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Sign UpMy Page
Child Care Tips
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는 엄마 아빠 대화법
Views 0
Share with your loved ones.
Copy URL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기 위해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요?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단호하고 직접적인 대화법이 좋습니다.

1. 자녀의 행동을 규제할 필요가 있을 때는 '바램'의 형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좋지 않은 표현 : 엄마는 네가 지하철 안에서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

효과적인 표현 : "지하철 속에서는 조용히 하는 거다."

2. 부모가 원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세요.

좋지 않은 표현 : 너 이게 뭐하는 거야? 똑바로 못하니?

효과적인 표현 : "어른이 말할 때는 어른 말씀을 끝까지 듣고 네 얘기를 하거라."

3. 수를 세지 마세요.

좋지 않은 표현: 밥 먹으러 와. 안올 거니? 엄마가 열을 세기 전까지 오는 게 좋을 거야. 하나, 둘, 셋...

효과적인 표현: "빨리 밥 먹으러 와. 다른 사람들이 다 먹을 때까지도 안 오면 너는 밥을 먹을 수 없다." (아이가 오지 않을 때는 당신이 취할 행동이 무엇인지 말한다.)

4. 약속한 부분에 있어선 회유적인 표현 대신, 분명하고 단호하게 요구하세요.

좋지 않은 표현 : 10시가 넘었는데, 자고 싶지 않니? 이제 자는 게 어떨까?

효과적인 표현 : "지금은 자러 들어갈 시간이다. 우리가 정한 취침시간은 10시다."

5. 애걸하지 마세요.

좋지 않은 표현 : 차이야~. 제발 일찍 좀 일어나서 아침에 허둥거리지 않을 수 없니? 엄마가 정말 부탁한다. 응?

효과적인 표현 :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지각하겠다." (일어나지 않을 경우 지각하도록 내버려 두고, 결과를 경험시킨 후 자녀가 무엇을 배웠는지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6.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는 동일한 말을 거듭 되풀이하지 마세요.

좋지 않은 표현 : 차이야, 가방을 네 방에 갖다 두어라. (모른 척 다른 일을 하면) 아까 엄마가 뭐라고 했니? 가방은 네 방에 갖다 두라니까! (화난 목소리로 소리 지른다)

효과적인 표현 : "차이야, 가방을 네 방에 갖다 두어라." (차이가 가방을 즉시 자기 방에 갖다 두지 않는다 해도 다시 요구하지 않습니다)

* 물론 아이가 즉시 행동을 하면 좋겠지만, 아이의 두뇌 회로는 공사 중이기 때문에 바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같이 가방을 옮겨보는 시범을 보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된다면, 우선 넘어간 후 다음날 다시 해야 할 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빈 협박을 하지 마세요. 대신 '실제로 취할' 행동을 말하세요.

좋지 않은 표현 : 공부를 이렇게 하려면 학교 다니지 마!

효과적인 표현 :"숙제를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한다." (실제로 숙제를 하지 않으면 그날은 나가서 놀지 못하게 한다.)

8. 진심으로 의도하지 않은 결과나 현실성이 없는 선택의 여지를 주지 마세요.

좋지 않은 표현 : 지금 장난감을 치우지 않으면 다시는 장난감을 갖고 놀지 못할 거야.

효과적인 표현 : "장난감을 지금 치우지 않으면 오늘은 장난감을 갖고 놀지 못할 거야."

Please Note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Share with your loved ones.
Copy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