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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절대 피해야 할 말
댓글 12
조회수 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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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 아빠의 말을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삶의 자세를 형성합니다.

부정적인 말로는 아이와 소통하기 어려워요

1. 명령

지금 빨리 이거 해!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니?

2. 협박

지금 당장 안 오면 엄마 간다!
당장 안 치우면 가져다 버릴 거야~

3. 비난

진짜 그럴 줄 알았다. 이게 도대체 뭐니?
요즘 도대체 왜 이러니?

4. 비교

네 친구들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러니?

5. 경고

그런 식으로 하면 절대 잘할 수 없어
엄마가 가만 안 둘 줄 알아

6. 모욕

하는 것마다 요즘 다 이 모양이니?
그렇게 하면 될 것도 안 되겠다. 요즘 왜 이러니?

"긍정적인 말로 시작하면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변화가 시작돼요"

1. 긍정

그래 우리 차이가 그런 생각을 했구나. 아주 좋은 생각이야!

2. 인정

차이가 도와준 덕분에 금방 정리했네! 고마워~

3. 공감

지금은 이 닦기가 싫구나
차이가 오줌이 급해서 여기다 쌌구나..

4. 수용

그럼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갈까?
우리 차이가 가고 싶었던 놀이터로 달려갈까?

5. 칭찬

우리 차이 이 옷 정말 잘 어울린다. 아주 멋지네!

6. 격려

정말 최선을 다했어. 다음엔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엄마는 정말 우리 차이가 기특하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영맘일 년 이상 전
이론은 알지만 실천이....

튼튼이엄마83약 일 년 전
오늘 아침에 다 한 말인데 .... ㅋㅋ

장혜성일 년 이상 전
지금 이닦고 유치원 가야하는데 안한다 하면 그래 하기 싫었구나.. 인정부터 해주고, 당장 안하면 엄마 먼저 출근한다 협박해야 하는건가요? ㅎㅎ 이론과 현실의 괴리가ㅜㅜ 알면서도 지켜지지 않는거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네요..실천이 넘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또 예쁜말 시도는 하겠네요^^

김인순일 년 이상 전
어휴

행복트리뷰약 일 년 전
내가 말한줄 알았네요~

리디아윤영5달 전
가끔 이론을 보면, 아이를 키우지않은 사람들이 쓴것같인요. '오줌이 급해서 여기다 쌌구나'가 끝이면 이 글을 읽고 훈육하지않는 경우에 학교에서는 더 힘들어져요. '다음부터는 화장실에서 해야하는거야.'라고 하고 반복해서 하는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줘야지요. '자꾸 이렇게 하면, 혼자 옷도 빨래하고 혼자 치워야 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 생기면 가족들도 교사도 결국에는 부정적인 말들을 하게 되더라구요. 잘못한건 정확히 이야기해주고 현실적으로 고쳐나가야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watermelon9달 전
좀더 현실적인 대안과 예시를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아이가 잘 지내는데 대뜸 비난하고 경고하고 모욕 주지는 않잖아요. 말 안 듣고 떼 쓸때 가르치려다 보니 저런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는거 잖아요. 훈육할때 부정적이지 않게 말하고 가르칠 수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피노키옹2년 이하 전
좋아요~~다시 예쁜말 도전합니다

짠순이일 년 이상 전
저런 말 할 상황이 아니니까 당연히 그런말이 나오죠 ㅡㅡ현실은 다르다구요~!

유옥일 년 이상 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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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