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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타임아웃' 잘 활용하면 '득' 잘못 활용하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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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해요.

흔히 ‘생각하는 의자’ 혹은 ‘반성 의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타임아웃’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 데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 때문에 훈육의 강도를 높일 때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타임아웃은 정확하게 포인트를 알고 활용해야 하며,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실행할 경우 자칫 잘못된 형태로 이루어져 아이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답니다.  


많은 부모들이 실수하는 잘못된 ‘타임아웃’의 형태

- 아이가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까지 타임아웃을 진행한다.
- 타임아웃을 하는 동안 아이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고 설명한다.
- 고립된 장소라도 조용한 공간이라면 타임아웃을 진행한다.


타임아웃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것에 의미가 있음을 알고 사용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타임아웃은 어떤 형태일까요?



 ‘긍정적인 타임아웃’


올바른 모습의 타임아웃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부모-자녀 관계의 신뢰나 애착 형성이 필수적이랍니다. 타임아웃도 올바른 방법으로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훈육법으로써 긍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타임아웃의 방법들을 알아볼까요?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타임아웃 방법

1. 규칙은 반드시 아이와 정해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느 장소에서 얼마 동안의 시간만큼 타임아웃을 할 것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며 규칙을 정해주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연령에 따른 특징이나 발달 상황을 고려하여 1~2개 정도의 행동에만 타임아웃을 적용해야 훈육의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언어 발달이 늦는 아이가 울음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고 떼쓰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처럼 부모는 아이 행동의 원인을 살펴보고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하는지 훈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해요.

2. 함께 준비가 되면 시작해요.

흔히 타임아웃을 사용하기 적절한 나이는 만 3세 이상부터라고 해요. 하지만, 같은 연령이라 해도 발달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의도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을 만큼 뇌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졌을 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어요. 타임아웃 시간은 연령당 1분 정도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또한 우리 아이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조절해야겠지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이성적으로 훈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한 후 시작해야 합니다.

3. 엄마, 아빠가 함께해요.

타임아웃은 단순히 아이를 혼자 두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해요. 타임아웃을 하는 장소는 아이의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고립되지 않은 안전한 곳이어야 하고, 반드시 부모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지정된 장소에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공포감을 보인다면 즉시 중단하세요.

타임아웃을 사용하며 아이가 공포감을 나타내거나 심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즉각 멈추고 다른 훈육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훈육법과 같이 타임아웃 또한 모든 아이에게 효과적일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맞는 적절한 훈육법을 사용하도록 해주세요.

5. 언제, 어디서나 미루지 마세요.

모든 훈육법이 그렇듯 타임아웃 훈육법도 일관적인 태도가 중요해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보일 때 곧바로 타임아웃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이루어지는 타임아웃은 아이가 자신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 훈육이 이루어지는지 모를 수 있어 엄마, 아빠에게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 벌의 의미로 사용하지 마세요.

타임아웃 훈육법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해요. 잘못된 행동에 대한 벌의 의미로 아이를 겁주거나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닌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방식의 훈육’으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가 타임아웃을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자.” 등과 같은 말을 통해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7. 잘못을 돌아보게 해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이의 경우, 타임아웃이 끝난 후 왜 타임아웃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해 주세요.

아이가 조금 어려 정확한 의사 표현이 어려운 경우, 엄마나 아빠가 대신해서 말해주고 나서 다시 타임아웃을 하게 된 이유를 물어 아이가 왜 그런 벌을 받게 되었는지 명확하게 깨닫게 해주세요.

흔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올바른 방법인지는 알 수 없었던 ‘타임아웃’
아이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하여 긍정적인 의미의 훈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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