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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최근 화를 낸 적이 있다면..
댓글 86
조회수 27481
엄마 아빠의 감정관리,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육아는 엄마 아빠가 인내심을 가지고 성장하는 여정이지요.

📌오늘도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을 양육자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은 어땠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며 에너지를 보충하고 더 밝은 내일을 기대하기로 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moonhead일 년 이상 전
기분에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요즘엔 이성 따위는 머리에 없는 것 같아요. 항상 기분에 따라 아이들이게 대하는 것 같아요... 아이 얼굴에서 미소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고 걱정이네요.. ㅠ

도동낭자일 년 이상 전
오늘아침에 쌓였던 화가 폭발했는지. 사소한걸로 아이한테 화냈내요ㅠ 화내면서도 속이상해서 울고 뭐하는짓인지ㅜㅜ 반성합니다..

주태아들일 년 이상 전
아침부터 큰소리 질르다가도 "내가 이러면 안되지~참자,참자" 라며 억누르다가도 또 소리지르고 화를 내고 있는 저를 발견하면.."이러지말자~이러지말자" 아이를 달래고.."좋은목소리로 말하자" 생각하다..밤에 아이재우고 아이 자는모습 보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못난엄마,부족한엄마 만나서 너도 힘들겠구나~엄마가 미안해.....내일부턴 소리도 안지르고 화도 안내야겠다..." 라며 다짐을 매일밤마다 합니다......ㅠㅠ 최고의 안식처이자, 믿고 의지할사람이 바로 엄마일텐데...그런사람이 화를내고,소리를 지르면 작고약한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요...머리로는 알고있는걸...순간순간...잊어버리나봅니다...오늘도 반성하며...또,반성합니다...ㅠ

현쪙일 년 이상 전
아빠가 같이있어도 엄마만 찾으면서 안으라고 울고 왜우는지 달래지지도 않고 엄마를 부르면서 우는 소릴계속 들으니 화가나서 그만좀 울어!!!! 나도 힘들어!!!! 라고 화를냈네요ㅜㅜㅜ

Dyul일 년 이상 전
저..화 많이냈어요 고함지르고..반성합니다 애때문에 제가 다치기도하고 몸이 엉망되니 화가 계속나요 밥을2년동안 따라다니면서 멕여야 겨우50~60그람먹고..자주아파서 매일 병원다니고 입원에 까다로운기질 남아 키우는게 넘힘드네요.까다로운애1명은 10 명키운는거랑 같다고 그러네요ㅠㅠ

냥냥냥냥냥냥일 년 이상 전
저희애는 조금만 제가 냉랭하게 얘기하면 "상냥하게 얘기해죠! , 예쁘게 얘기해줘!" 라고 말하네요ㅋㅋㅋ 그러면 제 급 미안해지고 정신들어서 다시 상냥모드

dolcevitaya일 년 이상 전
화를 내야 말을 잘들어요.... 흑흑

루다네가족일 년 이상 전
참기만 하면 스트레스받고 나중에 부모들 건강은 누가책임지나요.. 대책이 필요합니다

하림채아윤일 년 이상 전
350일차연년생남매키우는데 2호 태어나자부터 입원을시작으로 둘이서계속입원했더랬죠 집에서울땐 서로 그쳤나안그쳤나눈치보믄서울고 지금 5살4살되었는데 여전히힘드네요🤣🤣🤣🤣 서른여섯짤인 저도 아직 엄마힘들게하는거보면.. 편해지긴 글렀네요..

서승미일 년 이상 전
파블로프의 개가 종소리만 들어도 밥준다는거 알듯이... 울음소리 으앵 신호가 울리면 짜증이 0에서 100까지 치솟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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