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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 아빠의 10가지 말
댓글 9
조회수 5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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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분을 좋게도, 나쁘게도 할 수 있지요. 아이를 웃게도, 울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강력한 힘을 가진 말을, 아이에게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엄마의 말 한마디는 우리 아이를 성장발달을 한 단계 더 이끌어 주기도 하지만 때론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엄마의 사소한 말 한마디의 위력은 우리 아이의 성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를 변화시키는 말 10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해보세요.

1. 우리 차이가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기특하다.

아이의 노력을 인정해주세요

2. 엄마랑 재밌는 놀이할까? 엄마가 재미난 거 준비했어요

놀이로 우리 아이 동기를 쑥 키워주세요

3. 우와, 우리 차이 정말 잘한다. 엄마가 행복해요.

엄마의 행복, 뿌듯함을 표현하면 아이도 행복해요.

4. 이 친구는 무슨 생각할까요? 동화책에 공주님이 울상을 짓고 있네.. 왜 그런 걸까? 

다른 사람들의 감정, 생각을 알려주세요

5. 응, 그거는 말이야~ 이거란다~ 

아이의 질문에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대답해주세요

6. 이번에는 잘 안됐네, 하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이렇게 해보자~

잘 안되더라도, 옳은 행동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분명 배울 거예요.

7. 엄마가 지금은 기분이 좋지 않아. 

네가 그랬잖아! 넌 도대체 왜 그러니? 대신
화가 나도 I Message (엄마가~기분이~좋지 않아~) 사용해주세요.

8. 5시네, 종이접기 시간이야! 같이 종이 접자! 색종이 엄마가 여기 가져다 놓았네?

매일매일 아이랑 뭔가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아요

9.  미안해, 엄마가 이번엔 깜빡했네. 다음부터는 꼭 약속 지킬게~ 

약속은 꼭 지켜야 해요. 아이가 다 알고 있답니다. 못 지킨 경우 꼭 진지한 사과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10. 차이야, 저게 뭐더라~ 곤충 책에서 우리 봤었지? 

전에 봤던 게 보일 때 짚어주거나 물어봐 주세요. 반복학습으로 기억력, 주의력 향상에 좋아요.

아이는 엄마 아빠의 말과 행동을 보며 큽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른을 키우는 걸지도 몰라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이프젠2년 이하 전
항상 좋은 정보, 저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bluesok약 2년 전
고마와요~ 오늘도 아이에게 좀더 웃으며 말할수있겠어요^^

똘이도담엄마2년 이상 전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훌륭이맘일 년 이상 전
정말~감사합니다♡♡

환현지맘2년 이상 전
기억하고 실천해볼게요~

쑨쪼2년 이상 전
더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쀼부3년 이하 전

고미004달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acongau12달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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