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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육아는 어렵다 - 연년생 육아편
댓글 85
조회수 25600
연년생 자녀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나만의 아이들 키우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두 아이 다 아직 힘이 많이 들고 보살핌이 필요한 아기들이어서 매일이 똑같은 육아 전쟁에서 언제 해방되나 싶지만..

아이가 커 가면서 서로에게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거예요  :)

연년생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노하우나 좋은 점, 힘든 점은 무엇일까요?

우리 함께 같이 생각을 나누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혜재원맘3달 전
존경해요 4살 터울인데도 힘들단 말 나오는 맘이에요

주주쓰맘5달 전
현재 37개월,23개월(14개월차이) 나는 연년생형제맘입니다! 저의 노하우는.. 엄마아빠가 체력이 된다면 몸으로 놀아주는게 좋쵸..아무래도 아들들이다보니 체력이.. 또 엄마가 어릴때 낳을수록 애들 체력이 곱하기 2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들들은 또래에 비해 체력이 2배 더 많아요.. 그래도 전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엄마아빠가 운동선수를 했던 사람인지라.. 연년생이라 좋은점은 둘이서만 놀거나 아빠하고 셋이서만 논다는 점이요! 저희집 애들은 엄마는 투명인간이고 아빠따개비들이랍니다.. 평일날엔 둘째가 엄마따개비구요 아빠는 출근하고 형은 얼집가고 없어서.. 힘든점은..애들 아플때요.. 한번에 둘다 동시다발로 아프면 상황에 맞게 조취를 취해줄수가 잇는데 저희집은 아픈것도 짧으면 하루, 좀 길게 차이나면 2,3일정도 차이가 나서 난감하더라구요.. 한명이 다 나으면 다른 한명이 아프고 다나앗던 애가 또 아프고 악순환이라 그때가 제일 힘든것같아요ㅠㅠ 모든 연년생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요정맘오리8달 전
24개월, 12개월 연년생이에요..첫째가 자기 동생이라고 둘째를 끔찍이 아끼는데 그래도 엄빠가 힘든건 어쩔수가 없네요 물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어요 첫째도 손 많이 갈 시기라 ㅋㅋㅋㅋㅋ 지나가면 좋을날이 오겠죠~~

Kimmykim8달 전
차이의 놀이에 댓글 첨 달아요 첫째 30개월 순둥이 둘째 15개월 까다로움 둘째가 삶의질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 너무 힘들고 둘째 24개월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기대하고있어요 똑같이 사랑 주지 못해서 마음도 힘들어요ㅠ 남편은 뼈를 갈아넣어 육아하고있어요 둘째 깼네요 ㅋㅋ 하ㅠㅠ

안젤로맘8달 전
힘내자 내가 연년생맘이라니 안믿기지만 힘내자

luna838달 전
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윤이s마덜8달 전
아자자자! 아들딸 연년생 둘이서 같이 놀고있을때면 신기하고 그래요

아림다빈8달 전
둥이보다 연년생 힘들어보이더라구요ㅠ 2자녀도 다자녀로 인정해줘야하는 세상입니다. 하루에 100번도 넘게 싸우는걸 훈육하는게 젤 힘드네여^^


Deccy8달 전
쌍둥이 안키워보고 ** 그냥 2명이상이면 힘든거에요. 왠만하면 댓글안달라했는데ㅡ**

캣찹8달 전
쌍둥이 안 힘들다고 안했는데 이 아줌마 디게 발끈하시네. 아줌마도 연년생 안키워봤자네.

ez멍지8달 전
웬.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둥이보다 힘들다는 연년생이라는 말도 있는데 둥이가 쉽다는 것도 아니고 육아가 힘드신지 참 예민보스신듯하네요ㅎ

꼬미a8달 전
전 양가 도움 없이 직장다니는 남편이랑 둘이 2년째 가정보육하면서 둥이 키우는데 솔직히 연년생 키울래, 둥이 키울래 하면 둥이 키울꼬에요....🥲

Deccy8달 전
***

꼬미꿍이8달 전
앵간하면 이건 댓글 달아야겠네ㅡ**

짜릿하게신명나게8달 전
17개월 차이 형제 지금 4세 5세 에요 독박육아..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ㅠ각자 놀고 전혀 유대감 없었는데 큰아이가 5살이 되니 둘이 서서히 같이 놀게되고 얼집 하원할때는 서로 찾고..힘들어도 너무너무 예뻐서 매일 고마워요..독박육아 정말 힘들었어요 등하원은 물론이고 먹이고 씻기고 치우고 차리고 재우고..모든 것들이 다..정말 힘들었어요 트윈 유모차도 순순히 타지도 않고 이놈 잡으면 저놈이 도망가고..추운 날씨에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혀 다니곤 했어요.겨울에도 늘 이마에 반짝이는 꿀광처럼 땀으로 촉촉해가지고ㅎㅎㅎ 아주 조금씩 천천히 성장하고 변화하고..그 못ㄷㅂ에 고맙고 감동해요..그리고 살림이며 육아에 소홀하지 않은 내자신을 늘 격려하고 혼자 칭찬해요ㅎㅎㅎ말할 상대도 없으니 이 아이들은 내가 모든 것인데 내가 더 잘해야겠다고 힘들어도 다짐해요~^^ 예쁜건 다섯살까지라는데 큰아이가 다섯살이라 매일매일 간직하고 싶고 잊고 싶지 않네요~^^ 백날 얘기해도 안되는건 똑같지만 아직은 행복한 나날이라고 여겨요 조금 더 크면 다 알아서 할 것 같아서 그것조차 아쉽네요~^^


연재서현8달 전
정말 다섯살 되면 달라질까요? 저희는 18개월 차이 나는 자매 연년생맘입니다. 아들연년생을 키우신 분이라 제가 힘들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연년생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ㅠㅠㅜ차라리 쌍둥이가 나을 까요?ㅠㅠ 둘째가 누워있을때는 연년생 할만해서 삼연년생도 괜찮겠지 했는데 둘째가 걷기 시작하니 육아 난이도가 올라가서 요새 힘듭니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죠?ㅠㅠ 짜릿하게 신명나게님 말씀하신 다섯살의 기적을 믿어 볼까합니다ㅎㅎㅎ

라오니사랑해8달 전
딱12개월차이 형제맘입니다.. 지금첫째24개월둘째12개월 둘다 자기고집이생기고 생각이생기는 이시기 넘나 힘드네요 ㅠㅠ 화내지말아야지하다가 ㅠㅜ 몸이 너무힘드니 저도모르게..낮잠자고일어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도 마음이쓰이네요 최선을다하는데도 항상부족한거같고 그러네요 그래도 언제나 엄마를사랑해주는 예쁜아이들을보고 오늘도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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