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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부부갈등과 이혼이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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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낳고 처음 3년 동안은 67%의 부부들이 급격한 갈등을 겪는다고 합니다. 부부의 생활이 아이의 중심으로 바뀌면서 크고 작은 갈등들이 발생을 하는 것이지요.

말 못 하는 아기라도 아기의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면 부정적인 영향은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부모의 갈등을 많이 보고 자란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또래 친구와 원만한 관계 형성을 어려워하고, 정서적인 불안감을 보이게 됩니다.

아이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싸우지 않은척하더라도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냉랭한 기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부가 싸움을 전혀 안 하고 살면 행운이지만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가정을 이루며 살기 때문에 갈등을 겪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부부갈등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싸움을 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6~7살 정도가 되었다면 타인과의 싸움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었다면 엄마와 아빠가 의견이 달라서 다투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 중이라고 알려주세요.

2. 아이의 잘못이 아님을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갈등을 겪게 되면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을 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나서서 해결할 수 없음에 무력감마저 느끼게 되지요. 아이에게 반드시 아이의 잘못이 아님을 이야기해주세요.

3. 부부의 의사소통 방법을 바꿔보세요

부부싸움은 어떠한 문제로 다투게 되는 것이지만 결국 의사소통 문제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싸움의 주제만 바뀔 뿐이지 싸움의 패턴은 늘 반복되는 것이지요. 의사소통 방법을 개선하는 것이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기관과 상의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싸워도 아이를 위해 이혼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좋을까요?

사실 부모의 이혼은 아이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줍니다. 아이의 감정에 혼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이성에 대한 가치관도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혼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이혼하지 않고 살면서 아이에게 안 좋은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큰 상처는 '이혼'이라는 것보다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원수같이 싸우는 모습이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지 아이들 때문에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불가피하게 이혼을 했다면 우리 아이는 어떨까요?

25년간 이혼한 부부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월러스 타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혼한 부부의 25% 자녀는 큰 문제없이 성장을 했으며, 적응력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더욱 커졌다고 전합니다.

물론 이 25%의 부모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부모들은 이혼 후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였을까요?

1. 상대 배우자에 대한 인격을 존중해주었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든, 이혼을 하든 아이에게 가장 커다란 상처와 충격은 상대 배우자에 대한 원망과 비난입니다. 이들 부모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비록 의견이 맞지 않아 헤어졌지만, 아빠(엄마)로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2. 아이의 잘못이 아니었음을 이해시켜주었습니다.

부부의 갈등은 언제나 아이의 잘못이 아님을 이해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죄책감이나 무력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3. 이혼 후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사는 부모는 이혼 후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보이게 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움이나 죄책감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이혼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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