갖고 어울려주는게 큰 도움 된거 같아요


배고프일 년 이상 전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내밑바닥이 이거군싶은데도 그밑에 더 바닥이 있고 .. 자괴감 만빵이에요 휴 ㅠ

또아맘마일 년 이상 전
잘 크고 배우고 있는 중인 내 아가야 엄마도 잘 배우고 인내할게 예쁜 엄마와 아들 사이되자 오늘도 화이팅

김종다리일 년 이상 전
밥먹다가 아기의자 탈출 단호히 말해도 탈출.잡아주지않아서 떨어져서 우네요. 그리고 떨어지면 아프잖아 큰일나 하니 바로 헤헤하면서 떨어진 음식 헤작질. 제가 뭘 더 해야하죠?

구하리일 년 이상 전
오늘도 느꼈죠. 아...! 내가 또 너랑 대화를 하려고 했구나..ㅋㅋ 웃고 있는 벽과 대화를 시도했지요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